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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군철수 전제로 만반 대비"

    박정희 대통령은 21일 상오 『우리의 줄기찬 노력에도 불구하고 내외 현실은 우리에게 자주국방을 위한 새로운 결의와 가일층의 분발을 요구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주한 미 지상군 철수

    중앙일보

    1977.06.21 00:00

  • 핵 개발의 「능력」과 「의사」

    핵무기확산이 문제되면 으례 한국의 이름이 끼어 들곤 해오기는 이미 인지사태 이전부터다. 그러던 것이 특히 요즘 들어선 주한 미지상군 및 전술 핵 철수와 관련해 한국의 독자적인 핵무

    중앙일보

    1977.06.17 00:00

  • "미 매스컴의 핵 보도 경솔"

    외무부 당국자들은 미국의 「매스컴」들이 주한 미 핵무기철수여부를 둘러싸고 엇갈린 보도를 하고 한국의 핵 개발가능성을 공개리에 거론하는데 대해 못마땅한 표정. 한 고위당국자는 『핵무

    중앙일보

    1977.06.16 00:00

  • 주한 전술 핵 관계 발언과 보도 내용

    ▲「카터」=핵무기의 숫적 증가를 감소시키기 위한 조치의 일부로 한국 같은 나라들로부터 미국의 원자무기를 철거해야 한다. 한국이외의 나라이름은 밝히고 싶지 않다. (76·10·13=

    중앙일보

    1977.06.15 00:00

  • 철군-외교보완 한미 실무회담

    박동진 외무장관과 「리처드·스나이더」 주한 미국대사는 14일 상오11시 외무부에서 주한미지상군 철수에 따른 외교적 보완조치에 대한 실무회담을 시작했다. 양측 실무진들이 배석한 가운

    중앙일보

    1977.06.14 00:00

  • 충승 미군 더 강화될 듯

    【동경 11일 동양】일본정부는 주한 미 지상군의 철수와 관련, 대 북괴 억지력으로 「오끼나와」에 주둔하고있는 미군의 역할이 한층 중요해졌으며 유사시에 대비, 「오끼나와」의 미군배치

    중앙일보

    1977.06.13 00:00

  • 복전 일 수상은 부인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일본수상은 11일 주한 미 지상군이 철수해도 「오끼나와」주둔 미군의 역할에 큰 변화는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후꾸다」수상은 이날 「오오사까」에서 기

    중앙일보

    1977.06.13 00:00

  • 「소련」의 대「나토」핵 전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산하의 8개국 핵 계획「그룹」이 지난 8,9일 양일 간 「오타와」에서 비밀회담을 열었다. 회담의 목적은 소련의 핵 전력과 「바르샤바」동맹의 재래식 군사력

    중앙일보

    1977.06.09 00:00

  • 미, 중공, 소 보장받고 철군 결정

    【동경=김경철 특파원】「카터」미 행정부는 주한 미 지상군철수계획과 관련, 미국의 대한방위결의를 중공과 소련에 각각 통고했으며 중공과 소련으로부터 한반도의 긴장을 증대시키지 않겠다는

    중앙일보

    1977.06.06 00:00

  • 일, 기본방위계획 수정논의

    【동경=김경철 특파원】후꾸다 일본수상은 2일 사메지마 자위대 통합막료회의의장 등 자위대 최고간부들을 수상관저에 초청, 주한 미 지상군철수문제와 관련해서 일본 4차 방위계획 이후의

    중앙일보

    1977.06.03 00:00

  • 한국은 자체방위능력 보유

    【워싱턴29일 합동】「워싱턴」의 민간연구단체인「방위정보센터」는 보고서를 통해 한국은 자체를 방위하고 북괴의 공격을 서울 북쪽에서 견제할 능력이 있으며 『미제2보병사단은 한국의 방위

    중앙일보

    1977.05.30 00:00

  • 철군 명세 보완조치 윤곽|80년 말까지는 거의 매듭

    한미철군협상에서 한국 측이 내놓은 기본원칙은 『선 보완, 후 철군』-. 미 측은 이 같은 원칙을 「카터」대통령에게 전달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앞으로의 교섭도 「보완」조치에 초점이 맞춰

