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플로리다 델가도 '대타 만루홈런'

    [마이데일리 = 김형준 기자] 플로리다 말린스의 강타자 카를로스 델가도(33·1루수)가 결정적 한방을 날렸다. 8일(한국시간) 돌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중앙일보

    2005.07.08 11:03

  •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일방적 매도는 곤란하다

    [깊이보기: 흔들리는 한국영화] 일방적 매도는 곤란하다

    영화계 사태의 키워드는 산업화와 시장경제다. 그간 한국의 엔터테인먼트는 산업적 성숙 없이 덩치만 커졌으며, 그 결과 시장경제 원리와 충돌하고 말았다. 사실 이번 문제는 누구나 예측

    중앙일보

    2005.07.07 20:35

  • 42회 대종상 권위 높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은막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2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42년의 역사를 맞는 대종상은 영광과

    중앙일보

    2005.07.07 15:00

  • [me] '여고괴담' 연작 슬금슬금 4편째

    [me] '여고괴담' 연작 슬금슬금 4편째

    얘들아, 영언이 걔 귀신이잖아 '여고괴담 4 : 목소리'(이하 '목소리')의 공포는 서정적이다. 지난주 개봉한 '분홍신'이 발목이 잘려나가고, 피가 흥건한 물리적 공포를 보여줬다

    중앙일보

    2005.07.06 20:56

  • '대세는 다니엘…' 드라마 인기 이어 CF도 '대박'

    '대세는 다니엘…' 드라마 인기 이어 CF도 '대박'

    MBC 인기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 등장하는 혼혈 배우 다니엘 헤니(28)의 주가가 급상승하면서 CF도 대박을 터뜨리고 있다. 영국계 미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중앙일보

    2005.07.04 14:17

  • 홍콩배우 장첸 영화 '에로스' 홍보 방한 김민선과 1일 화보촬영

    홍콩배우 장첸 영화 '에로스' 홍보 방한 김민선과 1일 화보촬영

    홍콩 배우 장첸이 1일 김민선(사진)과 화보촬영을 한다. 6월 30일 개봉한 영화 홍보차 방한한 장첸과 김민선은 지난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각각 와 이 공식 초청돼 한 차례 만남을

    중앙일보

    2005.07.01 07:25

  • [week& 영화] 분홍신 그 신발 신지마, 죽어

    [week& 영화] 분홍신 그 신발 신지마, 죽어

    감독 : 김용균 주연 : 김혜수·김성수 장르 : 공포 등급 : 15세 홈페이지 : (www.theredshoes.co.kr) 20자 평 : 내 것 앞에선 딸도 없다? 달라진 어머니

    중앙일보

    2005.06.30 16:54

  • '흔들리는 호화군단' 수원, 왜 이러나

    [마이데일리 = 김덕중 기자] 수원 삼성에 드리워진 검은 그림자가 좀처럼 걷힐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차범근 감독이 이끄는 수원은 2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삼성하우젠20

    중앙일보

    2005.06.30 16:48

  • 최민식, "신인감독들~ 대본하나 주세요"

    [마이데일리 = 이경호 기자] 대한민국 대표배우 최민식(43)이 단편영화제에 참가한 신인감독들에게 차기작 선택을 위한 대본을 요구해 화제다. 23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용산 C

    중앙일보

    2005.06.28 21:11

  • 모바일 전용 시트콤 선보인다

    모바일 전용 시트콤 선보인다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에서만 볼 수 있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 위성 DMB 사업자인 TU미디어는 29일부터 채널 블루(7번)에서 매주 수.목요일 오후 7시부터 15분

    중앙일보

    2005.06.23 04:26

  • 중국 3전 전승 16강행 일본은 1승도 없이 행운

    중국 3전 전승 16강행 일본은 1승도 없이 행운

    중국의 약진, 일본의 행운. 중국의 기세가 놀랍다. B조에서 2승으로 일찌감치 16강을 확정지었던 중국은 예선 최종전에서 파나마를 4-1로 대파, 3전 전승으로 조 1위를 차지했다

    중앙일보

    2005.06.20 04:26

  • 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한국축구 과감한 세대교체로 '진가' 발휘

    ▶ 박주영과 정경호 골 환호9일 새벽(한국시간) 쿠웨이트 알 카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06 독일 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에서 세번째 골을 넣은 정경호가 박주영과 함께

    중앙일보

    2005.06.09 10:40

  • 한화, 천안북일고 유원상 지명

    프로야구 한화가 1일 우완 정통파 투수 유원상(천안북일고)을 2006년 신인 1차 지명선수로 확정했다. 구체적인 입단 조건은 추후 논의할 예정이다. 유승안 전 한화 감독의 아들인

