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지명인사와 무허가건물

    이웃에 4층건물 하나 올라섰다. 병원이란다. 엄연한 건축법규 위반으로 시당국에서 관할경찰서에 고발조치를 당하고서도 끄떡도 않는다. 이 건물기공직후부터 이제까지 인접지 피해인들은 시

    중앙일보

    1967.10.10 00:00

  • 세운상가도 무허가 건물

    ○…서울시가 청계천3가와 퇴계로3가 사이에 세운 세운상가 「아파트」가 무허가로 밝혀져 무허가건물철거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행정자세와는 퍽 대조적…. ○…이 「아파트」 공사는 국

    중앙일보

    1967.10.06 00:00

  • 소급허가 할 기세

    서울시는 건축허가도 없이 교사를 짓다가 적발되어 경찰에 고발까지 하고 공사를 중지시킨 홍익대학 부속국민학교에 대해 소급해서 건축허가를 내줄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27일 서울시에

    중앙일보

    1967.09.27 00:00

  • 76개 개소

    서울시는 12일 11월과 12월사이에 시내76개소의 김장시장을 개설, 3백74만명의 시민에게 무 7만4천7백95톤, 배추 8만6천16톤, 고추 3천3백65톤, 마늘 1천8백70톤,

    중앙일보

    1967.09.12 00:00

  • 고가도로

    극도로 복잡해져 가는 도시생활에 있어서 시내외를 연결하는 민속한 고가도로나 육교는 다른 선진국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일이다. 우리나라도 선진국에 준하려는 그런 가설계획과 공사가

    중앙일보

    1967.09.12 00:00

  • 20일간 영업정지

    서울시는 6일 추석을 앞두고 협정요금을 위반하고있는 창신정육점 등 4개 식육점을 20일간의 영업정지 처분했다. 시당국은 앞으로 정육점만 아니라 다방, 이발소도 폐쇄시킬 방침이다.

    중앙일보

    1967.09.06 00:00

  • 말썽나자 "몰랐다"고

    창경원안 관람객의 휴식처였던 수정궁이 3층팔각정으로 새 단장한 후 서민들을 외면, 1층은 고급「레스토랑」, 2층은 「카바레」 3층은 궁중요리전문의 요정으로 특수층을 위한 밤의 유흥

    중앙일보

    1967.08.31 00:00

  • 창경원 안에 카바레신청

    창경원 수정궁에 「바」·「카바레」의 허가를 해달라는 신청서가 문화재위원회의 추천장을 첨부, 서울시에 제출되었다. 29일 서울시당국자는 북악관광(윤영훈)의 명의로 새로 지은 수정궁의

    중앙일보

    1967.08.29 00:00

  • 철거지역 제시키로

    서울시는 요즘 무허가건물 양성화방안에 따른 시비가 많은데 대비, 곧 양성화대상지역과 철거지역을 시민에게 제시하기로 했다. 22일 김현옥 시장은 이 조치는 서민의 오해를 없애고 재산

    중앙일보

    1967.08.22 00:00

  • 무허건물 철거에 난맥

    요즘 서울시는 신발생 무허가 건물을 철거한다고 10여년 전에 들어선 집을 신발생으로 보고 마구 철거하는가 하면 이웃에 들어서는 무허가건물을 신고해도 벽돌 몇 장 만 떼어놓고 『완전

    중앙일보

    1967.08.18 00:00

  • 시의 허가없이 만평택지조성으로 말썽

    1만여 평의 시유지를 시의 허가 없이 군 기관이 택지로 조성하고있으나 서울시당국은 이를 제지하지 않고 있다. 서울시내 성북구 창동 119번지에 있는 묘지(시유지) 9천60평은 서울

    중앙일보

    1967.08.18 00:00

  • 변두리, 철거령 외면

    서울시당국이 무허가 건물발생신고를 가두에서 접수, 신고되는 대로 출동 철거에 나서고 있다. 변두리 풍치지대에는 여전히 무허 건물이 들어서고 있으며 숨바꼭질이 계속되고 있다. 한월곡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시 소유 공공용지 백만평 개인이 부당 점유

