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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국 와 ~ 7개월 뒤엔 쌍둥이 아빠…미들즈브러 입단식 치러
이동국(左)이 사우스게이트 감독과 함께 미소 짓고 있다. [미들즈브러 AP=연합뉴스]'사자왕' 이동국이 겹경사를 맞았다. 7개월 뒤 두 아이를 한꺼번에 얻게 된다. 이동국은 입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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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시민, K-리그 돌풍 감독에 '유학' 보답
"세계 최고 수준의 경기들을 보면서 선진 축구의 흐름을 읽어 낼 생각입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운영과 선수 육성, 마케팅 활동 등도 꼼꼼히 체크하겠습니다." 인천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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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 PK 얻고 좌우 헤집고 … 평점 8
부활한 박지성이 마당쇠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7일 위건 애슬레틱전에서 박지성의 위치는 왼쪽 미드필더. 애스턴 빌라전에서 오른쪽에 섰던 것과는 반대다. 알렉스 퍼거슨 맨U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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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부상' 박지성, 컴백 임박! 팀 훈련 복귀
"맨유의 신형 엔진 재가동." 발목 부상으로 쓰러진 '신형 엔진' 박지성(2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그라운드 복귀가 임박했다. 맨유는 29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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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 첼시와 1 - 1 그래도 선두 유지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빅 매치는 자웅을 가리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1, 2위를 달리고 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첼시가 27일(한국시간) 맞대결에서 1-1로 비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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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해외파는 열외, K-리거는 차출 ?
프로축구 감독들의 외침은 벽에 부딪쳐 되돌아왔다. 대한축구협회는 13일 이란과의 아시안컵 예선 마지막 경기(15일)를 치를 20명의 대표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19일 K-리그 챔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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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표, 기회다… 토트넘 선수들 줄줄이 부상
왼쪽 이영표(토트넘 홋스퍼.사진)의 설욕이 기대되는 주말이다.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축구 예선전을 치르고 소속 팀에 복귀한 이영표는 14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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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가족과 함께 귀국 "대표팀 경기서도 좋은 모습 보이겠다"
가나·시리아 전에 뛰기 위해 3일 입국한 설기현이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을 나서고 있다. [영종도=뉴시스] 설기현(레딩 FC)이 돌아왔다. 3일 귀국한 설기현은 "휴일인데도 많은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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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U도 두 손 들었다 설·기·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에인세도 '폭주기관차' 설기현(레딩 FC)을 멈추지 못했다. 24일(한국시간) 레딩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2006~2007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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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칵테일] 선수 장사도 이쯤은 해야 …
프로팀이 선수 장사를 하려면 위건 정도는 돼야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위건 어슬레틱은 챔피언십(1부리그)에서 뛰다가 2005~2006시즌에 프리미어리그로 승격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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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미래 위해 안 간 것 … 더 묻지 마라"
"AS 로마는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가고 싶어하는 세계 최고의 팀입니다. 축구 선수 입장이라면 당연히 가야겠지만 내 삶과 미래를 생각해 가지 않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탈리아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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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3총사 지성 - 영표 - 기현
박지성(左)이 세비야의 다니엘 알베스를 제치고 드리블하고 있다. [맨체스터 AFP=연합뉴스] 마지막 평가전에서 모두 선발 출전했다. 이제는 실전이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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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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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표 왼쪽 수성이냐, 오른쪽 변신이냐
왼쪽을 지키려니 부담스럽고, 오른쪽으로 옮겨 가자니 아쉽다. 계속되는 경쟁과 선수 영입설에 맞닿아있는 이영표(29·토트넘)의 최근 표정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붙박이 주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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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모았다 '될성부른 싹' … 축구 새 대표팀 36명 예비 선발
뽑힐 만한 선수는 다 뽑혔다. 살아남느냐, 탈락하느냐는 각자의 몫이다. 8월 16일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예선 원정경기에 출전할 축구 대표팀 예비 명단이 나왔다. 핌 베어벡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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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 프리미어리그 레딩FC 진출
설기현(27)이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29·토트넘)에 이어 세번째로 한국인 프리미어리거가 됐다. 레딩FC 구단 홈페이지에 소개된 설기현 영입 기사창단 이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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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 바지도 벗긴 월드컵 마케팅”
지난 6월 17일(한국시간) 지구촌의 눈길을 집중시키고 있는 독일 월드컵에 황당한 일이 일어났다. 네덜란드와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의 조별 리그 2차전 경기를 보러 온 네덜란드 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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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축구 독일월드컵 D-27 … 베스트 11 ? 상대 따라 허허실실로
누가 뛰나. 11일 최종 엔트리 발표로 독일 월드컵행 멤버는 확정됐다. 일부 유럽파를 제외한 대부분의 태극전사는 14일 낮 12시 파주 축구국가대표팀 트레이닝 센터(NFC)에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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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 일문일답 "16강 오를 가능성 크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11일 독일 월드컵 본선에 출전할 국가대표팀 최종 엔트리 23명의 명단을 직접 한 명 한 명 불렀다. 아드보카트 감독은 "최종 엔트리의 주안점을 팀 전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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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16강 가려면… 1승 1무 1패면 안심 못해
딕 아드보카트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월드컵) 우승도 꿈이 아니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밝힌 바 있다. 거스 히딩크 감독은 "이번에도 한국이 큰일을 낼 것"이라고 예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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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영표의 귀환 … '믿는다, 태극 듀오'
'신형 엔진'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초롱이' 이영표(29.토트넘 홋스퍼)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8일(한국시간) 프리미어리그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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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챔프' 첼시 싱글 공식 후원사 삼성도 벙글
기적은 일어나지 않았네요. 첼시가 2년 연속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그것도 전통의 명문 구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0으로 완벽하게 누르고 말이지요. 홈팬 앞에서 무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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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심판홍은아의'여기는프리미어리그'] '월드컵은 체력전 …'
첼시의 우승이 거의 확정된 프리미어리그지만 유럽챔피언스리그와 UEFA컵 출전권 싸움이 계속되고 있고, 하위권 팀끼리는 강등을 면하려는 안간힘이 이어지고 있어요. 특히 독일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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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진 토트넘 감독 "영표에겐 좋은 경험"
부활절 연휴인 17일 월요일, 오랜만에 파란 하늘과 따스한 햇살을 느끼며 런던으로 향했어요. 자랑스러운 태극 듀오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토트넘 홋스퍼)가 대결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