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위는 어디? 2024 중국 브랜드 가치 TOP 10
제10회 중국 브랜드 경제 포럼 「 2024년 현재, 브랜드 가치 1위를 달리는 중국 기업은 어디일까? 」 얼마 전, 제10회 중국 브랜드 경제 포럼(第十屆中國品牌經濟論壇)에서
-
‘언제적 BAT?’ 중국 떠받치던 3대 기업 위상 ‘흔들’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바이두(百度), 알리바바(阿浬), 텐센트(騰訊) 2000년대 전후에 등장해 중국을 호령하던 3대 빅 테크 기업. 이들은 한때 알파벳 첫 글자를 따서 ‘
-
[중국읽기] 마윈의 ‘데이터’
한우덕 차이나랩 선임기자 지난해 11월 11일, 중국에서는 여지없이 솽스이(雙十一) 쇼핑 축제가 열렸다. 당일 하루 중국에서 발생한 배송 건수는 약 6억3900만 건. 물량 대부
-
더 치열해질 미‧중 기술 패권 전쟁의 미래, 한국의 살길은?
미중 반도체 전쟁. 블룸버그 반도체,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 산업 주도권을 놓고 미‧중 간 힘겨루기가 갈수록 치열해지는 미래에 한국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 지난 5일
-
“모두가 팔 때 사라?” 헤지펀드 운용사가 선택한 중국 주식은?
‘대중이 가는 뒤안길에 꽃길이 있다’, ‘환희에 팔고 공포에 사라’. 주식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자되는 문장이다. 그러나 이 명언을 실제로 행하기란 쉽지 않다. 특히 중국 주식을
-
알리선 계란 60개가 1000원…남는 게 있냐고? 당연하지! 유료 전용
신라면 이어 햇반·비비고도 삼성전자 TV도 OO에서, 1000원 딸기 OO 공습 요즘 국내 유통업계에선 하루에도 수십 건씩 이 회사 관련 기사가 쏟아집니다. 마동석을 광고모델로
-
‘중국판 챗 GPT’ 1년 만에 기업가치 3조 원 돌파한 AI 스타트업
중국의 AI 스타트업이 설립 1년 만에 기업가치 25억 달러(약 3조 원)를 돌파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월 20일, 문샷 AI(月之暗面, Moonshot AI)는
-
[하현옥의 세계경제전망] 정부 신뢰·부동산 경기 회복이 성패 가를 듯
━ 중국의 증시 부양 전면전 성공할까 하현옥 논설위원 중국이 ‘증시 구하기(救市·쥬스)’에 나섰다. 그야말로 총력전이다. 주가 부양을 위한 각종 정책과 제도를 하루가 멀다
-
中 최대 온라인 중고 거래 플랫폼 ‘시엔위’, 오프라인으로 눈 돌린 까닭은?
2023년 1월 28일 시엔위의 오프라인 매장 '시엔위 리사이클 샵 (閑魚循環商店)' 앞에 지역 주민들이 모여 있다. 샤오홍수 갈무리 지난 28일 알리바바 산하의 중국 최대의 중
-
[Biz-inside,China] AI, 전기차, 양자컴퓨터...창장삼각주의 새로운 선택
중국의 자동차 업체 니오(蔚來·NIO)는 지난 4월 7일 허페이(合肥) 선진제조공장에서 10만대 양산을 돌파했다. 신화통신 허페이(合肥) 신차오(新橋)국제공항 부근에서는 지금 1
-
전자발찌에 명품 휘감던 그녀…지옥서 돌아온 화웨이 승부수 유료 전용
Today’s topic ‘지옥에서 돌아온 늑대’ 미·중 갈등 속 화웨이의 승부수는 “미국 반도체산업협회(SIA)는 미 정부의 제재가 오히려 중국 반도체 업계에 도움이 되고
-
본토 넘어 세계로, 中 ‘해외진출 4대장’의 무서운 굴기
중국 ‘해외진출 4대장(出海四小龍: 알리익스프레스, 쉬인, 틱톡, 테무)’이 무서운 기세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지난 블랙프라이데이 시즌, 이 네 개 플랫폼은 저렴한 가격과 신
