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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인도가 중국의 대안? 모비우스의 '50년 랠리'론
올 한 해 펀드 시장을 정리하면 대체로 해외 펀드가 국내 펀드보단 성과가 좋았습니다. 제자리걸음을 한 코스피와 달리 해외 증시는 올해도 괜찮은 모습! 선진국, 신흥국 가릴 것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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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7년 간의 우여곡절…마지막 문턱 앞에 선 국내산 희귀의약품
상장 종목 중 ‘대박’ 기대감이 가장 큰 건 아무래도 바이오겠죠. 특히 신약 개발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성공만 한다면 엄청난 보상이 따르니까요. 하지만 쉬울 리 없습니다. 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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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늙어가는 지구, 헬스케어 펀드 하나쯤 어떨까요
개별 종목과 달리 큰 틀의 테마를 잡아서 투자할 수 있다는 게 펀드의 장점입니다. 자산운용사들이 알아서 묶어 뒀는데요. 앞으로 잘 될 것만 같은, 잘 될 수밖에 없는 테마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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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잘 크면 한국의 미디어텍…팹리스의 미래, 이 회사 보면 안다
반도체의 귀환이라 할 만합니다. KRX 반도체 지수는 최근 한 달(7일 기준) 새 12.4% 상승. 이달 들어서만 약 10% 올랐습니다. 같은 기간 대장주 삼성전자도 9.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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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거 좀 알아서 굴려줄 순 없어요? TDF에 돈 몰리는 이유
얼마 전 레터에서 “연말이고 하니 연금저축이 없다면 생각해보세요.”하고 조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연금저축이든 개인형 퇴직연금(IRP)이든 당장 세제 혜택이 솔깃한 건 맞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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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인사 키워드는 40대·여성…신규 임원 30% 늘었다
장동현, 김준, 노종원, 박원철, 이규원(왼쪽부터)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각 계열사 이사회가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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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여성·40대 신규 임원 늘었다…장동현·김준 부회장 승진
장동현 SK㈜ 부회장(왼쪽), 김준 SK이노베이션 부회장. [사진 각 사] SK그룹이 40대와 여성 신규 임원을 전면에 내세운 조직개편 계획과 인사를 발표했다. 올해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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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오미크론 등장에 출렁이는 진단키트 대장주…멀리 보아도 예쁘다
지난해 연말엔 그랬죠. “어유 그래도 내년엔 괜찮겠지.” 전혀 괜찮지 않았고, 올 연말에 같은 대사를 또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캐리어가 어디 있더라’ 찾고 있었는데 그만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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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오래, 꾸준하다’ 글로벌 1등 기업 고루 담은 이 펀드
현재 세계 최고 부자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아시다시피 요즘 테슬라 주가는 천정을 뚫고, 우주까지 날아갈 기세! 한때는 아마존 창업 제프 베이조스와 1등을 놓고 다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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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데이터가 돈이다…마이데이터 개막에 기대 커진 이 회사
요즘 세상에서 데이터는 물과 비슷합니다. 일단 우리에게 꼭 필요! 동시에 주변에 널리고 널렸거든요. 봉이 김선달은 머리를 써서(사실상 사기!!) 물로 돈을 벌었지만, 데이터로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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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사모펀드에 투자하는 공모펀드, 요즘 잘 나가네요~
올해 하반기 코스피는 3296.68로 출발했는데요. 2020년부터 이어오던 기세가 대단했던 시점! 이후 흐름은 영 달랐습니다. 약 11% 정도 빠졌고, 오락가락 방향성도 명확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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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두 달 새 30% 빠진 주가…튼튼한 회사는 결국 제자리 찾는다
앤츠랩이 이 회사를 다룬 건 지난 2월 26일. 당시 개미 4마리를 줬고, 한줄평은 “어게인 2014는 아니겠지만 결국 갈 것”. 코로나와 함께 불어온 리모델링 열풍, 탄탄한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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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억 기술 수출로 '숨통'···장기투자에 맞춤인 바이오주 [앤츠랩]
