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기문란 … 카바레|촉광 흐리고 왜곡연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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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인천】 인천시내 대부분의「카바레」가 환경시설이 기준미달인 데다가 실내 촉광이 흐려 풍기가 문란하기 짝이 없다.
인천 시내 낙원장 「카바레」를 비롯, 동인천 신흥등 「카바레」 업소의 대부분이 촉광이 흐려 1m거리의 상대방 얼굴조차 분간할 수 없어 풍기가 문란한데다 환기시설이 없는 것은 물론 심지어는 왜음곡까지 연주하고 있으나 관계당국이 이를 단속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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