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호놀룰루」시의 한인양로원 찾아|초기에 이민 온 할머니들을 만나

    하와이 호놀룰루 시 릴리하가 1526번지 한인양로원. 1929년 고 이승만대통령이 설립한 이곳은 미 주 유 일의 한인양로원으로 현재 27명의 노인이 살고 있다. 이중 20명이 한국

    중앙일보

    1982.01.09 00:00

  • (93)「마음의 벽」헐고 오순도순 범죄없는 마을 안성군 고삼면 쌍지리 산문부락

    배를 깔고 앉아 여물을 씹는소의 눈망울이 평온함을 더해준다. 마당 가득히 펼쳐진 멍석 위에 깔린 나락이 풍요롭다. 「범죄없는 마을」의 겨울 바람은 포근하기만하다. 경기도 안성군고삼

    중앙일보

    1981.12.17 00:00

  • 백28세의 김진화 할머니

    『왜 이렇게 병도 안나고 오래 사는지 나도 모르겠어.』 한국의 최고령자 김진화 할머니. 1백28세. 귀가 좀 어두운데다 치아가 없지만 무엇이든 잘 들고 잔병치레 없이 정정한 모습으

    중앙일보

    1981.05.12 00:00

  • 기획원의 80년 인구·주댁 센서스 결과

    1백세 이상 장수하고 있는 국내 고령자는 80년 11월 현재 2백74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중 1백95명이 여자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원 통계국의 80년인구· 주택센서스 자료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1.05.11 00:00

  • (46)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구름이 손에 잡힐 듯한 하늘아래 첫 동네 전남 구례군 산동면 위안리 상위 마을. 해발 6백50m. 서울의 관악산 최고봉인 충주대가 해발 6백29m이고 보면 관악산 꼭대기보다 더 높

    중앙일보

    1981.05.08 00:00

  • 빗속에 차분한 주권행렬-11대 국회의원선거 투표 전국각지 표정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진행된 「한표의 주권행사」였다. 제11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총선거날인 25일 전국 91개 선거구 l만2천1백71개 투표소(무투표 당선지구인 부산북구 제

    중앙일보

    1981.03.25 00:00

  • (28)|사랑의 전설 얽힌 최고령 용등 나무|월성군 「등나무골」

    땅에 닿을듯하다 하늘로 솟고 솟는가하면 이내 흙을 잡을 듯 얽히고 설키며 뻗친 나목의 뒤틀림은 한 폭의 용천도를 보는 것 같다. 경북 월성군 견곡면 오류동 「등나무 마을」-. 노수

    중앙일보

    1981.03.11 00:00

  • 투표소마다 차분한「주권」행렬

    「차분하고 조용한 한 표의 대열」이 이른 새벽부터 줄을 이었다. 대통령 선거인 선거일인 11일 서울지방은 맑은 날씨에 아침 최저기온은 평년보다 1도6분이 높은 영하5도9분. 선거

    중앙일보

    1981.02.11 00:00

  • 서울시 인구 증가율 둔화

    서울의 인구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었다. 80년 인구 및 주택 「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서울의 인구는 8백36만6천7백56명으로 79년 보다 3·11%가 증가, 75년의 증가율 5·

    중앙일보

    1981.01.26 00:00

  • 심산유곡 벗삼아 무병장수|90이 넘어야"노인 대접"-충북 영동군 상촌면「장수마을」

    『아무래도 염라대왕이 장부 한장을 덤으로 넘기신 모양이여-』 나이70이 중년이요, 80에 들어 초로(초로)길, 90을 넘어야 비로소 노인네 대접을 받는 마을이 있다. 충북 영동군

    중앙일보

    1981.01.15 00:00

  • 「밝은 사회」향한 염원…새벽부터 줄이어

    「한표」의 대열이 투표장을 메웠다. 22일 새헌법안에 대한 국민의 찬·반을 가름짓는 국민투표일을 맞아 유권자들은 저마다 가슴속에 민주복지국가의 새모습을 그리며 이른 아침부터 투표장

    중앙일보

    1980.10.22 00:00

  • 노인 2백명 초청해 잔치

    ○…중구 새마을 부녀회(회장 임태선)는 9일 관내 노인 2백여명을 극장식당 「월드·컵」에 초청, 경로잔치를 베풀었다. 이 경로잔치는 부녀회장이 낸 7백만원으로 마련된 것으로 최고령