    중앙일보

    2005.06.02 04:58

  • 'HD TV문학관' 위성 타고 해외로

    'HD TV문학관' 위성 타고 해외로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문학 작품을 영상화해 호평을 받았던 'TV 문학관'이 국제위성방송채널 KBS WORLD를 통해 전 세계에 방송된다. KBS WORLD는 'TV 문학관'을 'H

    중앙일보

    2005.05.23 06:21

  • '신생아'의 다르덴 형제 황금종려상 또 품었다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받아든 형제 감독의 얼굴에는 웃음이 떠나지 않았다. '밀리언 달러 베이비'로 올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남우조연상을 받았던 힐러리 스왱크와 모건 프리먼도 트로피를

    중앙일보

    2005.05.22 21:14

  • 우리에게 '핏줄' 은 무엇인가

    우리에게 '핏줄' 은 무엇인가

    ▶ ‘망가진 꽃들’로 심사위원 대상을 받은 미국 감독 짐 자무시. [칸=AP 연합] 이변은 없었다. 지난해 마이클 무어 감독의 반(反) 부시영화 '화씨 9/11'에 황금종려상을 주

    중앙일보

    2005.05.22 21:13

  • 라울 몬데시

    라울 몬데시

    이름: 라울 몬데시 출생지: 도미니카 샌 크리스토발 생년: 1971년 소속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Atlanta Braves-6월 1일 방출) 등번호: 43 신장: 180cm/체

    중앙일보

    2005.05.20 15:48

  • 프로배구도 외인들 뛴다

    12월에 개막하는 2006시즌부터 프로배구에서 외국인 공격수의 호쾌한 스파이크를 볼 수 있게 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7일 문화관광부에서 V-리그의 외국인 선수 도입을 승

    중앙일보

    2005.05.18 07:30

  • 입문 9개월 만에 칸 입성 재미교포 전재홍씨 눈길

    입문 9개월 만에 칸 입성 재미교포 전재홍씨 눈길

    영화를 공부한 지 9개월만에 자신이 만든 영화를 들고 칸 영화제에 등장한 신인감독이 있다. 30분짜리 독립영화 '색깔'로 칸 영화제 마케팅 부문에 참석한 재미교포 전재홍씨(27.사

    중앙일보

    2005.05.16 05:36

  • 후인정 '프로배구 왕별'… 여자부 MVP는 정대영

    후인정 '프로배구 왕별'… 여자부 MVP는 정대영

    '스커드 미사일' 후인정(31.현대캐피탈)이 프로배구 원년 정규리그 최우수 선수(MVP)에 올랐다. 후인정은 12일 진행된 기자단 투표에서 전체 20표 중 11표를 받아 이경수(L

    중앙일보

    2005.05.13 07:10

  • 삼성 배영수 "프로란 이런거야"

    삼성 배영수 "프로란 이런거야"

    삼성이 하루 만에 단독선두를 탈환했다. 사흘 동안 두 번이나 선두가 바뀌면서 프로야구는 삼성.두산.롯데의 3강 체제가 굳어지고 있다. 삼성은 12일 대구구장에서 벌어진 홈경기에서

    중앙일보

    2005.05.13 07:08

  • 무라카미 류 연애소설집 '마이퍼니 발렌타인'

    무라카미 류 연애소설집 '마이퍼니 발렌타인'

    좀처럼 접하기 어려운 류의 연애소설 무라카미 류는 작가 스스로가 연애소설 범주에 넣을 수 있는 작품을 그다지 많이 발표하지 않았다고 할 만큼 일반 독자들이 생각하는 연애소설을 류는

    중앙일보

    2005.05.12 11:38

  • "차붐축구 독주 못 봐"

    수원 삼성의 우승으로 프로축구 삼성 하우젠컵이 막을 내린 지 일주일 만에 K-리그 정규리그가 15일 개막한다. 수원은 정규리그마저 제패하겠다며 의욕을 보이고 있고, 나머지 12개

    중앙일보

    2005.05.12 07:13

  • [인사이드 피치] 195. 한기주가 '거목'이 되려면

    [인사이드 피치] 195. 한기주가 '거목'이 되려면

    한기주(동성고 3년)를 둘러싼 열기에 찬물을 좀 끼얹어야겠다. 한기주가 과대포장됐다거나 그로 인해 타오를 프로야구의 불을 꺼버리자는 게 아니다. 그럴 의도도, 이유도 없다. 한기

    중앙일보

    2005.05.10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