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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엔도」청즙회 회장|원등인랑씨
『녹즙(녹즙)을 계속 마시게되면 건강한 사람은 더욱 건강하게, 허약한 사람은 건강하게,병이 있는 사람은 병이 치료됩니다』 한국 녹즙회(대표 김시필)의 초청으로 내한한 일본「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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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적으로 정상인데 방귀 잦아 우선 식사 내용부터 바꿔보도록
▲문44세의 남자입니다. 음식섭취·소화 등 신체적으로는 정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약1년 전부터 방귀가 빈번하게나와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는 나가기가 곤란한 지경입니다.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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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즙은 성인병을 예방|고혈압·당뇨병·노이로제 등에 효과
나라마다 그 국민들의 식성, 생활수준에 따라 상식하는 음식물이 달라지고 한 나라에서도 도시와 농촌간에 음식내용이 달라지기 마련이다. 우리 나라의 경우 최근의 한 영양조사는 도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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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질병의 주범은 "콜레스테롤"-뇌졸중·심장경색을 어떻게 유발하나
뇌졸중·동맥경화·심근경색 등 순환기계 질환은 혈압이라는 인자 이의에도 피 속에 들어있는 콜레스테롤이라는 지방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근래에 이르러 음식물의 내용이 식물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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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트림은 식사습관에서도…한번에 조금씩 떠먹도록
▲문=43세의 남자입니다. 76년 소화가 잘 안되어 위액검사를 했더니 무산증이라고 해서 약을 복용했었습니다. 그런데 작년 2월부터 헛트림이 계속 나서 9월에 종합병원서 위 내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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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호흡으로 혈압을 내린다|직장·가정서 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
어느 나라나 비슷하지만 뇌졸중·동맥경화·고혈압 등 순환기계 질병이 사망원인의 l위를 차지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의는 아니며, 어느 학자는 우리나라사람 6명중 1명이 고혈압 증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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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도 너무 많이 먹으면 역효
요즘 웬만한 가정에서는 「비타민」·종합영양제 등을 1, 2병씩 사놓고 온 식구가 장복하고 있다. 특히 외제가 좋다고 알려져 값비싼 「비타민」 등을 대량으로 사놓고 흡사 불로장생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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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은 알콜이 질색이다|술…얼마나 어떻게 마셔야 적당 한다
술은 기분이 울적할 때나 정신적인 충격, 「스트레스」 등을 받았을 때 마시면 이를 풀어주는 좋은 음식물이 된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술의 좋은 면만을 본 것이고, 술의 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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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구강|젖니 관리 (9)
『어려서부터 부모의 사랑과 물질적인 혜택을 받으면 가지런한 이를 갖게 된다』는 얘기가 있다. 이런 얘기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것이지만 그렇다고 전혀 틀린 얘기도 아니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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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원할 땐 짠 음식 먹어야 임부 섭취음식물이 태아 성별좌우"
임산부들은 아들을 낳으려면 염분음식을, 딸을 낳으려면 「치즈」를 많이 먹어야 한다고. 소아과전문의「조젭·스토코코스키」박사는 최근「파리」의「유네스코」국제회의에서 태아의 성별은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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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증의 원인은 효소부족 때문 과다체중보다 과소 체중이 더 위험"
비만증의 원인은 음식물의 과다섭취 때문이 아니고 체내에 있는 한 특수효소의 부족 때문이며 과다체중보다는 과소 체중이 더 위험하다고「뉴스위크」지가 보도. 「뉴스위크」지 최신호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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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장암은 40대 이후에 많이 걸리다
의학적으로 얘기하는 악성 종양, 즉 암은 신체 어느 부위에서나 생길 수 있어 우리들의 장에서도 발생한다. 장에 생긴 암을 그냥 장암이라고 부르지만 소장에 발생한 것은 소장암, 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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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천천히 마셔라
저녁에 술을 많이 마신 다음날 아침까지 술이 깨지 않는 것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물질이 핏속에 축척 되어 있기 때문이다. 사람이 술을 마시게 되면 간장은「알코올」을 처리,「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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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세척제 보관 조심을
어린이들이 화장품이나 세척제를 음식물로 잘못알고 먹었다가 부작용을 일으키는 사고가 차차 늘고 있다. 가정에서 흔히 쓰이는 화장품이나 세척제에는 대개 과실과 비슷한 향기가 조향(조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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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전염병 비상 방역령
보사부는 최근 전남해안과 중부일부지역 주민가운데 구토와 실사등 식중독 또는 수인성전염병 증세를 보이는 환자가 급격히 늘고있어 17일 전국 2백14개보건소에 설사신고「센터」를 설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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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 전염병
환절기를 맞아 각종 질병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낮과 밤의 기온 변화가 심한 이맘때면 으례 감기에 걸리기 쉽고 결막염등 눈병도 유행하게 마련이지만 이상저온 현상이 오래 계속된 금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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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각종 질병이 늘고 있다|"음식물은 끓여먹도록"
환절기를 맞아 감기환자가 늘어나는 것과 합께 예년 같으면 한 여름철에 유행되던 각결막염 환자가 급증하는등 9월들어 각종질병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수해를 겪은 데다 추석명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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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많은 식물성식품 먹으면 당뇨 등 성인병 잘 안 걸린다.
식물성 식품을 자연상태로 먹으면 동맥경화·심장병·당뇨병 등의 성인병과 변비·장암 등의 질병을 억제하거나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아직 완전히 입증된 것은 아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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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자기진단 민병석<카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내과과장④
소화기계통 질환의 3대 원인으로는 정신신경의부안,변절 또는 오염된음식물의 섭취,과음·과식등을 들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여름철은 음식물의 변질과 과식이 많다. 과식·과음에 의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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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짜증나는 여름… 건강관리는 이렇게 | 몸은 쾌적하게, 마음은 느긋하게
인간은 계절이 바뀌어 환경이 달라지는데 따라 적응해 나가는 능력과 지혜를 갖고 있다. 한국사람은 겨울의 영하 20도, 여름의 영상 30도 등 대략 섭씨 50도 내외에서 정상적인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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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식중독은 끓여먹어도 안심 못해 | 민병석
넓은 의미의 식중독은 ①세균에 의한 것 ②독버섯이나 복과 같이 고유의 독소에 의한 것 ③중금속에 의한 것 (「이따이이따이」병 등)으로 분류되나 가장 흔한 것이 세균에 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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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의 식품 관리
복철을 맞아 본격적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심신이 나른해지는 이런 절기일수록 조심해야할 것은 식중독이다. 여름철만 되면 보사당국은 으례 식중독주의보를 내리고 계몽을 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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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났을 때 영양 고루 섭취 못하면 지능발달에 큰 지장
세계보건기구(WHO)의 조사에 의하면 현재 지구상에 생존하는 45억의 인구가운데 10억 이상이 영양부족상태에 있으며, 매년 1천5백만 명의 유아 및 어린이 사망자중 절반정도의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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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다양한 식품 알레르기
중학생 L군은 밀가루 음식을 못 먹는다. 빵이고「우동」이고 밀가루 음식만 먹으면 얼마안가 숨이 가빠지면서 천식 발작이 일어난다. 방산 시장의 상인 K씨와 국민학교에 다니는 Y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