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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미모' 유승민 딸, 또 등판 "대역전 드라마 만들자"
유튜브 캡처 국민의힘 대선 예비후보로 뛰고 있는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27) 씨가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29일 유 전 의원의 유튜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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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로 이기는 것이 문 정권에 가장 뼈아픈 패배”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은 경선 당원 투표(11월 1~4일)를 나흘 앞둔 28일 각자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회견을 연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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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이준석 대표와 손잡을 것”, 洪 “파리떼 썩은 곳에 몰려”
국민의힘 대선주자 4명은 경선 당원 투표(11월1일~4일)를 나흘 앞둔 28일 각자의 취약점을 보강하면서 막바지 유세를 이어갔다. 이날 국회에서 대국민 지지 호소 회견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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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20번 했다" 송영길은 왜 1% 지지율 김동연에 매달릴까
송영길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연합뉴스 “제가 정치선언을 하기 전에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레이스에 들어오라’고 전화를 한 20번은 하셨을 거다.”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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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하의 시시각각]작지만 큰 변수, 안철수ㆍ심상정
당초 내년 3월 대선은 2012년 대선(박근혜 vs 문재인)처럼 보수와 진보가 총결집하는 거대한 양자 대결이 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보수는 지난 4월 재ㆍ보선을 계기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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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라방 등장한 딸 유담 "이준석 어떠냐" 질문에 "아…"
국민의힘 대선주자 유승민 전 의원의 SNS 실시간 방송에 아들 유훈동(39)씨와 딸 유담(27)씨가 21일 출연해 아버지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유승민 전 의원의 딸 유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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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이낙연 ‘호남 대전’, 윤석열-홍준표는 ‘영남 대결’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17일 국립중앙의료원을 방문해 음압병동을 둘러보고 있다. [연합뉴스]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25~26일 열리는 더불어민주당 호남 경선을 앞두고 이재명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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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저격한다] 중앙일보가 2030과 함께 '저격'을 시작합니다
미래를 이끌어갈 2030세대가 권력을 쥐고 있는 586세대를 비롯해 지금 이 사회를 이끌어가는 기성세대를 향해 도발적으로 문제제기를 하는 '저격' 칼럼을 8월 23일부터 시작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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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차남, 이준석 겨냥 "지금 국민의힘 YS 무시하던 이회창 같다"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 뉴스1 김현철 김영삼민주센터 상임이사가 "지금 국민의힘 하는 꼴은 예전 이회창과 너무나 닮은꼴"이라며 이준석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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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 1% 지지율, 셈법 다르다…국민의힘 "11월되면 0% 될 것"
“합당 마지노선은 이미 끝났다고(지나갔다고) 본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8일 통화에서 국민의당과의 합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때마침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이날 오전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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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진찾은 尹 "중·고교 이곳서 다녔다"···충암고 은사도 참석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3일 보수 진영의 대표적인 험지로 꼽히는 서울 은평갑 지역을 찾아 ‘국민의힘’ 당명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당원 가입 독려에 나섰다. 지난달 30일 입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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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가고 이재명은 피한 곳…서문시장, 왜 진보는 피할까
대구 서문시장. 사진 대구시 국민의힘에 입당하며 대권 행보에 속도를 내고있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지난달 20일 대구 중구 서문시장을 방문했다. 출마 선언 후 두 번째 지역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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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권 "남근의힘" 비판에, 이준석 "페북 또 정지 먹어요"
이준석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왼쪽)과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젠더 갈등 문제로 또다시 페이스북에서 설전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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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박성중 vs 46세 이재영, 국민의힘 서울시당위원장 선거 열기
박성중(左), 이재영(右) 대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있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또 다른 ‘전쟁’이 한창이다. 23일 치러지는 서울시당 위원장 경선이다. 직전까지 서울시당 위원장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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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으로 뜨겁다…단일화까지 등장한 野 서울시당 경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2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당-서울특별시 당정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대선 분위기가 달아오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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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재호 칼럼] 새 대통령은 엽관제 철폐부터
염재호 고려대 명예교수·전 총장 1881년 7월 2일 미국의 20대 대통령 제임스 가필드는 찰스 귀토라는 청년이 쏜 두 발의 총탄에 쓰러졌다. 워싱턴 볼티모어 포토맥역에서 기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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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탁 아닌 배틀' 야당의 20대 입 "취업 미룬다, 감수하겠다"
사상 초유의 30대 당 대표가 당선되더니, 이번엔 20대 대변인을 뽑았다. 지명도에 따른 발탁이 아니라 선출직인데, 그 선출 과정도 치열했다. 과정과 결과 모두가 정치권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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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 취준생과 27세 로스쿨생, 토론 배틀로 국민의힘 대변인됐다
5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디오에서 열린 ‘나는 국대다’에서 임승호·양준우씨가 1,2위를 기록해 대변인에 선발됐다. 왼쪽부터 결승에 참여한 양준우·김연주·신인규·임승호씨.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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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살 취준생·27살 로스쿨생, 제1 야당 대변인됐다···김연주는?
5일 오후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대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결승전에서 양준우(왼쪽부터), 김연주, 신인규, 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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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백천 부인 김연주, 국민의힘 대변인단 됐다…4명 선출
국민의힘 이준석(오른쪽) 대표가 30일 서울 중구 TV조선 스튜대오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국민의힘 대변인이다)' 4강에 오른 신인규(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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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에 배운 잠자리" 해명한 '국대' 참가자…고민정 "이준석 지켜보겠다"
사진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페이스북 캡처. 국민의힘 대변인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에서 탈락한 최인호씨가 과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향해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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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김민규·김연주 前아나운서 '나는 국대다' 8강 간다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을 위한 토론 배틀 ‘나는 국대다’ 16강전이 마무리 됐다. 고등학교 3학년으로 이번 배틀의 최연소 도전자인 김민규(18)씨와 최고령 도전자인 김연주(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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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친문 대안’으로 주목받는 김두관의 대선 출사표
2012년 이어 두 번째 도전, 김경수 경남지사 불출마 기울면서 다크호스 부상 “대통령은 본인 역량도 중요하지만, 인재 발탁해 적재적소 사용할 수 있어야”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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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토론배틀 16강 '젊은피 잔치'… 평균 30세, 최연소 고3
제1회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이준석 당대표의 압박면접으로 진행됐다. 오종택 기자 국민의힘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에서 장천 변호사와 김연주 전 아나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