    중앙일보

    1980.09.09 00:00

  • 마음편하게 먹으면 오래산다

    우리나라 최고령자로 알려진 김진화할머니(1백21세ㆍ호적나이 1백28세)는 환갑을 두 번이나지내고도 아직도 정정하다. 백발이 성성하지만 허리도 굽지않고 얼핏 60∼70세 정도밖에 보

    중앙일보

    1980.01.12 00:00

  • 즐기는 음식은 돼지고기

    올해 장주인구조사결과 최고령자는 1백21세의 김진화할머니 (사진·서울형수2가2동36의247) 인 것으로 30일 밝혀졌다. 어렸을 때부터 함경도 산악지방에서 사냥꾼이었던 부친이 잡아

    중앙일보

    1979.11.30 00:00

  • 구급차로 투표장에

    ○…상오 8시50분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2동 사무소에 마련된 2동 제4투표소에는 한국최고령자인 김진화할머니 (1백26세·서울 성동구 성수동 2가36의351)가 조카며느리의 부

    중앙일보

    1978.12.12 00:00

  • 우리나라의 최고령자는 올해 1백26세의 김진화 할머니(서울 성동구 성수2가 2동 36의351)이며 서울시내에는 1백세이상의 장수 노인이 23명으로 이중 22명이 여자인 것으로 나타

    중앙일보

    1978.11.18 00:00

  • 남자보다 여자, 도시보다 시골이 장수

    남자보다는 여자가 장수하고 장수하는 사람수는 도시보다 시골이 훨씬 많은것으로 밝혀졌다. 경제기획원이 조사한 75년10월1일 현재의 인구및주택 「센서」 결과에 따르면 85세이상의 고

    중앙일보

    1978.02.23 00:00

  • 설악산의 장수촌|양양군 강현면의 석교리등7개마을

    강원도양양군강현면석교리를비롯, 간곡·회룡·둔전·상복·신복·하복리등 설악산동쪽기슭 7개마을이 장수촌으로 알려졌다. 7개마을을 학구로하고 있는 회룡국민교(교장김형렬)가 작년 봄 학부모

    중앙일보

    1976.07.02 00:00

  •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귀국

    조총련계 재일동포 한식성묘단 1천5백명이 또다시 고국을 찾아온다. 1일낮 12시50분에는 1진58명이 대한항공편으로 입국, 따스한 조국의 품에 안겼다. 동경·복강·찰황·선태·하관등

    중앙일보

    1976.04.01 00:00

  • 연륜 아랑곳없는 「노익장」

    청명한 가을하늘아래 백발을 휘날리며 질주하는 할아버지·할머니의 대열이 서울의 도심을 누볐다. 연륜에 아랑곳없이 건강생활을 과시하는 노익장 잔치였다. 제2회 남녀노장 장거리육상선수권

    중앙일보

    1975.10.20 00:00

  • 던져지는「찬」·「반」|전국서 국민투표진행

    주권의 의사를 가름하는 국민투표가 참여·거부의 주장이 팽팽히 엇갈린 가운데서도 12일 아침7시부터 전국 1만6백77개 투표소에서 비교적 조용히 진행됐다. 이날 날씨는 전국적으로 갠

    중앙일보

    1975.02.12 00:00

  • 회심의「한표」…차분한 대열

    제9대 지역구 국회의원을 뽑는 송선거가 전국1만1백2개 투표소(무투표당선2개지구 투표소제외)에서 27일상오7시부터 하오6시까지 일제히 실시되었다. 이날 투표는 과거 흔히 국회의원

    중앙일보

    1973.02.27 00:00

  • 서울의 최고령 백20세 할머니가 한 표

    1852년생. 금년 나이 1백20세의 서울시 최고령자인 김진화 할머니(영등포구 봉천1동 525)도 이날 한 표를 던졌다. 이날 상오 10시쯤 조카 이현옥씨(32)와 조카며느리 우순

    중앙일보

    1972.11.21 00:00

  • 120세의 최고령 할머니

    27일 상오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봉천1동 제5 투표구에서는 1백20세의 서울시 최고령자인 김진화 할머니(영등포구 봉천1동529)가 투표소까지 나왔다가 대통령 선거인명부에서 누락

    중앙일보

    1971.04.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