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종합 건강 진단 "다음으로 미루지 말라"|적은 비용으로 효과적인 항목 선택 요령

    여름 휴가철을 이용해 종합 건강 진단을 받아보려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막상 구체적인 계획을 짜다 보면 비용이 적지 않은데다 「설마 내 몸에 이상이 있겠느냐」는 생각이 들면서 다

    중앙일보

    1991.06.22 00:00

  • 영지버섯 항암 효과 높다

    영지버섯의 약효를 재조명하는 국제심포지엄(대한약학회 주최)이 10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일본 시즈오카대의 미즈노 교수는 영지버섯으로부터 활성물질인

    중앙일보

    1991.06.11 00:00

  • 중추신경 마비환자 태아 뇌세포로 치료

    불의의 사고로 척수를 다쳐 중추신경이 마비됨에 따라 하반신을 못쓰게된 환자에게 태아의 뇌세포 조직을 이식, 치료하는 의술이 중국에서 시행되고 있다. 일본의 과학전문지 『과학조일』

    중앙일보

    1991.05.14 00:00

  • 북한 언어 군사 용어 많아 "섬 뜩"

    남북한간의 언어 이질화 현상이 날로 심화되고 있다. 이번 41회 세계 탁구 선수권대회에 출전한 남북 단일팀 훈련과정에서도 가장 큰 고민거리가 탁구용어의 장벽이었다는 것이다. 우리는

    중앙일보

    1991.04.29 00:00

  • 출산전 진단으로 정박아 예방

    지난달 25일 서울 Y대 병원의 소아과 진찰실. 컴퓨터 촬영 결과 뇌 속의 군데군데가 뻥 뚫린 것으로 판명된 8개월쯤 된 기형아가 보채며 울고 있는 가운데, 아기 부모와 의사의 심

    중앙일보

    1991.03.05 00:00

  • 직업병|조기진단법 연구 활발|학계에 보고된 주은중독·진폐증검사 현황

    작업장내 환경악화로 인한 산업근로자들의 건강관리문제가 노사는 물론 사회전체의 관심사가 되고있는 가운데 의학적 차원에서 직업병환자를 하루라도 빨리 찾아내려는 조기진단연구가 활발히 진

    중앙일보

    1991.02.28 00:00

  • 흡연 DNA변형시켜 암 발생 높인다.-서울대 정명희교수 일 국립 암연구소와 공동실험

    흡연이 인체 유전물질인 DNA의 변형을 초래, 암을 일으킬 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흡연이 암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이 된다는 가설이나 통계자료 등

    중앙일보

    1990.12.18 00:00

  • 대기중의 산소량 지역 따라 큰 차

    인간은 물도 마시지 않는 완전단식으로는 1주일 정도, 물만 마신다면 한달 정도는 버틸 수 있다. 그러나 산소가 없이는 단5분도 생명현상을 유지하기 어렵다. 이렇게 중요한 산소가 대

    중앙일보

    1990.12.13 00:00

  • 혈관조영제 부작용 막을 수 없나|뇌·심장질환 진단 때 일어나는 문제점

    뇌혈관·심장혈관 등의 질환진단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 특히 이들 혈관 조영제에 의한 사고는 수술이나 치료가 아닌 진단과정에서 일어나

    중앙일보

    1990.12.13 00:00

  • 암 65%가 식생활 흡연서 비롯-원인과 주요증세·예방법 등 알아보면…

    암은 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증)와 함께 현대의학에 커다란 과제를 안기고 있는 난치병중 하나로 조기발견만 하면 완치될 수 있으나 이시기를 놓치면 여전히 치명적인 무서운 질병이다.

    중앙일보

    1990.11.22 00:00

  • 연탄가스 중독 여자가 더 많다

    연탄가스에 의한 일산화탄소 중독환자는 남자에 비해 여자가 많고 가장 심한 증상은 의식장애이며 뇌와 심근이 특히 손상을 많이 받는 것으로 드러나 겨울철을 앞두고 난방시설을 재점검하는

    중앙일보

    1990.11.13 00:00

  • "리포좀 화장품 피부재생 못한다"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시민의 모임」은 요즈음 경쟁 적으로 시판중인「리포좀 화장품」이 손상된 피부세포를 재생시키는 것처럼 광고되고 있으나 사실과 다르므로 이같은 허위·과장 광고는