    서울시당국은 시 소유 공공용지 약 1백만 평이 개인에게 부당 점유되어 연간 1억원 이상의 손해를 보아왔음이 뒤늦게 밝혀져 재산관리가 엉망이었음을 드러냈다. 이 사실은 시 당국이 지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유료주차장, 시 직영 검토

    서울시는 지금까지 교통안전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시내유료주차장을 앞으로 시가 직영할 것을 검토중이다. 10일 차일석 서울시 제2부시장은 유료주차장을 직영함으로써 생기는 수익금 연 6

    중앙일보

    1967.08.10 00:00

  • 빗나간 시장실 개방|개인감정·이권 얽혀

    서울시는 9일 하오 4시부터 1시간동안 시장 실을 일반시민에게 개방, 김현옥 시장이 직접 시민으로부터 민원을 청취했으나 대부분이 개인감정 또는 개인 잇권에 얽힌 것들이어서 시장실을

    중앙일보

    1967.08.10 00:00

  • 운수 기업화 차질

    서울시는 지난 63년부터 교통부에서 적극 추진하고 있는 운수업자의 기업화 방안에 위배되는 개인「택시」제를 장려할 것으로 밝혀 주목을 끌고 있다. 시당국은 시내의 「택시」 약6천6백

    중앙일보

    1967.08.01 00:00

  • 변두리·고지대 주민|갈증나는 식수

    더위 속에 시민들의 물 고생이 극에 달했으나 식수난이 풀릴 전망은 어둡다. 30도 이상의 무더위가 계속되자 평소 급수 불량지대인 약수동 구로동 아현3동 북아현2동 정릉동 송천동 등

    중앙일보

    1967.07.29 00:00

  • 종로 도서관 반세기의 종장|끝내 문닫는 「한국최초」

    기미독립운동이 일어난 1919년 9월 겨레의 얼을 일깨우자고 한 선각적 서울시민이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도서관인 경성도서관(현 서울시립 종로도서관·서울 종로 2가 37)이 오는 2

    중앙일보

    1967.07.17 00:00

  • 북괴 대남 공작단 사건

    ◇인적사항 ▲구속 정규명(39세) 물리학 석사 본적 서울특별시 종로구 내자동 108 주소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제기동 45 거처 서독 그라헨부르크 암체스트 하우스 52 프랑크푸르트

    중앙일보

    1967.07.13 00:00

  • 「투쟁계획」고스란히 새나가|차만 마시고 홀로 돌아가

    신민당은 10일의 「6·8 부정선거 진상보고대회」가 좌절하게 되자 공화당의원만으로 열리는 국회개원을 저지하기 위해 치밀한 제2단계 투쟁방안을 마련했으나 이것마저 실패하고 말았는데

    중앙일보

    1967.07.11 00:00

  • 중간업자 없이|연탄직매제도

    한편 서울시내의 연탄사정은 하루소요량을 1백20만개로 잡고있는데 지난 며칠 동안 전력난 등으로 최하 89만개까지 내려가 수요량을 채우지 못했다고 당국자는 말하고 있다. 서울시당국은

    중앙일보

    1967.07.05 00:00

  • 방역 하나마나

    서울시당국은 여름철 방역계획을 서두르고있으나 뇌염 등 각종 전염병이 번지기 시작한 5일 현재 시내 우물의 수질검사조차 실시하지 못하고 있다. 당국은 시내 공동우물 3천7백60개소와

    중앙일보

    1967.07.05 00:00

  • 석공탄값 인상설에 업자 매점매석

    7월 하순부터 석공탄값이 30%쯤 인상되리라는 관계당국자의 말이 보도되자 서울시내 1백68개 연탄제조업소와 3천여 소매점 가운데 일부 업자들이 벌써부터 매점매석경향을 보이고있다.

    중앙일보

    1967.06.30 00:00

  • 김두한씨 보석 신청

    신민당 수원시당 부위원장 김구종씨는 27일 구속수감중인 김두한씨를 대신하여 보석 신청을 서울 형사지법에 내고 수원경찰서 정보계 형사 박영수씨 등 2명과 선격 직물 수원공장장 송광선

    중앙일보

    1967.06.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