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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김정은, 왜 김정일 눈에 들었을까
후계자 김정은 이영종 지음, 늘품플러스 278쪽, 1만6000원 “아빠, 고마워.” 영국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최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삼남 김정은을 후계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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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정은 앞에서 불 뿜는 북한군 방사포
북한군이 노동당 창건 65주년(10일)을 기념하기 위해 5일 동부전선인 강원도 안변의 851 군부대(7사단)에서 방사포(다연장로켓) 발사 훈련을 하고 있다. 이 훈련은 김정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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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첫 공개 행선지는 동부전선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공식화된 셋째 아들 김정은(사진)이 군사훈련을 참관했다고 관영 조선중앙통신이 5일 보도했다. 김정일을 수행하는 형태로 이뤄진 이번 훈련 참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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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 군사지도자’ 띄우기 시작됐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셋째아들 김정은(왼쪽에서 두번째)을 대동하고 강원도 안변의 851군부대를 방문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열린 당대표자회 참가자들과 군부대 연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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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당대표자회 뒤 첫 시찰지는 보위부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지난달 말 노동당 대표자회 참석 이후 첫 공개활동으로 공안기구인 국가안전보위부를 찾았다. 북한 관영 중앙통신은 3일 김정일이 “인민군 장병들과 함께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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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습 드러낸 김정은 … 왜 서둘러 사진 공개했나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12488828.swf',550,470) 북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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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의 여인’ 김옥도 등장 … 김정은 동생 김여정과 나란히
interactive_flash('http://ndnews.joins.com/news/interactive/swf/201010/10012488828.swf',550,470)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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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빨치산 가문이 통치하는 나라
북한은 ‘모순’의 국가다. 북한이 신주단지처럼 모시는 통치이데올로기인 주체사상부터 그렇다. 주체사상은 ‘사람이 모든 것의 주인이며 모든 것을 결정한다’고 강조한다. 또 “자기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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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당·군 권력 거머쥔 2인자로
평양에서 28일 열린 노동당 대표자회에 참석한 김정일 당총비서(가운데)가 김일성 동상이 놓인 단상에 앉아 있다. 북한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당 중앙위원회·정치국 등 구성원을 새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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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도 ‘시진핑 후계’ 가시화
중국의 차기 주자로 유력한 시진핑(習近平·사진) 국가부주석이 다음 달 15∼18일 열리는 중국공산당 17기 5차중앙위원회 전체회의(17기 5중전회)에서 중앙 군사위 부주석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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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군사위 통해 군부 장악 … 김정은식 ‘선군정치’ 모색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이 28일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중앙위원회 위원에 임명됨으로써 후계 구축이 급물살을 타는 양상이다. 하루 전 북한군 대장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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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판문점 구경 온 북한 주민들
44년 만에 열린 북한 조선노동당 대표자회를 통해 김정은 후계구도가 공식화됐다. 김정은은 군 대장 칭호가 부여된 지 하루 만인 28일 중앙군사위 부위원장 직책도 부여받았다.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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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 오극렬 … 장성택과 다투다 이빨 빠진 호랑이로
노동당에서 약진한 대표적 인물은 최용해 당 비서다. 그는 황북도당 책임비서에서 일약 중앙당 비서와 당 중앙군사위에 올랐다. 27일에는 김정은과 김경희 당 경공업부장과 함께 군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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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방중 수행단 대부분 요직 승진
김정일의 지난 5월과 8월 방중 수행 인물 대부분이 요직에 기용되거나 자리를 지켜 관심을 끈다. 특히 방중 당시 지방당 책임비서 등이 이번에 대거 중앙당의 핵심으로 자리를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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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후견인’ 장성택, 물 먹었나 몸 낮췄나
이번 당대표자회를 통해 김정일의 매제인 장성택 당 행정부장 겸 국방위 부위원장이 정치국 후보위원과 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을 맡는데 그쳐 여러 관측이 나오고 있다. 김정은 후계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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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는 이영호 … 김정은 떠받치는 파워그룹 핵심으로
28일의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는 권력재편의 장이었다. 김정은을 떠받치고 갈 새로운 세력이 등장했고, 잘나가던 인물들이 뒷걸음치거나 모습을 감췄다. 북한 체제의 명운이 달린 후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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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새로운 평양 지도부가 가야 할 길
어제 이루어진 북한 노동당 고위 당직 개편은 ‘김정은 체제’로 가기 위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1차 인사포석이다. 핵심은 김정은을 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 2인자임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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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 칼럼] 희비극으로 열리는 북한의 새 시대
카를 마르크스가 1852년에 출판한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은 1851년 12월 나폴레옹의 조카 루이 보나파르트가 반혁명 쿠데타로 황제가 된 프랑스의 정치·사회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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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 대표자회 44년 만에 오늘 개막 … 5대 관전 포인트
28일 열릴 북한 노동당 대표자회와 관련해 가장 눈길을 끄는 건 김정일(68) 후계체제가 선보일지 여부다. 북한은 지난해 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셋째 아들 김정은(26)을 후계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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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북 ‘노동당 대표자회’ 44년 만에 개최 왜
북한이 오는 9월 조선노동당(총비서 김정일) 대표자회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26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이 조선노동당 최고지도기관 선거를 위한 대표자회를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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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의 중국 산책]‘황태자’ 시진핑 1인자 등극 3대 변수는 …
아시아 4개국 순방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부주석(왼쪽)이 14일 첫 방문국인 일본에 도착해 하토야마 유키오(鳩山由紀夫) 총리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 부주석은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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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등극’ 예고된 中 미래 권력
관련기사 “상하이·여수 엑스포, 양국 인적 교류 촉진시킬 계기 삼자” 시진핑 국가부주석은 중국 정계의 5세대 선두 주자다. 마오쩌둥(毛澤東)→덩샤오핑(鄧小平)→장쩌민(江澤民)→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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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괌·알래스카 공격 가능한 미사일 실전 배치 중”
북한 신의주와 중국 단둥 사이 압록강변에서 외국 취재진이 북한 쪽을 촬영하자, 굳은 표정으로 손가락질하는 북한군 병사. 북한은 지난 17일 두만강변에서 취재 중이던 미국 여기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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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직책보다 ‘문고리 권력’ … 김정일 집권 이후엔 군부 약진
북한의 모든 권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에게 집중돼 있다. 김 위원장은 사실상 북한 최고통치기구인 국방위원회를 비롯해 노동당 총비서, 당 중앙군사위원장, 최고사령관, 공화국 원수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