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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인문계 9.6·자연계 4.8점 올라
지난달 5일 치른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9.6점, 자연계는 4.8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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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점수로 어느 대학 가나] 영역별 만점자 2배 이상 늘어
올해 수능에서도 지난해에 이어 전체 영역 만점자는 한명도 나오지 않았다. '물수능'으로 불렸던 2001학년도 수능에서는 66명이나 됐었다. 그러나 영역별 만점자(원점수 기준)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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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성적 평균 인문 9.6, 자연 4.8점 상승
▶ 이화여고 고3 수험생이 2일 수능 성적표를 받고 성적을 확인한 뒤 울 고 있다.[서울=연합] 200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수험생의 평균 성적이 지난해보다 인문계는 9.6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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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영역 만점자 1명 5개영역 0점자 17명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만점자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영역별 만점자는 지난해보다 늘었다. 전체 수험생들의 평균점수가 떨어진 것을 감안할 때 최상위권이 좀더 두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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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평균 3.2점 하락
2003학년도 대학 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백7.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3.2점(4백점 만점 원점수 기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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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전체 평균 지난해보다 3.2점 하락
200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2백7.6점으로 지난해에 비해 3.2점(4백점 만점 원점수 기준)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능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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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변환표준점수란]
언어영역에서 원점수 만점자가 한 명도 없는 이번 수능에서 1백18점을 받은 자연계 수험생은 변환표준점수로 1백23점, 같은 원점수의 인문계 수험생은 1백19점으로 나온다. 또 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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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만점' 2외국어 8,920-수리 1,072명
유례없이 어려웠던 올 수능에서 예상했던 대로 만점자는 나오지 않았다. 언어영역 만점자가 단 한 명도 없었기 때문이다. 언어영역 원점수 최고점은 1백18점. 이 점수를 받은 수험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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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수능 평균 66.5점 하락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전체 수험생의 평균점수가 지난해에 비해 66.5점(이하 원점수 기준.2백77.2점→2백10.7점)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4년제 대학 입학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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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대입] 상위50% 평균 58~65점 하락
지난 7일 치러진 200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성적 상위 50% 수험생의 평균 점수가 지난해보다 58~65점, 중위권은 최대 80점 이상 하락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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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대입 '다소 깐깐한 수능' 예고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11월 7일)은 언어.수리 영역이 지난해보다 어려워지고 전체적인 변별력도 다소 커질 전망이다. 또 그동안 인문계 사회탐구 과목이 자연계 과학탐구에 비해 쉽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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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논술 '최대 10점차'
올해 서울대 논술시험에서 정상적으로 답안을 작성한 수험생의 최저 및 최고 점수 간격이 10점까지 벌어진 것으로 16일 밝혀졌다. 이번 논술시험은 인문계 32점, 자연계 16점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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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정시모집 '몸 낮추기' 싸움
서울대 등 주요 대학의 특차모집에서 수능 3백90점 이상 고득점자들이 대거 탈락해 정시모집에서 대혼전이 예상된다. 상위권대 학과는 논술.면접이 합격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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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환표준점수로는 20명만 진짜 만점]
66명이나 쏟아져 나온 수능 만점자 사이에서도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원점수 만점자 모두가 변환표준점수로도 만점자는 아니기 때문이다. 올 수능에서 원점수 만점자는 인문계 4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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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수능' 만점 66명, 사상최대 인플레
대입 수능시험이 입시 사상 유례없이 만점자가 66명이나 쏟아져 나오는 등 변별력을 상실하면서 수험생.학부모와 대학측의 비판이 고조되고 있다. 일선 학교에서 입시 지도에 극심한 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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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길라잡이] 390점대 男 · 370점대 女 강세
올해 수능성적을 보면 인문계.자연계는 평균점수를 중심으로 고득점쪽에 수험생들이 집중적으로 분포하는 비대칭 현상이 나타났다. 반면 예체능계는 평균을 중심으로 골고루 분포한 정규분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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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 대학입시] 특차 지원하려면…
수능성적이 상승하면서 특차에 지원할 수 있는 자격기준 점수도 높아졌다. 서울대.연세대.고려대의 특차 모집에 원서를 낼 수 있는 기준이 수능성적 상위 3% 이내여서 인문계는 3백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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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고득점 인플레 진학지도 혼선
서울시내 고교들이 16일 수험생들을 상대로 대입수능시험을 가채점한 결과 중.상위권 학생들의 점수가 5~15점 오르는 등 '고득점 인플레' 가 극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백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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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능 '수리탐구Ⅰ'이 고득점 관건
오는 11월 15일 실시되는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지난해보다 쉽지 않을 것으로 예고되자 수리탐구Ⅰ 영역에 대한 수험생들의 심리적인 부담이 커지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측은 "수리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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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재수생 강세 갈수록 두드러져
200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채점 결과 시험을 주관했던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의 당초 예상(상위 50% 집단이 8~10점 상승)과 비슷하게 9점 가량 올랐다. 3백~3백50점대 중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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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으로 가는길] 특차지원 필승 전략
17일 발표된 수능 성적에 따르면 고득점자가 지난해보다 더욱 늘어나 주로 수능성적으로 뽑는 특차모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대다수 대학이 20.21일 특차 모집을 마감한다. 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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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성적 발표 이모저모]
○…3백98.2점으로 자연계 전체 수석과 대전.충남지역 수석을 동시에 차지한 대전과학고 이수현(李秀賢.18)양의 어머니 김정희(金貞熙.47)씨도 지난 71년 대입 예비고사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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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메일통신]변환표준점수로 수리탐구I 만점은
Q:수능 원점수 4백점 만점자의 수리탐구Ⅰ 변환표준점수가 86.22점이라고 들었습니다.변환표준점수로 이 점수가 만점입니까. 박상환 A:성적통지표를 보면 영역별로 원점수.표준점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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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대입]수능 변별력 낮고 대학마다 전형달라…
9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이 예상대로 큰 폭으로 올랐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대부분 수험생 성적이 동반 상승한데다 올해는 표준점수가 처음 도입되고 대학의 전형방법이 한층 다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