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석 간막거나 촉광 흐리게한 술집l5곳 개수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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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8일 객석에 간막이를 했거나 촉광을 위반한 15개 유흥업소를 적발, 오는15일까지 시설을 고치도록 개선명령을내렸다.
서울시는 이같은 유흥업소가 많을것으로 보고 앞으로 시내 전역의 유흥업소에 대해 시설감찰을 실시할 방침이다.
15개업소는 다음과같다.
▲용궁(업주 고두리·명동2가54의2) ▲숙녀의 집(윤봉칠·명동1가51) ▲「세레나」(최인옥·명동2가2) ▲모래알(이병주·다동67의4) ▲어민세(최부남·다동33) ▲몽뿌띠(신형균·다동45) ▲유일「코너」(안동헌·다동87) ▲지하절(안병준·광희동1가182) ▲여왕봉(오정자·을지노3가296) ▲「빅토리아」(전석호·입정동211) ▲ 「동키호테」(박주홍·북창동79) ▲궁전(남상진·주교동143) ▲구리래(이갑수·주교동122) ▲연궁(김상년·남창동62) ▲하이볼(곽상용·남창동62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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