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위궤양 환자 공격적이고 화 잘 낸다 | 한림대의대 한창환 교수 팀 1백22명 조사 분석

    소화성 궤양(위·십이지장궤양)환자들이 정상인보다 다른 사람에 대한 적개심·공격성이 강하고 알콜 의존경향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환자들은 타인 의존도가 비교적 높으며 불안감

    중앙일보

    1990.03.08 00:00

  • 후방 침투까지 노린 「제4땅굴」/작년말 낌새… 외신보도 파문도

    ◎조작 의혹살까 역갱도로 확인 74년 11월 서부전선 고랑포에서 제1땅굴이 발견된 이래 75년 3월19일 철원의 제2땅굴,78년 10월17일 판문점의 제3땅굴에 이어 12년 만에

    중앙일보

    1990.03.05 00:00

  • (59)-김현자

    모회사의 촉망되는 중견간부인 조모부장(42)은 지금까지 건강에 큰 문제가 없었는데 요즘 뒷목이 뻣뻣해지고 뒷골이 묵직해지는 불편을 느꼈다. 그러려니 하고 무심히 지났으나 좋아지는

    중앙일보

    1990.01.25 00:00

  • 민물고기, 바다생선 새 기생충감염원 ˝요주의˝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기생충의 패턴이 크게 바뀌는 추세다. 특히 최근 생선회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 아니사키스(고래회충)·간디스토마(간흡충)등이 문제되고 있다. 서울대의대 채종일교수

    중앙일보

    1990.01.11 00:00

  • 정보화사회의 주역…미·일·EC3파전|고화질TV 개발경쟁 실태

    90년대 초반에는 고화질TV(HDTV)를 둘러싼 선진 각국의 개발전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일본은 88서울올림픽때 개·폐회식 행사를 HDTV로 시험방송해 세계를 놀라게

    중앙일보

    1990.01.04 00:00

  • 연말연시 과음·과식 급성위염·췌장염위험 크다

    연말연시를 맞아 잦은 모임에 어울리다보면 과음·과식으로 위장병이 악화되거나 각종 급성위장병을 일으킬 우려가 크다 술을 지나치게 많이 마시고 기름기 있는 음식을 잔뜩 먹으면 급성위염

    중앙일보

    1989.12.21 00:00

  • 부인병 국내 첫 「골반경 시술」성공

    지금까지 개복수술을 통해 시행되던 자궁 외 임신·난소종양적출·난관 및 난소절제·자궁내막증 등 부인과수술을 내시경원리를 이용한 골반경을 통해 실시한 사례가 국내 학계에 보고됐다. 중

    중앙일보

    1989.12.02 00:00

  • 대외경제개방에 안간힘

    평양축전을 끝낸 북한은 앞으로 경제전반에 활력을 불어넣는데 주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1월과 금년 6월에 개최된 조선노동당중앙위 전원회의가 채택한 공작기계공업·전자자동화공업에

    중앙일보

    1989.07.24 00:00

  • 레이저로 종양 치료

    위나 대장에 생긴 폴립(양성종양의 일종)을 내시경을 이용, 전기·레이저로 태워 암으로 발전할 위험을 방지하는 치료법이 서울대병원에서 적극 시도되고 있다. 서울대의대 내과 김정룡(사

    중앙일보

    1989.07.24 00:00

  • (6)위염|현진해(고대 혜화병원 내과과장)

    어느 날 건강해 보이는 남자환자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그는 회사 계장인 오모씨(28)로 체격도 좋고, 식성도 남보다 좋아 항시 자신감에 넘쳐서 일하는 모범사원이다. 오 계장의 기억

    중앙일보

    1988.12.09 00:00

  • 위궤양환자 50대에 많다|최근 수년동안 2배 늘어

    위궤양·십이지장궤양 등 소화성 궤양환자가 일부 외국과는 반대로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위궤양은 50대에, 십이지장궤양은 30, 40대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충남대의대 내

    중앙일보

    1988.11.28 00:00

  • (4) 현진해 속쓰리고 헛배 부르면 정밀검사 받아야

    가정주부인 박여사(46)는 6개월전부터 식사후에 가끔 속이 쓰리고 헛배가 부른 것같은 느낌이 자주 있었다. 처음에는 음식을 잘못 먹었거니 하고 무관심하게 지났으나 요즈음 들어 좀