    중앙일보

    1990.10.24 00:00

  • "정상의 한국인 세계를 노린다"|미 버클리대 화학과 교수 김성호 박사

    한국인 과학자 중에서 최초로 노벨상 (의학 및 생리학상 또는 화학상) 수상자가 나온다면 과연 누가 될까. 이 질문에 대한 대답으로 미국 버클리대 화학과의 김성호 교수 (52)를 꼽

    중앙일보

    1990.09.20 00:00

  • (12)건망증|송병기

    사람은 누구나 지나온 많은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정상인데 이러한 망각 증상이 극심하면 건망증이라고 한다. 건망증은 40대 이후에 잘 생기는데 특히 여성에게서 심하다. 갱년기에 접어

    중앙일보

    1990.09.14 00:00

  • 부작용 없는 항암제 개발|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 실용화 박차

    일단 투입되면 암 조직은 물론 다른 인체 기관에까지 좋지 않은 영향을 주는 기존의 항암제를 특정 종양 부위에만 선택적으로 보낼 수 있는 「약물 전달체」가 서울대 약대 김종국 교수에

    중앙일보

    1990.08.04 00:00

  • 부인병치료 전문화시대 "활짝"

    특정질병이나 장기를 치료대상으로 하는 특수클리닉이 부쩍 늘고 있다. 종래 과별차원의 진료보다 좀더 세분화된 이들 특수클리닉은 환자에게 전문적 진료서비스를 펼 수 있고, 의료진에게는

    중앙일보

    1990.07.20 00:00

  • 성적에 쫓겨 「약물」손댄다

    최근들어 약물을 복용하는 중·고등학생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소년범죄중 대부분이환각상태에서 저질러지는등 청소년의 약물남용이 심각한 상태다. 일선 상담교사들은 『청소년들의 약물복용

    중앙일보

    1990.06.20 00:00

  • 중국ㆍ중국인/박병석 전홍콩특파원의 「대륙기행」:7

    ◎돈 문제는 부자간도 “남남”/거래엔 친분등 「관계망」이 중요/한국과 교역도 평소 친한 홍콩상 통해/물건 살땐 3곳 이상서 품질ㆍ가격조사 지난해 홍콩의 한 한국 상사가 지점 확장

    중앙일보

    1990.04.20 00:00

  • 진찰실

    여러가지 약물에 의해 잘 손상되는 장기는 신장과 간장이다. 가정주부 김모씨(42)는 평소 갈 피로하고 생활에 의욕이 없는지라 친정에서 보약을 지어주었다. 그러나 그 약을 달여먹은지

    중앙일보

    1990.04.12 00:00

  • 신진대사율 늦추는데 "장수비결"|"노화의 비밀을 찾아라"....국내의학계 연구 활발

    사람은 왜 늙으며 노화를 지연시키는 묘안은 없을까. 노인인구의 증가와 함께 국내에서도 노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다. 전남대의대는 「노화연구센터」설립을 적극 추진중이며 한

    중앙일보

    1990.02.27 00:00

  • 손 호 영|당뇨병 성 신경성병 증

    최근 기억에 남는 환자는 당뇨병 성 신경병 증으로 고생한 여고2년 생인 A양(17)이다. 당시 응급실에서 만난 A양은 눈물로 얼룩진 고통스러운 얼굴이었다. 3년 전 인슐린 의존성

    중앙일보

    1989.10.26 00:00

  • (42)인슐린 부족으로 당 조절기능에 결합-손호영

    당노병은 신체내의 당 대사조절 기능에 결함이 생겨 정상이상의 고혈당증이 지속되는 병이다. 또 그대로 방치할 경우 급성 혹은 만성 당뇨병성 합병증을 초래, 신체의 여러 기관에 치명

    중앙일보

    1989.09.22 00:00

  • 피부노화 라멜라증 기능에 좌우된다.

    피부의 노화를 방지하고 보다 윤택하게 하는 것은 피부각질층에 있는 판상구조인 라멜라층(La-mella sheet)에 의한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아이오와대의 다우닝박사(피부학)가 밝

    중앙일보

    1989.08.24 00:00

  • 방사능 오염정도 백혈구가 알아채

    최근 잇따라 발생하고있는 방사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중에서 헐액변화, 특히 백혈구의 변화가 중요한 기준이 되고있다. 방사선오염에 따른 피해를 주장하는 주민들이 호소하는 증세는 크게

    중앙일보

    1989.08.1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