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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로 종양 치료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9면

위나 대장에 생긴 폴립(양성종양의 일종)을 내시경을 이용, 전기·레이저로 태워 암으로 발전할 위험을 방지하는 치료법이 서울대병원에서 적극 시도되고 있다.
서울대의대 내과 김정룡(사진)·송인성 교수팀은 최근 내과분야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전기소작술·레이저기법을 통해 위와 대장에 혹이 생긴 환자 1백43명을 치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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