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크라軍, 헤르손 카호프카 댐에 미사일 쐈다" 러시아 주장
우크라이나 남부 카호프카 수력발전소 댐의 위성 이미지. 사진 막사 테크놀로지 우크라이나군이 카호프카 댐에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러시아의 주장이 나왔다. 러시아 관영 타스통신은
-
[월간중앙 | 현장취재] 전주 한옥마을 음식문화 유감
대표음식인 비빔밥· 콩나물국밥, 값도 비싸고 맛도 획일화 실망감…한옥마을은 전통음식 대신 길거리음식과 패스트푸드로 ‘뒤범벅 전주시는 ‘음식문화의 수도 전주’ ‘대한민국을 대표
-
트럼프-푸틴, 언론 뒷담화 딱 걸렸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함께 언론을 ‘뒷담화’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영국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두 정상 사이에 오간 문제의 대화는 포토 세션을 겸한 모두발언
-
뼈만 안 부러지면 OK? 러시아 가정폭력 처벌 완화법 논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사진)이 가정폭력 처벌을 완화하는 법안에 서명했다고 영국 가디언이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이에 따라 앞으로 러시아에선 배우자나 자녀에게 1년에 1회
-
성형 후 ‘돼지코’ 놀리는 남편때문에 아들과 함께 목숨 끊은 여성
[사진 데일리메일 캡처]성형수술 이후 남편에게 ‘돼지코’라는 놀림을 받고 이를 비관한 한 여성이 8살된 아들을 데리고 목숨을 끊는 사건이 발생했다. 지난 17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
-
죽은 ‘점쟁이 문어’ 디지털 기념비 세운다
남아공 월드컵 기간에 족집게 승부 예측으로 화제를 모았던 문어 파울(사진)의 디지털 기념비가 세워진다. 독일 오버하우젠 해양생물관은 “26일(현지시간) 새벽 수족관 수조에서 자연
-
모델로 위장? … 러시아 미녀 스파이 변신
러시아의 미녀 스파이 안나 채프먼(28)이 모델로 변신해 카메라 앞에 섰다. 동영상 전문 사이트 유튜브에는 27일 채프먼이 화보 촬영에 응하는 장면을 담은 파일이 올랐다. 가슴 쪽
-
김정남 인터뷰 동영상, CNN 통해 전 세계서 방영
9일 새벽(한국시간) 사업차 멕시코에 머무르고 있는 이호영씨가 본지로 e-메일을 보내왔다. ‘어제 TV를 보는데 CNN 뉴스에서 중앙SUNDAY가 제공한 김정남 인터뷰 뉴스를 봤
-
그루지야 대통령 ‘자기만 살겠다고 … ’
[AP=연합뉴스] 레흐 카친스키 폴란드 대통령의 비행기 추락 사망 사고에 놀란 그루지야의 미하일 사카슈빌리(사진) 대통령이 전용기에 거액을 들여 자신만을 위한 비상탈출장치를 설치해
-
19살 ‘해리포터’ 엠마 왓슨 성인식? 23살 연상 첼시 구단주와 열애설
‘해리포터’ 시리즈의 히로인 엠마 왓슨(19)이 명문 축구구단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42)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21일 러시아 일간지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 인터넷판은 아
-
러시아 언론 “고씨, 문서 복사하다 적발돼”
한국인 최초 우주인 후보가 고산씨에서 이소연씨로 교체된 배경에는 고씨가 규정을 위반하고 두 차례 기술 문서를 복사하다 적발됐기 때문이라고 러시아 언론이 11일 보도했다. 일간 콤소
-
보드카를 러시아인보다 잘마시는 비법
‘보드카를 러시아인들보다 더 잘 마실 수 있다.’ 러시아 일간 ‘콤소몰스카야 프라우다’가 연말 연시를 맞아 세계적 술꾼으로 이름난 러시아인들보다 더 많은 보드카를 마실 수 있는 비
-
헉,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 모스크바 개떼들
‘개가 혼자서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다니고, 도시가 내려다보이는 눈 언덕에서 까마귀가 미끄럼을 타고 논다’. 어린이용 만화영화에 나오는 얘기가 아니다.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실제로 일
-
'유도광' 푸틴 유도 비디오 촬영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일반 관객을 대상으로 하는 유도(柔道) 비디오를 최근 촬영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그는 10월 중순 고향인 상트페테르부르크 고급 체육학교를 방문, 80년
-
두바이 왕자가 주급 10파운드 호텔 견습생에 '필 꽂혔다'
'주급 10파운드(약 1만8900원)의 호텔 견습생이 80억 파운드(약 15조원) 재산가인 왕자의 마음을 사로잡다'. 두바이의 사이드 알막툼(30.사진 (右)) 왕자가 지난달 2
-
'몸짱' 푸틴 사진에 러시아가 시끌
블라디미르 푸틴(사진) 러시아 대통령의 근육질 몸을 보여 준 사진이 공개된 지 열흘이 넘도록 여전히 화제가 되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푸틴 대통령이 13~15일 남부 시베리아의 산
-
러 국영기업 가스프롬 또 일간지 사들이기로
러시아의 국영 에너지 기업인 가스프롬이 또다시 언론사를 사들이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22일 보도했다. 이에 따라 유럽에서는 "러시아 당국의 언론 통제가 강화되고 있다"는 비판이
-
러시아, 처녀 해외 유출로 골머리
러시아가 자국 처녀들의 대규모 해외 유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선진 외국 남성들과 결혼해 고국을 떠나는 젊은 여성들이 여전히 많기 때문. 90년대 초반 소련 붕괴와 함께 찾아온
-
국제 화학무기금지 기구 "러시아 怪가스 조사"
독가스를 이용한 모스크바 인질극 과잉진압 논란이 빚어진 가운데 러시아 당국은 28일 "진압과정에서 사용한 가스는 환자 마취용 의료가스의 일종"이라고 발표했다. 그러나 서방의 독극
-
보리스 옐친 전기 10월 출간
러시아 초대 대통령이자 최초의 직선제 지도자였던 보리스 옐친의 전기가 다음 달 초순 모스크바에서 출판된다. 러 언론보도에 따르면 '자정의 수기' (가칭) 라는 이 전기에서 옐친은
-
침몰 러시아 잠수함 승무원 거의 숨진듯
지난 12일 노르웨이 북쪽 바렌츠해에 침몰한 러시아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승무원 1백18명 중 70% 이상이 이미 사망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등 대참사가 현실로 나타날 가능성이 커지고
-
[사진설명]러시아 잠수함 구조
러시아 구조선 루드네츠키호가 17일 바렌츠해에서 핵잠수함 쿠르스크호 구조작업을 하던 소형 잠수정을 배터리 재충전을 위해 끌어올리고 있다.[러시아 TV촬영 AP〓연합] 지난 12일
-
[분수대] 히틀러의 유골
1992년 봄 영국에서는 히틀러가 60년대 초까지 살아서 세계를 지배한다는 내용의 가상(假想)소설 '조국' 이 출간돼 장기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선데이 타임스의 칼럼니스트가 온갖
-
반옐친 언론사 세무사찰
국가두마 (하원) 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러시아 크렘린은 반대파 언론에 대한 대대적 탄압을 진행 중이다. 주요 수단은 세무사찰. 언론자유가 그 나라 민주화의 척도라는 점에서 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