-
국내 최초 美 IAI 분석관 된 두 경찰..."CSI 보며 꿈 키웠다"
서울청 과학수사대 이지연 경위가 13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암실에서 혈흔과 지문을 검출하는 작업을 하고 있는 이 경위의 모습. 우상조 기자 “혹시
-
[이번 주 리뷰]커지는 野 사법리스크 돈봉투에 김남국까지…오르는 외식물가(15~20일)
5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기시다ㆍ홍석현 특별대담 #G7 정상회의 #한미일 정상회의 #한-캐나다 정상회담 #한-독 정상회담 #중-중앙아시아 정상회의 #5ㆍ18민주화운동
-
"베테랑 도망, 뽕 취한 신임만 있는데 웬 검수완박" 경찰의 자조
“아무 것도 모르는 신임들 수사 ‘뽕’ 취해 있을 때 앉혀 놓고, 베테랑들은 도저히 못 해 먹겠다고 타 부서로 다 도망가고…”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게시된 한
-
수사지휘권, 프랑스는 2013년 폐지…독일·일본은 극도로 자제 [尹검찰공약 갈등]
“사실상 이 제도를 만든 나라에서도 사문화(死文化)된 지 오래됐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인 지난달 14일 법무부 장관의 구체적 사건에 대한 검찰총
-
서지현 “노무현 임명장 받은 주류 검사들 창피해했다”
상관의 성추행 피해 사실을 폭로해 사회 각계의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운동'을 촉발한 서지현 검사가 지난해 11월 6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지방변호사회
-
[논설위원이 간다] “탐정은 안정적 전문직” … 개업 탐정이 변호사보다 더 많은 일본
━ 조강수의 세상만사 일본은 탐정 천국이다. 개업 변호사(1만5000명)보다 탐정(3만 명)이 더 많다. 사무실을 내고 영업 활동을 하는 수치로만 봤을 때다. 사내 변호
-
창업을 꿈꾸는 2030 여성들에게 '언니'들이 전하는 노하우
그녀의 창업을 응원해 직장생활에 찌들어 새 미래를 꿈꾸고 싶은 여성, 하고 싶은 일이 생겼는데 용기가 안나는 여성, 퇴사 후 어떻게 '플랜 B'를 짜야 하는지 앞이 안보
-
[2010전문변호사를 만나다] 법무법인 한중 이만수, 이승우 변호사
법률 서비스 업계는 세계의 무한경쟁에 대응하여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법무법인 한중 여의도 사무소는 클라이언트의 권익 실현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
[뉴스 클립] 2010 시사 총정리⑦
꼭 40년 전인 1970년 오늘은 대한민국 산업화의 출발점입니다. 총연장 428㎞의 경부고속도로가 착공 2년5개월 만에 개통한 것이죠. ㎞당 약 1억원이라는 사상 유례없이 싼 가
-
[이슈기획 가짜 사냥] ‘진짜’ 농락한 ‘가짜’ 열전
희대의 사기꾼들은 종종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인구에 회자되고는 한다. 되돌아보면, 시대마다 굵직굵직한 ‘가짜’들이 항상 있었다. 이들은 왜, 그리고 어떻게 진짜 행세를 했을까
-
국정원 과거사 조사대상 7대사건이란?
◇김대중 납치사건= 1973년 8월 8일 일본 도쿄(東京)에서 한국 야당지도자 김대중이 납치된 사건. 1972년 신병치료차 일본에 체류중이던 김대중은 유신체제가 선포되자 귀국을 포
-
[김영희 대기자의 투데이] 추락하는 한국 이미지
개인이 고립돼 살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로 국가도 외국과의 교섭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개인이 남한테서 인정과 존경을 받으려고 치열한 "승인싸움" (헤겔)을 하는 것같이 국가관계
-
일본 여성들 낡은 틀 깬다
마쓰나가 마리(松永眞理·45) 에게는 전부터 도박사 기질이 좀 있었다. 1977년 대학을 졸업하던 해 그녀는 은행에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아버지의 제의를 거절했다.
-
비리 변호사 일본에서도 '문제아'
[도쿄.베이징 = 오영환.유상철 특파원]지난 7일 도쿄 (東京) 변호사회는 가메다 노부오 (龜田信男.52) 변호사에게 업무정지 2년의 징계처분을 내렸다. '피의자와의 접견권을 남용
-
日남성 해외관광서 변태 매춘등 추태 제재 법안
동남아 지역에서 한국인의 보신(補身)관광만이 도마 위에 올라있는 것은 아니다. 주로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일본 남성들의 변태적 매춘(買春)관광도 곳곳에서 따가운 눈총을 받고
-
日도 司法개혁 추진-司試합격자 2배 증원
[東京=李錫九특파원]일본 사법제도 개혁위원회의 「법조인구 문제등 검토小위원회」는 13일 중간 보고를 통해『개혁 논의의 초점인 사법시험 합격자수를 대폭 늘리자는 의견이 대세를 이루고
-
日은행들 知財權담보융자
컴퓨터의 소프트웨어 등 지적재산권을 담보로 한 새로운 은행융자가 구미(歐美)에 이어 일본에도 내년부터 도입된다. 27일 일본경제신문에 따르면 일본개발은행이 소프트웨어 담보융자를 창
-
日법조인 2~3배 양성 추진-법무성,구체안 작업
[東京 AP=聯合]日법무성은 극심한 법률가 부족현상을 타개하기 위해 현재 수준보다 2~3배 많은 법조인을 양성할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법무성 대변인이 18일 밝혔다. 일본에는 현재
-
인재확보도 국제화시대 대기업.법률사무소등 총력전
국제화시대를 맞아 국내 기업들의 우수인력 확보손길이 해외에까지 뻗쳐 미국.일본등의 유명대학을 돌며 회사설명회를 갖는가 하면 해외에서 처음 대규모 취업박람회가 열린다. 또 여름방학기
-
27.학벌보다 국제화
東京 마쓰가야(松谷)高 3학년인 이노우에 아이코(井上愛子.18)양은 동급생보다 고교생활을 1년 더하고 있지만 성적이 전체평균을 조금 웃도는 평범한 여고생이다. 『중학교 지리시간에
-
홍대권,김치곤,김봉우,전승일,이명휴,박순심 등
◇洪大權 군인공제회 이사장은 책의해를 맞아 中央日報社가 실시하고있는 양서보내기 운동에 5계좌(4백75만원)를 보내왔다.中央日報는 양서 5백여권을 구입,강원도 김화중학교와 태백기계공
-
"마피아박멸" 우리손으로
이탈리아에서는 최근 마피아소탕에 나선 2명의 여성이 전국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한사람은 지난5월 마피아 관련사건 총지휘자의 자리인 법무부형사 부총국장으로 임명된 릴리아나 페라로(
-
여성 근로자 최고 불만은 성적 희롱
일본의 여성근로자들은 과연 정당한 대우를 받고 있는가. 고용기회 균등 법 시행 5주년을 맞아 일본에서는 남녀차별·평등문제를 놓고 시비가 한창이다. 대부분의 근로자, 특히 여성근로자
-
「재일한국인 처우개선」제언 일측대표 오누마교수 동경대(일요인터뷰)
◎“식민지배 반성하면 「차별」없애야”/“일인 전쟁책임 정식사과 마땅/「법적지위」입법 불가능 아니다” 재일한국인 3세의 법적지위 및 대우문제가 노태우대통령의 방일을 앞두고 한일간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