-
14억 빅데이터 가지면 뭐해…中 AI는 ‘시진핑 답정너’인데 유료 전용
Today’s Topic ‘AI 세계 최강국’, 중국몽은 이뤄질까 한국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지난달 15일,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인공지능(AI) 교육기업 징예다
-
“지금은 채권을 사들일 시간” 주식 팔아치운 막스의 메모 유료 전용
■ 🐋고래연구소 by 머니랩 「 ‘큰손’ 투자자를 흔히 고래라고 부릅니다. 그들의 투자 철학은 나이 들어도, 은퇴를 해도 후대에 큰 영향을 미치죠. 성공의 법칙은 단순하지 않
-
‘시총 70조’ 날렸던 엔비디아, 그래도 600달러 간다는 이유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인(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마윈 쇼크'후 3년…中CEO들 곳곳서 소리소문 없이 사라진다
중국 스트리밍업체 더우위 홈페이지 화면. 사진 더우위 홈페이지 캡처 최근 들어 중국 민영기업 경영진들이 연락이 끊긴 채 자취를 감추는 사례가 늘고 있다. 시진핑(習近平) 정권의
-
한국 증시에 찬물만 끼얹은 中…이번 광군절, 믿어도 되겠니 유료 전용
■ 머니랩 프리뷰 「 정보는 돈입니다. 투자자가 금융·자산시장의 이슈와 이벤트를 꿰고 있어야 하는 이유죠. 머니랩이 전문가 5인(그래픽 참조)의 조언을 받아 투자자들에게 꼭 챙
-
[최계영의 중국 프리즘] 디지털 실크로드와 디지털 패권
사진 셔터스톡 디지털 실크로드는 출범 10년을 맞이한 일대일로 사업에서 향후 가장 주목해야 할 분야이다. 일대일로가 추구하는 중국의 정치, 경제, 안보 영향력 강화에서 디지털 패
-
하루 1.3억 찍은 동성로 매장 비결…쇼핑 '오프라인' 바람 분다
유통가에서 ‘오프라인’이 다시 중요한 키워드로 떠올랐다. 엔데믹(풍토병화) 전환으로 코로나19 사태 이전 생활을 되찾으면서다. 다만 과거로의 회귀는 아니다. 온라인 데이터 등을
-
본사엔 가라오케방, 여성가무단도…'쉬 황제' 꿈꾼 中부자 몰락 [후후월드]
「 용어사전 > 후후월드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쉬자인 헝다 회장. 로이터=연합
-
최첨단 기술, 성과는 암울…AI 매장 '아마존 고' 철수설
━ 폭증하는 무인매장 경쟁력 있나 미국 시애틀 아마존 본사에 위치한 무인편의점 ‘아마존 고’ 전경. [AP=연합뉴스] 8월 미국 시애틀에 있는 아마존 본사를 방문했다. 이
-
[서경호의 시시각각] 일론 머스크가 한국에 있었다면
서경호 논설위원 “(소인국에 간) 걸리버처럼 수천 개의 작은 줄에 묶여 눕혀진 채 규제 하나에 한 번씩 우리는 자유를 잃고 있다.” ‘악동’ 일론 머스크가 지난주 옛 트위터인
-
中알리페이, 토스페이먼츠 2대 주주됐다…토스 해외결제 탄력 [팩플]
토스 사무실 금융 플랫폼 토스(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가 중국 알리바바 그룹의 핀테크 계열사인 앤트 그룹과 손잡았다. 간편결제 ‘알리페이’로 유명한 앤트 그룹이 전자지급결제대행(P
-
“위기대응 능력 없어” 외국인, 한달 새 14조원 ‘차이나런’
━ 중국 증시 떠나는 외국인 지난달 21일 중국 상하이 도심에 위치한 주식 전광판. 이날 중국 인민은행은 대출우대금리를 0.1%p 인하하겠다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미온적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