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 소 영업정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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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서울시는 14일 「라이언즈·호텔」 「나이트·클럽」과 신촌 「카바레」 등 9개 업소를 5일간 영업정지처분하고 미도파 「카바레」등 3개 업소를 경고처분했다.
이들 12개 업소는 당국의 퇴폐풍조 일소방안에 다라 합동 단속반에 의해 적발되어 행정처분 되었는데 대부분 부녀자를 단독 입장시켰거나 촉광이 기준미달이었다.
행정 처분된 업소는 다음과 같다.
◇영업경지 5일 ▲라이언스·호텔(충무로2가50·업주 호성춘) ▲「브라운·바」(전농동 62·김호진) ▲신촌 「카바레」(창전동30·이인숙) ▲서대문 「카바레」(미근동 8의2·최성일) ▲「로터리·카바레」(노고산동 31·최욱진) ▲동대문 「카바레」(창신동436의64·구영학) ▲신설동 「카바레」(신설동101·권태현) ▲「노벨·카바레」(신설동119·박북옥) ▲성동 「카바레」(황학동718·최윈종)
◇경고 ▲미도파 「카바레」(남대문노2가123·문순덕) ▲「하이블」주점(남산동 62의 5·곽상용) ▲「캉」(청진동 269·강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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