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공무원 부인/양손 묵인채 피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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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광주=구두훈기자】 23일 오후 4시쯤 전남 목포시 용해동 라이프아파트 3동 901호 최성룡씨(45·공무원)집에서 최씨의 부인 김경숙씨(42)가 양손이 묶인채 둔기에 맞아 숨져있는 것을 학교에서 돌아온 아들 석동군(11)이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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