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하)|절약의 현장

    「에너지·쇼크」를 이겨내는 또 하나의 지혜는 일상 생활에서 사치와 낭비를 몰아내고 검소, 절약하는 일에서 비롯된다.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아끼려는 마음가짐, 불필요한 전등을 손수 끌

    중앙일보

    1973.11.24 00:00

  • (12)|첫 소련입국 한국인 유덕형씨 기행문|유덕형(자서)

    「도스토예프스키」의 장편 『백야』를 연상할 만큼 「모스크바」의 밤은 짧았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첫날 저녁 「볼쇼이」극장에서 「발레」를 보고 나왔을 때가 밤10시쯤이었는데 아직도

    중앙일보

    1973.06.16 00:00

  • 영업시간·촉광 위반 두 「나이트·클럽」 한달씩 영업정지

    서울시는 영업시간·촉광 등을 위반한 「산다·호텔」「나이트·클럽」(주인 윤희연·중구채동)과 「스타다스트·나이트·클럽」(주인 황충엽·종로구서린동) 등 2개소를 10일부터 1개월간 영업

    중앙일보

    1973.03.10 00:00

  • 객석 간막거나 촉광 흐리게한 술집l5곳 개수령

    서울시는 8일 객석에 간막이를 했거나 촉광을 위반한 15개 유흥업소를 적발, 오는15일까지 시설을 고치도록 개선명령을내렸다. 서울시는 이같은 유흥업소가 많을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내

    중앙일보

    1973.02.08 00:00

  • 척관법전면폐지

    시행 않는 업체에 행정조치 상공부는 개량단위를 「미터」법으로 통일하는 동시, 이를 생활화하기 위해 새해부터 척관법을 전면 폐지하는 한편 길이(m)무게(g) 부피 (l) 촉광 (W)

    중앙일보

    1973.01.09 00:00

  • 주점「홍콩」등 7곳 영업정지

    사회악 소탕방침에 따라 퇴폐풍조단속에 나선 서울시 합동단속반은 2일「올림피아·바」 (중구 다동 75)등 20개 유흥접객업소를 적발, 영업정지 또는 경고 처분했다. 이들 업소는 미성

    중앙일보

    1972.11.03 00:00

  • 혼분식 어긴 4개 식당|3개월 동안 영업 정지

    서울시는 17일 시세를 체납했거나 업태위반, 혼·분식을 불이행한 한 식당 「버드나무집」 (마포구 동교동99의8) 등 10개 식품 접객업소를 적발, 허가 취소 또는 5일∼3개월간 영

    중앙일보

    1972.10.17 00:00

  • 사채 신고 러쉬-오늘밤 12시 마감

    사채 신고 마감은 9일 밤 12시. 마감 시간을 10시간 남짓 앞둔 하오부터 은행과 세무서에 마련된 채권·채무 신고 창구는 크게 붐볐다. 아침부터 쏟아진 비로 아침 한나절 뜸했던

    중앙일보

    1972.08.09 00:00

  • 「홀」안 촉광 위반 등 4개 유흥업소 처분

    서울시는 7일 「초심」(신설동81의76) 등 4개 유흥업소를 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했다. 서울시는 「홀」안 촉광도를 위반한 신설동 「카바레」(주인 권태연)에 대해서는 시설개수명령과

    중앙일보

    1972.08.08 00:00

  • 반 시민사범 단속

    서울시는「반 시민행위」단속에 나서 대낮에 춤추던 남녀 2백45명을 즉심에 회부하고 업 태 위반한「카바레」등 2개 업체를 입건했다. 그런데 여기서 주목되는 것은 당국이 듣기에도 생소

    중앙일보

    1972.07.13 00:00

  • 반 시민행위를 단속

    서울시는 요즘 부쩍 늘어난 유흥업소의 반 시민행위를 엄중 단속하도록 12일 지시했다. 보건당국은「카바레」의 경우 ①시간 전 영업행위 ②「아르바이트」행위 ③부녀자 단독입장 ④촉광

    중앙일보

    1972.07.12 00:00

  • 업태 위반한 다방 등 5개소

    시내 중심지의 고급다방 음식점 등이 멋대로 업태를 위반하고 있거나 불법공연행위를 하고있어 서울시는 18일 중구 삼각동 태평양다방 등 5개 업소를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영업정

