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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재테크] 5. 영등포구 영등포동-중랑구 중화동 일대
*** 영등포구 영등포동 인근지역 반사이익 낡은 공구상가.재래시장.불량 노후 주택이 뒤엉켜 있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2.5.7가. 지난 30년간 개발의 뒤편에 머물러 있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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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청별 공동상표 사업 활기 "KD택시처럼 띄워라"
서울시내 자치구가 고유의 상표를 정해 이를 관내 업체가 공동으로 사용하게 하는 '공동브랜드 사업'이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EASTCO(이스코)'라는 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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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법·지검 2곳 '새집 지어 대이동'
대법원은 서울 동부지법.지검과 북부지법.지검 이전부지로 송파구 문정동 334 일대 개발유보지와 도봉구 도봉동 626 일대 국군창동병원 부지를 각각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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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들 "법조타운 모셔라"
서울 광진구청 '법조타운 추진단' 유영보(40.7급)씨는 요즘 입술이 바짝 바짝 탄다. 광진구가 온 힘을 기울여 유치 작전을 펴고 있는 서울 동부지방법원과 동부지방검찰청의 이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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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가이드]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 外
***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 세종로 충무공 동상 세척 행사에 올해부터는 일반 시민도 참가할 수 있다. 21일까지 교보생명 홈페이지(www.kyobo.co.kr)에 신청한 사람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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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현장 관찰] 2. 돈선거, 밥선거 사라지나
▶ 윤종빈 교수 명지대 정외과 '50배 포상금, 50배 과태료'가 대한민국 선거문화를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6000원짜리 초콜릿과 9250원짜리 식사 대접을 받고 76만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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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 반대 인사 심사 자료]
이 자료는 2004총선시민연대가 16대 전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공천반대인사 선정을 위해 마련된 최종 심사자료입니다. 이 자료는 공천반대인사 선정과정에서 참고되었을 뿐 여기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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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입주 물량 많아 가격 안정될 듯
다음달에는 전국 59개 단지에서 2만1천5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입주한다. 서울이 32곳 6천8백여가구, 경기도 10곳 8천5백여가구, 지방 17곳 6천2백여가구 등이다. 9월의 2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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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서울시 개발정책
서울시 도시 개발.관리 정책이 오락가락이다. 강남북 균형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뉴타운' 개발과 마구잡이 개발을 막기 위한 주거지역별 용적률 제한(種세분화), 5개년 재개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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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뉴타운 올 최대 5곳 추가
서울 강남북 균형 개발을 가늠할 2차 뉴타운 대상 지역과 지역개발 거점인 균형발전 촉진지구의 윤곽이 드러났다. 서울시는 강남권을 제외한 동북.서북.서남권 등 3개 권역에서 각각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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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마당] 비오는 날 콘크리트 공사 하다니
얼마 전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 낮 시간에 친정이 있는 서울 중랑구에 갈 일이 있었다. 그런데 길 맞은 편 공사현장을 우연히 지켜보다 나는 깜짝 놀라고 말았다. 폭우가 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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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단체장 잇단 수사
국회의원과 전.현직 지방자치단체장들이 뇌물수수 등 혐의로 잇따라 검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법조계 일각에선 노무현(盧武鉉)대통령이 "사정 속도를 조절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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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다시 길거리 나앉나"
지난 25일 오후 국내 최대 노숙자 보호시설인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자유의 집'. 노숙자들이 숙소 앞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어두운 표정으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최근 법원이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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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타운 추가 지정해 달라"
서울시가 지난 10월 길음·왕십리·은평 등 세곳의 뉴타운 개발 계획을 발표한 이후 일선 구청의 뉴타운 추가 지정 신청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이달 들어 동대문구와 서대문구·구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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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았던 우이천 죽어간다
북한산 맑은 물을 자랑하던 우이동 계곡이 흉칙하게 변했다. 수방(水防)을 이유로 지난 5월 관할 서울 도봉구청이 하천에는 어울리지 않는 '돌망태 공사'를 하고 나서다. 아름답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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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원금 졸속 운용
이달 초 수해 때 큰 피해를 본 서울 강서구 화곡동에 사는 金모(23·여·회사원)씨는 동사무소 직원이 다녀간 후 어이가 없었다. 피해 실태 조사를 위해 자신의 집을 둘러보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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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市長 밀월관계 될 듯
6·13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은 서울시장과 구청장에 이어 시의회도 장악했다. 1995년, 98년 선거에서 잇따라 민주당에 서울시장을 내줬던 한나라당은 이명박 후보가 당선되면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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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단체장-민주.한나라후보확정
6월 13일 실시되는 서울지역 25개 자치구 구청장선거에 입후보할 후보들의 윤곽이 드러났다. 사상 최초의 당내 경선이 대부분 마무리되면서 새 구청장 선거는 민주당과 한나라당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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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낮은 장애인용 버스 용산구 무료운행
바닥이 낮아 휠체어를 탄 채 차에 오르내릴 수 있는 장애인 저상(低床)버스가 처음 선보인다. 서울 용산구는 올 하반기에 저상버스 1대를 도입해 장애인과 노약자·임산부들을 위해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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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사무소 인력 부족… 눈오면 눈앞이 '깜깜'
7일 오전 출근차 아파트를 나서던 회사원 김영배(35.회사원.강서구 방화3동)씨는 난감했다. 새벽에 내린 눈.비로 아파트단지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자동차 운전이 불가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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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내 공공기관 신축, 46개 시설만 허가
서울시내 그린벨트에 들어서는 공공시설이 일정 주기 단위의 총량제 방식으로 제한된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29일 그린벨트에 건설되는 공영 차고지와 학교.공원 등 공공시설 규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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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2동 우림시장 '화려한 변신' 주목
재래시장이 대형 할인점 등에 밀려 설자리를 잃어가고 있는 가운데 한 동네시장이 리모델링(대대적인 보수.단장)을 통해 경쟁력을 회복,재래시장 활성화 방안의 한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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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장애인의 날' 행사 풍성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서울시와 각 구청에서는 장애인들이 참여하는 놀이마당과 각종 체험 프로그램.무료진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서울대 호암생활관에서는 18일부터 이틀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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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단체장 판공비나 올릴 땐가
일부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올해 판공비(시책 업무추진비)가 지난해보다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어려운 경제상황을 감안해 올해 경상경비를 10% 줄이고 판공비를 동결하라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