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약먹는 사람은 술삼가라-서울의대 신상구 교수 주장

    망년회 자리에서 술을 피하기란 쉽지 않다. 심지어 평소 지병이 있어 약을 계속 먹는 사람도 「뭐 별일 있을라고」하면서 술을 마다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약먹는 사람이술을 함께 마셨을

    중앙일보

    1993.12.10 00:00

  • 마약은 필요악-고통과 싸우는 환자엔 중독걱정 없다

    美國의 치과의사 모튼이 세계 최초로 마취제인 에테르를 개발,아프지않게 이를 뽑는데 응용하자 당시 저명한 외과의사들은 모두이를 외면하며 코웃음쳤다. 이유는 단순했다.「아프지않은 수술

    중앙일보

    1993.09.23 00:00

  • 수필 발간 정신과의사 김정일씨

    『정신과를 찾아오는 사람들은 대개 예스맨,예스우먼입니다.거절하지 못하는 사람일수록 스트레스와 노이로제에 시달립니다.』 새길에서 나온『나는 다만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지 않을 뿐이

    중앙일보

    1993.09.12 00:00

  • 몸+마음 정신신체의학연구 활발

    새벽만 되면 아랫배가 살살 아파 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받아보지만 아무런 이상이 없다. 하루종일 편두통에 시달리는 환자도 마찬가지다. 이런 경우 대부분 최종진단은「신경성」또는「스트레

    중앙일보

    1992.06.17 00:00

  • 수면제 할시온 부작용 위험 크다/뉴욕타임스지 보도 논란 재연

    ◎정신착란·우울증·환상 등 유발/제조사서 임상 시험자료 감춰/국내 연 5억대 유통… 판금국가도 많아 정신착란·환상·우울증 등이 부작용으로 지적되는 수면제 할시온(Halcion)에

    중앙일보

    1992.01.26 00:00

  • 한약으로 마약중독자 치료

    한약을 이용한 마약중독치료제 개발에 평생을 바친 끝에 최근 그 결실을 보게된 민속의학자 권재우씨(61·경남산청군단성면성내리264의2)-. 그가 「골인」이라는 치료제를 개발, 국내유

    중앙일보

    1991.09.13 00:00

  • 「보신관광」 자제 당부하는 임덕성 서울시 한의사회장(일요인터뷰)

    ◎“보약도 잘못쓰면 해롭다”/지나친 강정식은 조화 깨뜨려/골고루 잘먹는것이 장수 비결 곰쓸개와 뱀탕이 나라망신을 시키고 있다. 「정력제에 눈먼 한국」. 태국등 동남아와 중국여행을

    중앙일보

    1991.07.14 00:00

  • 항불안제·수면제·진정제 향정신성 의약품 관리 "구멍"

    마약퇴치가 최근 국가적인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마약과 유사한 폐해를 가져올 수 있는 항불안제·수면제·진정제 등 향정신성 의약품(향정 약품)에 대한관리를 철저히 해야

    중앙일보

    1991.04.30 00:00

  • (26)약 오·남용

    많은 의료전문가들은『우리나라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약을 많이 먹는 국민중 하나일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약은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는 물질임에 틀림없지만 조심스럽게 사용하지

    중앙일보

    1990.09.15 00:00

  • 농·어촌에 알콜 중독 환자 많다

    국내 영동지역의 어촌과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의 정신과 입원환자 중 알콜로 인한 환자율이 국내 전체 정신과 입원환자 중 알콜로 인한 환자율에 비해 6배나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1990.07.26 00:00

  • 가정폭력 상담-치료 전문기관 아쉽다

    지난 13일 술만 취하면 상습적으로 어머니를 폭행하는 아버지를 보다못한 어린 3남매가 야구방망이등으로 아버지를 살해한 사건과 더불어 가족폭행이 사회문제로 제기돼 국내에서도 선진국과

    중앙일보

    1990.04.18 00:00

  • (54)우울병

    가정주부 박모씨(32)는 2∼3개월전부터 식욕이 떨어지고 소화도 안되는것 같아 내과를 방문했으나 진찰과 몇가지 검사를 마친 의사의 말은 신경성이니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89.12.14 00:00