    중앙일보

    1977.05.27 00:00

  • 「선 보완·후 철군」이 우리 입장

    박정희 대통령은 25일 상오10시30분 청와대에서 「카터」미국 대통령특사인「필립·하비브」국무성차관과 「조지·브라운」합참의장을 접견하고 주한 미 지상군철수에 관한 미국의 입장과 기본

    중앙일보

    1977.05.25 00:00

  • 국방성장교들 반발

    【워싱턴20일 AP합동】주한미군참모장「존·K·싱글러브」소장이 백악관에 긴급 소환된 사실은 국방성의 직업군 장교들간에 착잡한 반응을 불러일으켰으며 상당수의 장교들은 격분하면서 「카터

    중앙일보

    1977.05.21 00:00

  • 미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미국은 한국을 그의 핵우산 권 안에 넣고있다. 한국에 배치된 전술핵무기는 그 실증적 표현이며 제 2사단과 함께 중요한 전쟁 억지력이 되어 왔다. 해외에서의 핵무기 전개에 대해 정책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미 지상군 철수협의 무엇이 문제인가

    주한 미군 철수 문제로 한미 양국 정부는 오는 24일부터 본격작업을 벌인다. 49년이래 두 번 째 벌이는 이 철군교섭은 「한국의 안전보장」이 직결돼 있는 국민적 관심사. 조야 에서

    중앙일보

    1977.05.16 00:00

  • 미 철군의 전략·전술상 보완

    주한 미 지상군 철수에 관한 한미간 합의가 오는 24일 미국의「브라운」합참의장과「하비브」국무차관의 방한으로 본격화하게 됐다. 이제 미 지상군의 철수는 움직일 수 없는 현실이 되고

    중앙일보

    1977.05.13 00:00

  • 북괴 총격의 의도.

    지난 3일 새벽 철원 북방 비무장지대에서 있었던 북괴 측의 총격으로 아군 1명이 순사하고 다른 1명이 부상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이 일어난 지점이나 정황으로 보아 이는 우발적인

    중앙일보

    1977.05.07 00:00

  • 대한 핵 보호

    「카터」미국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중 한국에 배치되어 있는 전술핵무기를 우선적으로 철수하겠다고 공약한 바 있다. 그러나 막상 지난 3월초 주한 미지상군 철수방침을 밝힌 그의 기자

    중앙일보

    1977.04.30 00:00

  • 「카터」정책 실현단계로

    주한미군 철수의 순위 제1번으로 꼽혀온 전술 핵의 철거가 공식확인 됨으로써「카터」의 철수정책은 실현단계에 들어갔다고 볼 수 있다. 전술 핵 철수설은 이미「포드」행정부 때부터 발설

    중앙일보

    1977.04.15 00:00

  • (하)전쟁억지는 가능할까

    미 의회 시찰단과 함께 내한한「홀브루크」국무차관보는 75년9월 NYT「매거진」에 『「도미노」함정으로부터의 탈출』이란 논문을 기고한바 있다. 미국이 일본을 제외한「아시아」로부터 손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북괴의 남침전력 강화

    「유엔」군 사령부의 분석자료에 의하면 최근 3∼4년 사이 북괴는 대남 공격용 군비를 크게 증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독립 보병 여단이란 것만 해도 1975년 현재 3개이던 것이 2년

    중앙일보

    1977.04.11 00:00

  • 미「아시아」시찰단의 방한

    미국 의회 및 행정부시찰단이「아시아」5개국 순방 길에 10일과11일 내한했다. 시찰단은「레스터·울프」하원 아 태 문제 소위위원장 등 하원의원 4명과「홀브루크」국무성 차관보 등이다.

    중앙일보

    1977.04.11 00:00

  •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의연한 자세로 대처하자|이맹기

    우리 나라와 자유우방인 미국 두 나라만큼 밀접하고 우호적인 관계를 지속하고 있는 경우도 결코 흔하지 않다. 『국제사회에 있어선 영원한 적도, 영원한 동지도 없다』고 하지만 한미 관

    중앙일보

    1977.03.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