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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2005 새해 특집] 품격 업그레이드

    "꽃에 향기가 있듯 사람에겐 품격이 있다." 셰익스피어의 말이다. 격조 있는 인품은 품위 있는 사회를 만들고 나라의 품격(國格)을 높인다. 하지만 우리 사회의 품격은 그 반대다.

    중앙일보

    2005.01.10 07:03

  • [취재일기] 경찰, 위기를 기회로

    [취재일기] 경찰, 위기를 기회로

    ▶ 손해용 사회부 기자 "총을 쏘면 쐈다고 욕먹고, 안 쏘면 안 쐈다고 욕먹는다. 경찰이 공권력의 상징이 아니라 동네북에 가깝다." (A경찰서 강력계 반장) "경찰은 언론에 울고

    중앙일보

    2004.08.06 18:40

  • 순직 두 경찰 영결식

    순직 두 경찰 영결식

    ▶ 고 심재호 경위와 이재현 경장의 영결식이 5일 서울경찰청기동단에서 유가족과 경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경찰의장대가 고인의 영정과 시신을 운구하고 있다. 변선구 기

    중앙일보

    2004.08.05 20:29

  • [중앙 포럼] 감사원 납시오

    요즘처럼 감사원이 각광을 받은 적은 없으리라. 정부기관끼리의 갈등은 물론 비판적 여론이 쏟아지는, 행정기관의 그릇된 사무의 원인을 파헤치는 현장에는 으레 감사원이 도사리고 있다.

    중앙일보

    2004.07.23 18:27

  • 차관급 9명 인사…전원 직업 관료 출신 발탁

    노무현 대통령은 19일 교육인적자원부 차관에 김영식(53) 교육부 기획관리실장, 중소기업청장에 김성진(55) 청와대 산업정책비서관을 임명하는 등 6개 부처 차관과 외청장 등 차관급

    중앙일보

    2004.07.19 18:43

  • 반기문 외교 "외교부 절체절명의 위기"

    반기문(潘基文) 외교통상부 장관이 잇단 악재에 외교부 직원들의 반성을 강하게 촉구하며 내부기강 다잡기에 나섰다. 반 장관은 12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부 청사 18층 강당에서 직

    중앙일보

    2004.07.12 10:40

  • 대사급 외교관도 보직 없으면 자동 퇴직

    정부가 김선일씨 피살 사건을 계기로 고위직 외교관의 신분 보장을 없애는 등 외교부 인사 시스템 개혁에 나선다. 윤성식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장은 1일 기자간담회에서 "외교부의 가장 큰

    중앙일보

    2004.07.01 18:36

  • [김선일씨 사건 파문] 이르면 30일부터 국정조사

    [김선일씨 사건 파문] 이르면 30일부터 국정조사

    ▶ 열린우리당 유선호 진상조사단장(오른쪽에서 둘째)이 27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고 김선일씨 피랍 사건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한나라당 김덕룡 원

    중앙일보

    2004.06.27 18:46

  • 분노한 김선일씨 부모, 노대통령 조화 집어던져

    김선일씨 피랍에 대한 각종 의혹이 알려지면서 노무현 대통령과 정부에 대한 김선일씨 유족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다. 김씨 부모는 정부가 김씨 납치 사실을 알고도 20일 가까이 숨겼다는

    중앙일보

    2004.06.25 10:02

  • [내 생각은…] 참여민주주의는 위험한 발상

    국가의 다른 이름이 법이요 법의 다른 이름이 국가다. 법이 없으면 국가도 없고, 국가 없고 법이 없다면 국민의 생명?자유?재산?명예를 누가 어떻게 수호하겠는가? 그곳은 문명사회가

    중앙일보

    2004.04.15 18:19

  • 지구촌 '언론자유' 아직 먼 길

    남아프리카공화국 일간지 '디 버거' (Die Burger)의 취재기자 코버스 로렌스와 사진기자 크리스톨러는 최근 생명의 위협을 느끼고 있다. 두 사람은 살인사건 목격자로서 법원에

    중앙일보

    2001.05.03 00:00

  • 고영복 서울대 교수 36년동안 고정간첩 활동…안기부 발표

    서울대 사회학과 고영복 (高永復.69) 명예교수가 61년 북한에 포섭된 뒤 36년동안 고정간첩으로 암약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안전기획부는 20일 북한의 부부간첩 최정남 (35)