  • 이시형

    불면증 환자의 성격상 특징은 급하고-참을성이 없다는 점이다. 누웠다하면 곧바로 잠이 들어야 한다. 잠시를 누워 기다리지 못한다. 잠이 안온다고 투덜거린다. 그래서 불면증이라고 생각

    중앙일보

    1988.11.30 00:00

  • 약물남용"부방비

    마약중독이 점차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마약류 오·남용의 추방을 위한 토론회」가 지난 21일세종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서울대의대 우종인교수(신경정신과)는 대한보건협회

    중앙일보

    1988.07.25 00:00

  • 대학입시 앞으로 몇 시간|준비물 미리 점검을

    대학입시가 불과 몇 시간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들은 대학입시의 마지막 고비를 넘길 때까지 자녀가 심리적으로 안정되게끔 다독거려 줘야한다고 교사나 정신과전문의 및

    중앙일보

    1987.12.21 00:00

  • 농민 처방없이 약 많이 먹는다|경희대 장환일 교수팀, 전남 고흥군 표본조사

    우리나라 농촌지역 성인의 34%가 평소 약물을 복용하고 있으며 이들중 84%는 몸이 아파서, 82·4%는 의사의 처방없이 임의로 약을 구입 복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사실은

    중앙일보

    1986.09.06 00:00

  • MTV어버이날 특집극「아버지」삶을 조명

    MBC-TV는 어버이날을 맞아 특집극『아버지 우리아버지』(윤대성극본, 김승수연출)를 9일 밤9시45분 금요특별기획 시간을 통해 1백40분간 방영한다. 주로 어머니를 주제로 제작돼오

    중앙일보

    1986.05.06 00:00

  • (6)어머니가 떠맡은 자녀교육

    『엄마, 여기는 무슨 색 칠해?』 『노랑』 『여기는?』 『또 물어? 빨강』 지난 11lf 오후 서울강남구 대치동 한 아파트상가의 미술학원. 8, 9세쯤 되어 보이는 사내아이가 놀이

    중앙일보

    1986.02.13 00:00

  • 신춘 「중앙문예」단편소설 당선작

    이해는 할 수 없지만 기억에 오래 남는 말이 있다. 국민학교 시절, 국어책에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것」 이란 단원에 「망각」 이란 말이 나온다. 꽤나 심심했던 아이들 몇이

    중앙일보

    1986.01.01 00:00

  • 고부간 갈등|유계준(연세대학교 정신과교수)

    현대사회에서 가정을 떠받치고있는 가장 큰 기둥은 주부입니다. 주부로부터 시동이 걸려 그 날의 남편의 기분이 좌우되고, 아이들의 학교성적 우열이 판가름나는 것이 오늘의 사회현상입니다

    중앙일보

    1985.05.02 00:00

  • 주부정신질환|남편외도·성격차가 주범|이시형·홍종화 팀 10년간 환자2백91명 조사

    결혼 2년째인 박모씨(30·사업· 서울 신당동)부부는 동갑에다 대학동창으로 서클에서 만나 결혼한 자타공인의 잉꼬부부. 독실한 기독교 신자로 서로 믿음이 컸고, 남편의 사업도 잘 돼

    중앙일보

    1985.02.02 00:00

  • 대입학력고사 앞으로 10일…남은 시간 활용과 건강관리 요령|익혀온 참고서·문제집 마무리 할 때

    대입학력고사(11월23일)가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대부분의 수험생들이 초조하고 불안해할 때다. 하루에 16개 고사과목을 모두 치러야 하는 부담도 크지만 자신이 충분히 공부했다는

    중앙일보

    1984.11.12 00:00

  •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모의 정신건강 자세|지난일에 집착말자

    한해를 마무리하는 시기에 서면 누구나 한햇동안을 점철했던 좋은일·궂은일·슬펐던일·기뻤던일을 되돌아 보게된다. 과거를 되돌아 보는 것은 좀더 실패없는 미래를 설계하기위한 것이라지만

    중앙일보

    1983.12.28 00:00

  • 청소년비행 음식물로 고친다

    날로 증가되면서 사회문제가 되고있는 교내나 가정에서의 중·고생들의 비행등 소위 「비행청소년증후군」 을 음식물로 치유하려는 노력이 미국을 중심으로 서구에서 활발히 연구되고있다. 음식

    중앙일보

    1983.07.1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