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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배고교야구] 27개 팀 전력 분석
봄은 젊음이다. 대통령배 고교야구대회에서 펼쳐지는 젊음의 향연은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17일 동대문야구장에서 개막해 9일 동안 녹색 그라운드를 수놓을 제40회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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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골프화 外
○…PGA 투어 선수들이 가장 많이 신는 골프화인 풋조이 골프화는 2006년 신제품 27개 모델을 4월부터 국내에서 판매한다. 남성용은 기능성을 강화했으며 여성용은 스타일을 강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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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우리의 캐칭'… 고비마다 신한은행 막아
우리은행 타미카 캐칭(가운데)을 선수진(11번) 등 신한은행 선수 세 명이 수비하고 있다. [안산=뉴시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신한은행을 제압하고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놨다.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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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먼저 '호호'… 맥윌리엄스·전주원 '아줌마 뚝심으로'
신한은행의 태즈 맥윌리엄스(왼쪽)가 우리은행의 타미카 캐칭과 리바운드를 다투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신한은행이 먼저 웃었다. 3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벌어진 2006 겨울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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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정규시즌 3연속 헹가래
우리은행 선수들이 우승컵을 들고 기뻐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계령·홍현희·김영옥·김은혜·타미카 캐칭. [안산=연합뉴스] 우리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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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세계 꺾어 外
◆ 여자농구 신한은행, 신세계 꺾어 여자 프로농구 신한은행이 12일 안산에서 벌어진 2006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전주원(18득점.11어시스트)과 태즈 맥윌리엄스(21득점.20리바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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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칭 못 잡겠네' 우리은행 9연승
우리은행 타미카 캐칭(가운데)이 골밑슛 기회를 노리고 있다. [안산=연합뉴스] 마침내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여자프로농구 우리은행이 30일 안산에서 열린 겨울리그 원정경기에서 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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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2세 딸 둔 30대 코트의 두 '슈퍼 아줌마'
"개띠 선수, 1982년생만 있는 게 아니다." 이틀 뒤면 설이다. 개띠 해 병술년이다. 스포츠에서도 1982년생 `젊은 개띠`들이 자신들의 해가 왔다고 외치고 있다. 여자 선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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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방식 확정 外
***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방식 확정 3월에 열리는 야구 국가대항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적용될 특별 규정이 마련됐다. 교도통신은 WBC 운영위원회가 2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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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캐칭 불패'… 우리은행 6연승
춘천 우리은행이 천안 국민은행을 제물로 연승 기록을 올 시즌 리그 최다인 6경기로 늘렸다. 우리은행은 22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 홈경기에서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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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골밑 독점' 신한은행 단독 선두
신한은행이 여자프로농구 2006 겨울리그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신한은행은 11일 안산 홈경기에서 태즈 맥윌리엄스(29득점.24리바운드)의 활약으로 신세계를 78-69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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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신정자 '선두 쌍끌이'
여자프로농구 국민은행의 타깃은 우리은행이다. 우리은행이 초반 2연패를 당하고 있지만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수퍼스타 타미카 캐칭(1m83㎝)이 가세하면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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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서재응 뺀 해외파 8명 WBC 참가 통보 外
*** 서재응 뺀 해외파 8명 WBC 참가 통보 한국야구위원회(KBO)는 8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 1차 엔트리에 선발된 해외파 선수 9명 가운데 서재응(뉴욕 메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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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마라톤] 초반 전력 질주…한때 세계기록 기대도
*** 키플라가트, 36km부터 독주 우승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 이기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는데, 목표를 이뤘다." 6일 중앙일보 서울마라톤에서 맨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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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 100대 드라마 ⑩국제] 95. 무너지는 순혈신화
▶ 1920년대에 미국인 신부를 맞이했던 김주항씨의 결혼 사진. 신부인 아그네스 데이비드 김 여사는 40년대 말부터 한국에 와 89세로 세상을 뜰 때까지 교육ㆍ언론 분야에 종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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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돈잔치 벌였네'… 여자프로농구 우승 격려금만 4억
현대건설을 인수해 창단 1년 만에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에서 우승한 안산 신한은행 농구단 주변에 뒷얘기가 풍성하다. 우선 두둑한 우승 보너스. 19일 서울 명동 로얄호텔에서 열린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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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의 힘…신한은행 꼴찌서 정상으로
▶ 우승이 확정되자 신한은행 선수들이 챔피언 티셔츠를 입고 환호하고 있다. [뉴시스] "아줌마의 힘을 보여줬다는 게 자랑스러워요." '돌아온 미시 가드' 전주원(33)이 지난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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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원 있으매 … 신한, 가볍게 1승
▶ 신한은행의 가드 전주원(中)이 우리은행 김영옥(右)의 악착같은 밀착수비를 뚫고 드리블하고 있다. [춘천=연합뉴스]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의 이영주 감독은 우리은행과의 2005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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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프카' 대회 안산서 열린다
▶ ‘안산 챔프카’ 홍보차 방한한 2003년 우승자 라이언 헌터레이 선수(미국(가운데))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챔프카 D-30일 이벤트 현장에서 레이싱걸들과 함께 경주용 챔프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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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 두방에 '와르르' … 한국, 일본에 져 준우승
"투수 교체는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윤여국 청소년야구대표팀 감독은 이 야구의 정석을 평생 기억하게 될 것 같다. 6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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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부녀 총잡이'… 아빠와 함께 쏘니 명중 또 명중
▶ 태릉클레이사격장에서 아버지 김대원씨가 딸의 사격자세를 교해 주고 있다. "민지야, 너는 아침 굶고 점심도 안 먹고 어떻게 총을 쏘니." "아빠, 내가 왜 안 먹어. 다이어트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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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보는 '소신 트레이드'… 주변 우려 떨치고 펄펄
2002년 4월, 삼천포여고 3학년 선수가 여자농구대표팀에 선발됐다. 언론이 '제2의 정선민'으로 소개한 이 선수는 인터뷰에서 "전주원을 닮고 싶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의 곽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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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신한은행, 파죽의 3연승 행진
2005 여자프로농구 여름리그 최고의 다크호스로 떠오른 안산 신한은행이 파죽의 3연승을 질주하며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한은행은 11일 광주 구동체육관에서 홈팀 광주 신세계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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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례대표 의원들 지역구에 도전장
"3년 뒤 한판 붙자." 비례대표 출신 여야 의원들이 요즘 부산하다. 18대 총선에 출마할 지역구를 물색하느라 여념이 없기 때문이다. 이미 지역구를 확정한 의원들은 사무실을 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