IPO 때 10조원이 넘는 돈이 몰리면서 큰 관심을 받았던 큐라클. 요즘 부쩍 시끌시끌했는데요. 기술 수출 성공 소식에도 주가가 많이 하락했기 때문! 큐라클은 지난달 유럽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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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겨우 3주? 공모주 직접 투자 지쳤다면 펀드가 속 편하다
역시나 또 대박! 카카오페이 얘긴데요. 지난달 공모주 청약 때 5조원이 넘는 돈이 몰렸습니다. 생각해보면 카카오뱅크 때(약 58조원)에 한참 못 미칩니다. 일반 청약자 물량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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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래미안이 돌아왔다’ 삼성그룹 맏형의 달라질 2022년
연초만 해도 원대한 꿈(십만전자!!)을 꾸던 삼성전자는 요즘 개미의 무덤이 됐습니다. “주식 계좌 있으면 1주씩은 다 있다”고 할 만큼 개인 투자자가 워낙 많으니 고통의 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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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찬바람 부니까 또 슬슬, 연금저축 계절이 돌아왔다
앤츠랩 뉴스레터 디저트를 통해 펀드를 몇 번 다뤘더니 주변에서 “그래서 그건 어디 가서 사?”라고 묻는 분들이! 다리에 힘이 풀리고,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또 한 번 절감!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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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기술 수출에도 출렁인 주가…혈관 치료 게임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앤츠랩은 기업 규모나 업종을 가리지 않고 종목을 분석합니다. 상대적으로 중소형 바이오주는 덜 다루는 측면(지난 6월 메드팩토 정도랄까요)이 있는데 그만큼 신약개발의 리스크가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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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글로벌 펀드? 바로 이것
액티브 펀드는 투자처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주식형은 또 국내주식형, 해외주식형으로 구분하죠. 물론 여러 가지를 섞은 혼합형도 있고요. 해외 주식에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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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보잉과 나사가 선택한 회사…항공 안정성 + 우주 기대감으로 큰다
지난주 제주맥주를 다루면서 테슬라 요건 상장 기업이란 언급을 했습니다. 테슬라가 나스닥에 데뷔한 건 2010년. 당시만 해도 엄청난 적자 기업이었죠. 원칙대로 하면 당연히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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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친환경에 우주산업까지…올드한 이미지 변신한 기업
지주회사는 가치를 정확히 따지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는데요. 실적 좋은 자회사 덕에 기대 이상의 대접을 받기도 하지만, 자회사 리스크에 노출된 탓에 저평가된 곳도 있죠.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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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오랜 친구 같은 펀드를 찾는다면?…베어링고배당펀드
국내에서 펀드에 대한 관심이 커진 건 외환위기 직후! 1999년 출시한 ‘바이코리아 펀드’(기억하면 확실히 아재!)란 게 있었습니다. 이름부터 왠지 비장하지 않습니까?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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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국내 첫 상장’ 수제맥주 개척자…몸값은 결국 해외진출에 달렸다
맥주라고 하면 카스 아니면 하이트인 줄 알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참 많이 변했습니다. 다양한 신규 브랜드가 나오고, 해외에선 값싼 수입 맥주가 밀려들어 오기 시작했죠. 크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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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유저 지갑 털던 과금쟁이 엔씨소프트, 리니지W 기대해도 될까?
지난해 엔씨소프트는 그야말로 승승장구! 사상 처음 매출 2조원 클럽에 가입했 영업이익은 무려 72.2%나 증가한 8248억원을 기록했죠. NC다이노스의 프로야구 우승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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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츠랩]요즘 인기 많은 펀드?...월별 유입액 보면 알 수 있어요
“주식 어려우면 펀드 하세요.” 조금만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소리인데요. 주식만큼 어렵거든요. 뭐 일단 복잡한 거로 치면 펀드도 보통이 아닙니다. 국내에 있는 주식형 펀드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