    중앙일보

    1972.02.18 00:00

  • 퇴폐다방

    서울의 한복판 명동거리에서 환각제인 「해피·스모크」를 피우거나 암거래하는 행위를 조장하고있는 다방이 늘어나 가고 있어 지난11일에는 그 본보기로 심지다방이 적발되어 마약법위반·탈세

    중앙일보

    1972.02.14 00:00

  • 퇴폐성 다방 일제 단속

    서울시경은 12일 서울시내 도심지의 퇴폐성 다방에 대한 일제 단속방침을 세우고 「모델·케이스」로 심지다방(대표 이종민·서울중구 명동2가53) 을 적발, 마약법 위반·탈세·식품위생법

    중앙일보

    1972.02.12 00:00

  • 접객업소 특별단속 20일부터 한 달간

    서울시는「카바레」·주점 등 각종 접객업소에 대한 퇴폐풍조단속이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있다고 지적, 20일부터 2월20일까지 한달 동안 경찰·보건소 합동으로 특별단속을 벌이기로 했다.

    중앙일보

    1972.01.18 00:00

  • 미 전위조각가 「탈·스트리터」작품전

    「플브라이트」교환교수로 홍익대학에 와 있는 「탈·스트리터」씨가 18일까지 1주일간 명동화랑에서 작품 전을 갖고있다. 금년 39세의 「스트리터」씨는 미국의 전위조각가. 선조의 거대한

    중앙일보

    1972.01.15 00:00

  • 9개 소 영업정지

    서울시는 14일 「라이언즈·호텔」 「나이트·클럽」과 신촌 「카바레」 등 9개 업소를 5일간 영업정지처분하고 미도파 「카바레」등 3개 업소를 경고처분했다. 이들 12개 업소는 당국의

    중앙일보

    1971.12.15 00:00

  • 17개 여관 영업정지

    서울시는 15일 숙박업소에서 윤락행위를 알선한「파고다」여관 (종로구 낙원 동164)등 17개 여관 및 여인숙을 적발, 모두 30일간 영업정지 처분했다고 밝혔다. 지난 l일부터 실시

    중앙일보

    1971.10.16 00:00

  • 카바레 촉광 더 밝게 하라

    서울시는 13일 하오 시내 28개소 「카바레」 업자들을 초청, 영업 장소의 촉광 및 영업 시간 등 허가 조건을 엄수하라고 지시했다. 시는 대부분의 「카바레」가 하오 6시부터 영업을

    중앙일보

    1971.04.14 00:00

  • 풍기 문란 접객업소|4개 업주를 즉심에

    서울시경은 22일 밤 시내 풍기 문란 접객업소 단속에 나서 조선「호텔」「고고·클럽」, 「엑스포70」(대표 조송자·중구 소공동),「스카이·파크」(대표 김연삼·중구 명동) 「핑크·라운

    중앙일보

    1971.03.23 00:00

  • 공연장 환경 정화

    해빙기를 맞이하여 서울시는 16일부터 3월말까지 시내 전공 연장에 대해 주위 환경은 물론 내부 단장을 깨끗이 하도록 각 공연장에 지시했다. 공연장 단장은 ⓛ주위 환경 철저 ②변소

    중앙일보

    1971.03.16 00:00

  • 유흥업소에 양 시장 친서

    서울시는 16일 시내 57개 「카바레」와 1백10개「바」등 1백67개 유흥업소에 ①영업 시간을 지킬 것 ②야간 촉광을 위반하지 말 것 ③풍기 문란한 행위를 하지 말 것 등 허가 조

    중앙일보

    1971.03.16 00:00

  • 풍기문란 … 카바레|촉광 흐리고 왜곡연주

    【인천】 인천시내 대부분의「카바레」가 환경시설이 기준미달인 데다가 실내 촉광이 흐려 풍기가 문란하기 짝이 없다. 인천 시내 낙원장 「카바레」를 비롯, 동인천 신흥등 「카바레」 업소

    중앙일보

    1971.03.06 00:00

  • (4)인간회복을 위한 캠페인|바다의 길잡이 등대지기

    『바다에 점점이 떠 있는 선박들의 항로를 멀리 비추어주고 길잡이 노릇을 하는 것을 나의 천직으로 알고 일해 왔을 뿐입니다.』 백야도 등대장 김영한씨(53)는 겸손하게 말했다. 전남

    중앙일보

    1971.01.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