    중앙일보

    1988.11.17 00:00

  • (2)소화관출혈|내시경으로 90%이상 간단하게 치료된다

    며칠전의 일이다. 회사를 경영하는 이모사장(60)이 2시간 전부터 수차례 피를 토하고 혈변을 보며 빈사상태가 되어 응급실로 찾아왔다. 사업관계로 술을 자주 마시기는 하였으나 폭음하

    중앙일보

    1988.11.04 00:00

  • (1)-치료개시 4주 후엔 꼭 내시경 추적검사를

    지난 6월초 올해로 30년째 택시기사를 하고 있다는 김모씨(56)가 진찰실을 찾아왔다. 언제부터인지 기억은 못하지만 소화가 안되고 명치아래쪽이 주기적으로 아프다가 때로는 통증 때문

    중앙일보

    1988.10.21 00:00

  • 고령화하는 사회|건강하게 삽시다|난치병 정복 멀지 않았다

    「건강하게 살자.」건강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는 영양· 섭생· 운동도 중요하지만 암을 비롯한 난치병을 극복해야 한다. 이제 21세기를 맞기까지 10년 남짓 남았다. 그 사이에 이들

    중앙일보

    1988.09.22 00:00

  • 일상생활에서 받는 스트레스|위·십이지장 궤양 발병·악화

    직장및 가정생활에서 오는 각종 스트레스가 위궤양·십이지장궤양의 발병과 악화에 크게 작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의대 호시봉 (정신과) 이상인 (내과) 교수팀이 최근 1년간 위

    중앙일보

    1988.07.14 00:00

  • 한·일 위아 심포지엄 강남성모병원 주최

    국내 제1위의 암인 위암의 발생으 줄이고 치료성적을 높이기 위해서는 집단및 정기검진등을 통한 조기발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제고되야한다는 소리가 높다. 가톨릭의대 부속 강남성모병원

    중앙일보

    1988.06.13 00:00

  • 난치병 금세기에 정복된다|일 과기청, 의학전문가 1백27명 예측조사

    급속히 발전하는 과학기술로도 질병의 정복은 불가능한가. 이 같은 의문에 대한 예측조사가 최근 일본에서 행해져 궁금증을 풀어주는 실마리가 되고있다. 일본 과학기술청의 조사에 따르면

    중앙일보

    1988.03.11 00:00

  • 최규완 대통령 주치의

    소화기내과(위·장)분야의 권위자로 경북 고와 서울대 의대를 수석으로 졸업. 대한내시경학회의 창설멤버이며 미 미시간 대에서 유전학으로 박사학위를 땄다. 교육가 집안에서 태어난 독실한

    중앙일보

    1988.02.29 00:00

  • 해외

    암 치료분야에서 각광을 받고있는 것은 보존수술법과 온열요법. 70년대 미국과 이탈리아에서 시작돼 80년대 초부터 보급되기시작 보존수술법은 질환부위의 형태와 기능을 가능한 살리는 방

    중앙일보

    1988.01.01 00:00

  • 위암환자 크게 늘고 있다|아대 암학회에 보고된 한국 위암환자 실태

    위암은 동양권에서는 가장 문제가 되는 암으로 롯데호텔에서 열리고 있는 제8차 아·대암학회에서 가장 많이 발표된 분야도 위암이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내용을 중심으로 위암의

    중앙일보

    1987.09.17 00:00

  • (21)술과 소화기병(4) 위와 장

    습관적인 음주는 위장관에 손상을 주게된다. 알콜은 식도의 운동을 억제할뿐만 아니라 식도와 위 사이를 막고 있는 괄약근을 약화시킨다. 그결과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게 되어 식도염을 일

    중앙일보

    1986.12.27 00:00

  • 튼튼한 위 유지하려면|현진해 교수

    우리들은 인간의 생명에 직접 관계되고 당장 살아가는데 없어서는 안될 뇌·심장·간장 등의 장기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위나 장·눈·코 등에 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가 많다. 이런 의미

    중앙일보

    1986.12.24 00:00

  • 질병없는 사회(26)임상검사|조기발견·정확한 진단의 열쇠

    회사원 김정수씨(41)는 며칠전부터 오후만 되면 몸이 나른하고 기운을 차리기 힘들었다.『혹시 간이 나쁜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어 병원에 갔더니 의사는 배만 몇번 꾹꾹 눌러보면

    중앙일보

    1986.10.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