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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만의 뉴스&체크] 로마 멸망시킨 ‘빵과 서커스’…포퓰리즘에 포위된 대선판
━ 대중조작과 전체주의 토마 쿠튀르(1815~1879)가 캔버스에 그린 ‘타락한 로마인들(1847)’. ‘빵과 서커스’의 포퓰리즘 정책으로 쇠락해 가는 로마를 화폭에 담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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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이어 이번엔 '오징어 게임'…정치권 잇따른 '끼워맞추기'
원희룡 전 제주지사 페이스북 [페이스북 캡쳐] "'오징어 게임'을 보고 나니 평등한 룰을 말하며 자신들은 다른 세계에 살고 있는 위선자의 모습이 정부·여당 인사들과 똑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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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통령되면 국회의원 다 정신교육대로…안상수 제외"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내가 대통령이 되면 국회의원 전원 정신교육대로 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단 안상수 전 의원은 제외”라고 단서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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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에서 허경영 만나는 안상수 “이재명보다 현실적…재원 대책도 있다”
국민의힘 안상수 대선 경선 예비후보가 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모든 후보는 물론 존비속의 부동산 거래 내역도 공개해야 한다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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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이명박ㆍ박근혜 네거티브의 비극적 결말
윤석열 전 검찰총장(맨 왼쪽), 이재명 경기도지사(가운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연합뉴스ㆍ뉴스1ㆍ뉴시스] “천추의 한을 남기는 거예요.” 한나라당 대선후보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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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 허경영 공약 흉내내는 듯…악성 포퓰리스트"
국민의힘 대권 주자 유승민 후보. 국회사진기자단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유승민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허경영 후보의 공약을 흉내 내는 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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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세차 소리 줄이고, 별풍선 후원금 허용해야”
중앙선관위 #1. 4·7 재·보선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월 2일, 서울 종암경찰서가 허경영 당시 서울시장 후보 캠프 선거운동원이던 50대 남성 A씨를 협박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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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성기 소리 줄이고, 별풍선 모금 허용하자”…선관위 법 개정 '박차'
지난해 3월 경기 김포의 한 업체가 선거에 사용될 홍보차량을 제작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1. 4·7 재·보선 유세가 한창이던 지난 4월 2일, 서울 종암경찰서가 허경영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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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오세훈의 '광화문 광장' 딜레마
오세훈 시장 취임식이 열린 지난 22일 오후 광화문 광장 공사장 가림막에 기존 광화문 광장이 진짜 광장이 된다는 문구가 적혀있다. 모두가 의아하게 생각한 광화문 광장 공사의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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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당 김진아 "진보도 보수도 의미 없다는 것, 여성도 알게돼"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6회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26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6회 주제는 ‘듣보잡’ 서울시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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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1번도 2번도 아니었겠나"…20대女 15%가 찍은 이들의 변
정글 라디오 팟캐스트 5회 바로가기 ▶https://www.joongang.co.kr/JPod/Episode/524 정글라디오 팟캐스트 5회 주제는 군소정당 혹은 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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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샤이 진보
김현예 내셔널팀 기자 1982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토머스 브래들리는 출구조사 결과에 승리를 자신했다. 하지만 투표함을 열어보니 결과는 정반대. 여론조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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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선 간다 "선관위 탓에 3위…내년엔 진가 드러날 것"
4·7 재·보궐선거를 사흘 앞둔 4일 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4일 서울 강서구 발산역에서 유세차에 올라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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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허경영이었다…부산 정규재도 '넘사벽 1%' 넘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에서 3등인 허경영(74)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규재(64)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넘사벽' 득표율 1%를 넘긴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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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가 허경영이었다…'결혼수당 1억' 앞세워 1.2% 예상 [출구조사]
4·7 재보궐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6일 서울 강북구 수유역 인근에서 국가혁명당 허경영 후보가 롤스로이스 승용차를 타고 유세장에 도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상파 방송 3사(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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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듣보잡’ 함부로 발로 차지 마라
김승현 사회2팀장 아마도 대다수 서울시민은 그들을 들러리 또는 ‘듣보잡’으로 여길 것이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12명의 후보 중 2명을 제외한 10명 말이다. ‘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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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안의 시선] '허경영 세대'의 비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달 25일 서울 종로구 혜화동 거리에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의 현수막이 나란히 걸려있다. 임현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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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기성 정치인은 도둑놈···난 서울 예산 35조 나눠줄 것"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는 1일 "부익부 빈익빈을 야기한 기성 정치인들은 도둑놈"이라고 말했다.중앙포토 “나라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습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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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 21분 도시엔 “보여주기식” 吳 재개발엔 “집값 폭등”
4ㆍ7 재ㆍ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왼쪽)가 지난 1일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서 선거운동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성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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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30년전 날 미친사람 취급…지금은 기본소득, 출산장려금 베끼기”
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28일 오전 서울 여의도의 한 백화점 앞에서 열린 집중 유세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허경영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30년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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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46.7% vs 박영선 31.3%…마지막 여론조사 吳 우세 [엠브레인퍼블릭]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뉴스1, 후보캠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론조사 공표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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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오세훈 '모두까기'···토론 뒤 떠오른 '수봉이형' 누구
이수봉 민생당 서울시장 후보가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에서 열린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자 초청 토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민생당 이수봉 후보가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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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지율 허경영 못나오는데···0% 이수봉이 朴·吳와 토론, 왜
서울시장 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난 2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역 4번 출구 앞에서 이수봉 민생당 후보가 유세를 하고 있다. 뉴시스 30일 오후 열리는 중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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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또 등장 "지지율 3위 날 왜 빼나, 토론 초청장 보내라"
4.7 재ㆍ보궐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5일 국가혁명당 허경영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광장 인근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사진 허경영 후보 캠프 제공. 서울시장 선거에 뛰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