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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가 복병"인 황영조 올림픽2연패
바르셀로나올림픽에서 마라톤을 제패한 황영조선수는 앞으로 세계최고기록과 올림픽 2연패에 도전,둘중 하나는 꼭 성취하겠다고 국민에게 약속한 바 있다.그동안 히로시마아시안게임의 마라톤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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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레슬링 금메달-세계선수권
심권호(23.주택공사)가 제41회 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 48㎏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 93년 스웨덴대회 동메달리스트인 심은 14일 체코 프라하에서벌어진 48㎏급 결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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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권호 유일하게 결승진출-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
심권호(주택공사)가 제41회 그레코로만형 세계레슬링선수권대회48㎏급 결승에 진출했다. 심은 13일(한국시간)체코 프라하에서 개막된 대회 첫날 1~3회전에서 캐나다.이란.몰도바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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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력의 골퍼 로라 데이비스 6일 서울女오픈 출전
세계여자프로골프 최강자 로라 데이비스(32.영국)가 제6회 서울여자오픈골프대회(6~8일.프라자CC.총상금 2억3천만원)에참가하기 위해 3일 한국을 처음으로 방문했다. 데이비스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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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대성.정선용 銀-세계유도선수권
[지바=金相于특파원]한국 유도가 금메달 추가에 실패해 은 2개,동 1개를 추가하는데 그쳤다. 전날 3개의 금메달을 따내 기세를 올린 한국은 30일 마쿠하리(幕張)이벤트홀에서 벌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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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영광의 얼굴-여자61Kg급 金 정성숙
56㎏급 선수로 활약하다 용인대 1년선배인 정선용과의 경쟁을피해 93년 61㎏급으로 한체급을 올렸다. 94독일오픈에서 2위를 차지한뒤 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올해 파리오픈.오스트리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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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영광의 얼굴-여자66Kg급 金 조민선
서울체육중 1학년때 유도를 시작,48㎏급부터 66㎏급으로 체급을 올리기까지 국내대회에서 5체급을 석권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겼다.서울체고 1학년때인 88서울올림픽에서는 48㎏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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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 金메달 전선 비상-윤동식등 기대주 초반 강자와 격돌
[지바=金相于특파원]95세계유도선수권대회(28일~10월1일)에 출전하는 한국의 금메달 전선에 비상이 걸렸다. 27일 프린스호텔에서 거행된 대진추첨 결과 한국은 금메달 기대주인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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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륜 상위 14명선발 내달 1일 결승
올시즌 경륜의 최고레이서는 누구일까. 올시즌 폐막을 2개월여 남겨놓고 있는 가운데 명실상부한 최강자를 가리는 대상경주가 금요일부터 일요일(29일~10월1일)까지 사흘간 올림픽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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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도 윤동식 조민선등 金4 목표-세계선수권 28일개막
[지바=金相于특파원]『4개의 금메달을 따낸다.』 지구촌 매트의 최강자를 가리는 95세계유도선수권대회(28일~10월1일.일본 지바)에 출전하는 한국선수단의 목표다.지난 58년 도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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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일 男4백「銀」-아시아육상선수권
히로시마아시안게임 은메달리스트 손주일(孫周日.영창악기)이 제11회 아시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4백에서 아깝게 은메달에 머물렀다. 손주일은 23일 자카르타 세나얀경기장에서 벌어진 4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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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본에 분패-아시아야구선수권 결승
한국야구가 9회말 1점차의 리드를 지키지 못해 아시아정상 일보직전에서 물러났다. 한국은 23일 일본 오카야마현 구라시키 마스카트구장에서 막을내린 96애틀랜타올림픽 예선및 제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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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최고철각 용석길 경륜서 새인생
『자신이 노력한 만큼 대우를 받는 것이 프로의 세계다.페달 하나에 인생을 걸었던 지난날의 꿈을 경륜에서 반드시 이루고 말겠다.』 국내 아마추어 사이클계에서 최고의 기량을 보유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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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영조 4년여만에 내달"춘천마라톤"출전
「몬주익의 영웅」 황영조(黃永祚.26.코오롱)가 4년7개월여만에 국내무대에서 다시 달린다. 오는 10월29일 추색(秋色)이 짙은 춘천 의암호반에서 벌어지는 95조선일보마라톤대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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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 유도「金」 김 혁
김혁은 김재엽(金栽燁)-윤현(尹鉉)을 대물림한 경량급의 간판. 한동안 이들의 그늘에 가려 지내다 이들이 물러난후 이 체급국내 최강자로 부상,부동의 위치를 굳혔다.지난해 히로시마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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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스타-女유도 金 조민선.정성숙
한국에 첫금메달을 안긴 조민선은 한국여자유도의 터줏대감.서울체중2년때인 지난 86년부터 줄곧 대표선수로 활약해왔다. 특히 국내 여자유도사상 유례없이 48㎏급에서부터 66㎏급에 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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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이모저모-조총련동포들 한국응원
…북한의 불참에도 불구하고 이번대회에서도 남북 공동응원이 이루어지게 됐다. 조총련 후쿠오카지부는 24일 지난해 히로시마아시안게임과 마찬가지로 이번 대회에서도 조총련계 동포들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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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발자취
개화기에 씨앗이 뿌려졌던 한국스포츠의 본격적인 성장은 45년8.15광복과 더불어 시작됐다.일제 강점기의 한국스포츠는 식민지적 주변성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시설과 경기력.저변 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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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탁구 해외진출 러시-왕타오.마윈거 독일로
[홍콩=劉尙哲특파원]지난5월 95톈진(天津)세계탁구선수권대회7개 전종목 우승을 휩쓸었던 중국남녀탁구의 대표적 간판스타들이대거 유럽및 일본무대등에 진출한다. 홍콩에 본사를 둔 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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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주일 4백M 예선통과組4위로-예테보리 세계육상
한국트랙의 기린아 손주일(孫周日.영창악기)이 95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4백에서 예선1차 관문을 통과했다. 94히로시마아시안게임 1천6백 릴레이 금메달리스트 손주일은 5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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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대교체 새인물 찾기 부심-아시아女농구선수권
『새로운 대형 스타를 기다린다.』 일본 시즈오카에서 벌어지고있는 제1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은 중국과의 라이벌전에서 역전승을 끌어내는 등 눈부신 선전을 거듭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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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민.정은순 환상의 짝꿍-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
최강 센터의 신화에 도전한다. 일본 시즈오카(靜岡)시에서 벌어지고 있는 제1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정은순(鄭銀順.삼성생명)-정선민(鄭先珉.선경증권)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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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호성 월드컵 6위-사이클 도쿄대회
조호성(趙浩成.21.기아자동차)이 95사이클월드컵시리즈 남자30㎞ 포인트레이스에서 6위에 올랐다.히로시마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조호성은 19일 일본 도쿄벨로드롬에서 벌어진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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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아시아최강 자존심 대결-ABC농구 24일 개막
아시안게임 2연속 챔피언에 빛나는 여자농구대표팀이 제16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ABC.24~30일.일본 시즈오카)에서진정한 아시아 최강의 자리를 노크한다. 96년 애틀랜타올림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