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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식품사랑캠페인]세계로 뻗어 나가는 제주 감귤, 젝스코리아의 성공신화
제주도는 예로부터 ‘감귤의 섬’으로 불려왔다. 제주는 연간 약 55만 톤의 감귤을 생산하는 곳으로, 전체 과수원 농지 중에서 감귤재배지가 90%를 훌쩍 넘을 정도로 많다. 특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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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7회 핫클립]알베르토 "로마에 패스트푸드가 발 못 붙인 이유"
‘비정상칼럼쇼’ 7회 에서는 타일러 라쉬(27), 다니엘 린데만(29·독일),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가 출연해 로컬푸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알베르토 몬디가 지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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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칼럼쇼 7회]알베르토 "이탈리아가 패스트푸드 싫어하는 이유"
‘비정상칼럼쇼’ 7회 방송에서는 타일러 라쉬(27), 다니엘 린데만(29·독일), 알베르토 몬디(31·이탈리아)가 출연해 로컬푸드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알베르토 몬디가 지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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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달인과 해충 박사 … 화정 농업보국의 꿈 잇는다
제1회 한광호 농업상 시상식이 23일 오전 11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에서 열렸다. 강혜원 영광포도원 대표(왼쪽)가 ‘첨단농업인상’을, 정성훈 충남대 교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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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신젠타, 아시아에 농법 전수
CJ그룹이 세계적인 농업회사 신젠타와 함께 ‘농가상생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사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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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 보릿고개 날린 통일벼, 아프리카 굶주림 없앤다
경북 포항시가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 통일벼를 시험 재배한 뒤 첫 수확에 성공했다. 현지에 파견된 포항시 농업기술센터 소속 서석영씨가 지난달 현지 주민과 함께 통일벼 논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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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쩌둥도 속인 중국의 통계
중국에서 1958년 시작된 대약진운동 3년 만에 굶어 죽은 사람이 적게는 1500만 명, 많게는 5000만 명이나 됐다고 한다. 그들이 죽어가는 동안 대약진운동을 주도한 마오쩌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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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원하던 국가들, 경험 전수하는 한국식 극찬”
차량 수리 기술을 전수 중인 코이카 해외봉사단원의 모습. [사진 김도훈 기자, 코이카] ‘원조를 받던 나라에서 주는 나라로 탈바꿈시킨 세계 유일의 나라’. 박대원(65) 한국국제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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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해외 원조 현장을 가다 ② 빈곤의 고리 끊을 한국 ‘소프트 파워’
지난달 1일 몽골 울란바토르 칭길테구의 국가등록청 직원들이 공문서 발급을 위해 수작업으로 국가등록증 원본을 찾고 있다. 코이카와 추진해온 전산화 작업은 내년 완료된다. [울란바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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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광명성절 맞은 김정은에게
최준택전 국정원 3차장건국대 국가정보학과 초빙교수 오늘은 김정일의 생일 ‘광명성절’이다.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과 함께 북한 최대 명절이다. 북한의 새로운 지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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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빈, 중 미사일 기밀 북에 줘 … 북한 신의주특구 조성 무산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2001년 야심 차게 추진한 신의주특구가 좌절된 배경에 대한 새로운 주장이 김 위원장 사망을 계기로 제기됐다. 김 위원장이 신의주특구 행정장관으로 발탁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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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사회에 당장 급한 건 보조금보다 경쟁력 높일 교육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내년 초 발효를 앞두고 있 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등에 따르면 한· 미 FTA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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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사회에 당장 급한 건 보조금보다 경쟁력 높일 교육
지난 21일 오후 전남 담양군 버스터미널에서 택시를 타고 남서쪽으로 8~9㎞를 달려 도착한 ‘두리농원’. 삽살개들이 가장 먼저 나와 방문객을 반겼다. 농원 안으로 들어가니 넓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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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건강한 밥상-단감농장] 자연을 이용하여 생산한 단감농장 “카라농원”
몸에 좋은 과일도 농약 때문에 망설여지는 요즘. 자연을 인위적으로 거슬리지 않고, 자연의 순환과정을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친환경 농법이 각광 받고 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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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수한 농업기술 배우러 온 외국인 11명
아프리카에서 온 농업 연수생 11명이 지난 2일 토마토 농장을 방문해 이효상(맨오른쪽) 대표로부터 재배방법을 배우고 있다. [조영회 기자] “한국의 선진 농법 배우자”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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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포늪 가는 길 … 창녕의 청년들이 신지식 깨우친 배움터
가을색이 들기 시작한 창녕군 대지면 석리의 아석 고택 연못, 반도지(半島池). 100년 이상 된 노송과 목백일홍, 사랑채 지붕의 그림자가 수면에 어우러져 있다. 사랑채 인근 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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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판 한글 ‘농사직설’ 찌아찌아족 농촌에 보급한다
“풍토가 같지 않으면 농법도 같을 수 없다.” 1429년 세종은 이렇게 말하며 정초와 변효문 등에게 농사법에 대한 책을 짓도록 명했다. 현존하는 농서(農書) 가운데 가장 오래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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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신선한 쌀로 지은 밥이 보약
최근 쌀 포장지에 도정일자를 찍어서 판매하는 제품이 늘고 있다. 언제 생산한 쌀이냐 보다 언제 도정한 쌀이냐가 밥맛을 좌우하는 큰 열쇠이기 대문이다. 자연의 순리에 맞게 환원순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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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 도는 정읍환원순환농업’
‘돌고 도는 정읍 환원순환 농업’이 자연 살리고 식탁도 지켜요 친환경농업은 보통 농약을 적게 사용하거나 사용하지 않고 화학비료도 하지 않은 농업을 의미한다. 최근 소비자도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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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농산품으로 세계시장 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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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로 깻잎 맛을 높여라
앵커 ; 최근 LED를 이용해 깻잎의 꽃피는 시기를 조절 할 수 있는 기술이 발명됐습니다. 이 LED 를 사용하면 전기량을 줄이는 것은 물론고 깻잎의 맛도 높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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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갈아 엎지 않고 볍씨 뿌려 ‘친환경’
'한국지속농업연구회' 이재욱 회장이 지난달 25일 경남 고성군 거류면 들녁에서 지장농법에 대해 설명하고있다. [김상진 기자]4일 폐막한 제10차 람사르 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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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NGO대학원·본지 공동기획] 21세기 대안의 삶을 찾아서③ 인도 오로빌 마을
1 지난해 1월 오로빌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날’ 행사. 오로빌에선 각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행사가 자주 열린다. 2 공동체가 직면한 문제의 해결책을 토론과 집단 명상으로 모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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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 선정위원회’가 고른 新고전『조선 후기 농업사 연구 2』
1970년대까지만 해도 봄 가뭄은 신문·방송의 주요한 기삿거리였다. 지금과 달리 농업 국가의 모습이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봄 가뭄이 문제가 되는 이유는 논에 물이 없으면 벼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