    중앙일보

    1997.11.21 00:00

  • 신변위험 우려 여행업계 중국.러시아행 발길 끊겨

    서울시립대 교수 15명은 16일부터 중국 양쯔(揚子)강 탐험에 나서기로 했다가 여행을 무기연기했다.또 K무역회사 李모(40)과장은 5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바이어 상담차 출국하

    중앙일보

    1996.10.08 00:00

  •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피살된 최덕근영사 누구인가

    피살된 최덕근(崔德根)주블라디보스토크 영사는 42년 11월 생으로 정부내에서 몇 안되는 러시아 정보통.직급은 외무직 부이사관(3급)으로 국장급에 해당하는 고위공무원이다. 지난 93

    중앙일보

    1996.10.03 00:00

  • 스캔들로 바람 잘날없는 클린턴 政權

    스캔들로 바람 잘 날 없는 「구설수」정권. 지난달 29일 매춘부와 섹스 스캔들에 연루된 딕 모리스 미국대통령 고문이 사퇴하자 빌 클린턴정권을 두고 정치분석가들이 꼬집는 말이다. 클

    중앙일보

    1996.09.01 00:00

  • 公務中 경관폭행 잇따라-쇠파이프 휘두르고 물어뜯기도

    파출소 근무 경찰관 피살사건으로 공권력 훼손이 우려되는 가운데 공무집행중인 경찰관들에 대한 폭행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12일 경찰관을 흉기로 때리고 순찰차 유리

    중앙일보

    1996.08.13 00:00

  • 민간인 6천4백명 알제리서 작년 피살

    [튀니스 로이터=聯合]알제리 정부는 지난해 회교 원리주의 테러리스트들에의해 민간인 6천3백88명이 피살됐다고 4일 발표했다. 알제리 APS통신이 정부 보안군의 첫 공식 통계자료를

    중앙일보

    1995.03.06 00:00

  • 겉치레로 끝난 도덕성캠페인

    6일오후9시.소비.향락문화의 대명사로 통하는 서울강남구압구정동 로데오거리에서는 2백여명의 새마을운동협의회 회원들이 나와 「도덕성회복 가두캠페인」을 벌였다. 상인.주부.택시기사들로

    중앙일보

    1994.10.07 00:00

  • 내전예멘/4년만에 통일깨진 아랍최빈국 상반된 체제 한반도와 유사

    ◎남과 북 왜 싸우나/북 자본주의 남 사회주의에 젖어/신뢰구축없는 통일이 부른 비극 예멘 내전은 불안전한 통일에서 빚어진 것이다. 2차대전이후 유일하게 평화적인 합의에 의한 통일된

    중앙일보

    1994.05.07 00:00

  • 신도 4명 피살가능성 추궁/영생교/간부 가석방때 공무원개입 의혹

    영생교 승리제단 신도 실종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강력부는 22일 이 교단 기관지 「승리신문」 전 편집국장 전영광씨(50) 등 신도 4명이 교단을 배신했다는 이유로 피살됐을 가능성

    중앙일보

    1994.02.22 00:00

  • 청부살인 난무하는 브라질

    『헐값에 작업(살인)과 청소(暗매장)를 동시에 해결해 드립니다….』 南美의 리더를 자처하는 브라질에서「請負살인」이 난무하며 무법천지의 사회불안이 확산되고 있다.살인적 인플레와 실업

    중앙일보

    1994.02.22 00:00

  • 루마니아 공무원들 달러구하기위해 情報누설

    ■…독재자 차우셰스쿠대통령의 피살이후 계속되는 경제난으로 달러구하기에 혈안이 된 루마니아 공무원 상당수는 자국의 고급정보를 서방에 팔아넘기며 뒷돈을 챙기고 있다고. 과거 악명높던

    중앙일보

    1993.09.14 00:00

  • 개방→봉쇄→개방 수난의 청와대 앞길

    ◎이승만대통령땐 안뜰까지 “활짝”/유신때 「육 여사 피살」후 전면통제/6공선 “발표”만 해놓고 흐지부지 문민정부 출범에 때맞춰 청와대 앞길이 25일 정오부터 일반시민에게 전면개방됐

    중앙일보

    1993.02.25 00:00

  • 40대 공무원 부인/양손 묵인채 피살

    【광주=구두훈기자】 23일 오후 4시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라이프아파트 3동 901호 최성룡씨(45·공무원)집에서 최씨의 부인 김경숙씨(42)가 양손이 묶인채 둔기에 맞아 숨져있는

    중앙일보

    1992.1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