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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뉴스] 서울, 수능 1ㆍ2등급 꾸준히 증가, 시도 중 2위…
서울은 조사 기간 수능 우수 학생의 비율, 시ㆍ도 간 순위 모두 상승했다. 전체 수능 응시자 중 국ㆍ수ㆍ영 평균 2등급 이내 학생의 비율이 12.5%(2005 수능, 7위)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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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 시험 없이 수행으로 성적 가능…고교는 현행 유지
올해부터 초등학교와 중학교는 전체 과목에서 중간·기말고사 등 지필평가를 보지 않고 수행평가로만 교과 성적을 매길 수 있다. 이에 비해 고교는 현행 방식처럼 체육 등 실기 위주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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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선택제 도입 1년 … 대구는 지금
9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12학년도 고입박람회’ 모습. 입시 상담을 받으려는 중학교 3학년생과 학부모들이 행사장을 가득 메웠다. [프리랜서 공정식] “고교의 유형이 다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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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 청소년
탈북 학생 중도 탈락률, 일반 학생의 9배… 서울시 유일의 탈북 청소년 학교는 재정난에 허덕여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탈북 청소년은 모두 1417명(2010년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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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촌구석 학교 가냐고? 비행기 조종만큼은 제대로 배우니까
전북 고창의 강호항공고 학생들이 모의 조종 프로그램인 ‘시뮬레이터’ 앞에서 비행 실습을 하고 있다. [고창=프리랜서 오종찬] #1.“제 꿈은 푸른 하늘을 박차고 올라 멀리 날아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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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市예산 5% 투자 교육 명품도시 꿈꾼다
관련기사 교육도시 꿈꾸는 조억동 시장 지난달 5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 한국외대 용인캠퍼스 내 용인외고 교정. 방학 중이었지만 150여 명의 초·중학생들이 모여들었다. 이들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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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대입정시요강] 수능 ‘등급 조합’ 잘해야
그래픽 크게보기 수능이 끝난 학생들이 2008학년도 대입 배치표를 보고 있다. [중앙포토]2008학년도 대입의 가장 큰 특징은 수능 9등급제와 학교생활기록부(내신) 상대 평가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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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쑥!] 갈수록 인기 끄는 특성화 고교
서울 강남구 수서동에 위치한 대진디자인고 재학생들의 영상 디자인 수업 장면. 학생들은 영상 촬영 및 편집 장비를 활용해 스스로 동영상을 촬영한 뒤 직접 편집해 UCC 콘텐트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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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생 5명 중 1명 "부자 아빠 원한다"
고등학생들은 어떤 아빠를 좋은 아빠로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청소년개발원이 지난해 12월 내놓은 '청소년 문제행동 종합대책' 보고서에 의하면 고교생 5명 중 1명은 관심이나 애정,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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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고등학교는 어떤 곳?
부산상고는 1895년 사립 부산개성학교로 출발했다. 부산상고보다 역사가 앞선 학교는 배재고와 양정고 등 서울지역의 몇몇 사학뿐으로, 부산지역에서는 부산상고가 가장 오래된 학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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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사고 고교 전부가 위생점검 우수(?)
최근 집단 급식사고가 발생한 서울지역의 모든 고교가 서울시 교육청의 지난해 하반기 위생안전 점검에서 높은 평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 집단 급식사고 학교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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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실업고 수시 합격 전년보다 늘어
서울시내 실업계 고교의 2006학년도 대학 수시 합격생이 3052명으로 전년도보다 466명 늘었다. 특히 대진디자인고는 3학년 재학생 264명 중 96명(36.4%)이 수시에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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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고졸업자, 대기업 많이 간다.
"대기업에 취업하려면, 실업계 고등학교로 가라." 서울시내 실업계 고등학교의 올해 취업생 9907명 중 5646명(57%)이 삼성.LG 등 대기업이나 우량 중소기업에 취업했으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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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판단할 능력 충분…두발규제 설득력 없어"
두발규제철폐집회 해산 당초 오후 6시까지 진행 예정이던 '두발제한폐지.학생인권을 위한 전국 동시다발 무기한 거리축제'는 예정시간보다 40여분이나 빠른 오후 5시 20분쯤 끝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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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등급화하는 현행 제도는 비인간적"
당초 '입시경쟁교육의 희생된 학생들을 위한 촛불추모제'로 준비된 이 날 행사는 일부 학생들이 촛불을 켠 가운데 약 1시간 반만에 마무리됐다. 물리적 충돌같은 상황은 벌어지지 않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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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실업계 고교 모든 학생에 2008년부터 장학금 준다
2008년부터 서울시내 실업계 고교의 모든 재학생에게 장학금이 지급된다. 이르면 2007년 국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국제고등학교가 개설되고 2008년엔 한강 이남에 과학고등학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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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올 실업고 졸업생 56%가 대학 진학했다
서울시내 실업계 고등학교 졸업생의 절반 이상이 대학에 진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4년제 대학진학률이 크게 높아졌다. 서울시 교육청이 서울시내 전체 실업계 고교 79곳의 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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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취업 문 넓어져 실업계고 다시 뜬다
공업.농업.상업계 등 실업계 고교가 다시 뜨고 있다. 수년째 미달하던 실업계고에 지원자가 몰리고 있는 것이다. 10일 마감된 서울시내 79개 실업계고 신입생 모집에서 199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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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생 → 어문계, 과학고생 → 이공계 진학 때 특별전형으로 뽑는다
내년 특수목적고(과학고.외국어고 등) 입학생들은 동일계(과학고는 이공계, 외고는 어문계열) 특별전형을 통해 대학에 들어갈 수 있게 된다. 또 전문교과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외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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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교시·강제 보충·자율학습 고교 24곳 적발
서울지역 고등학교 24곳이 0교시 수업이나 보충.자율학습을 강제적으로 실시하다가 교육청에 적발됐다. 22일 서울시교육청이 학원연합회, 전교조 등의 제보와 민원이 제기된 72개 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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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출소녀 찾아 현장 상담
▶"'늘푸른'은 십대 청소녀에게 미래를 찾아주는 희망네트워크 입니다."센터의 성교육장에 함께 모인 활동가들. 왼쪽부터 배화정.원미혜.최자은.장혜순.이명선.손다래씨. [김성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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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중고생 흡연율 꾸준히 감소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생의 흡연율이 매년 꾸준히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여중생의 경우 흡연율이 처음으로 남중생보다 높게 나온데다 감소 추세마저 더뎌 이들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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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중생 남학생 추월
서울시내 중학교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가 절대 금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금연 대책이 시행되면서 전반적으로 담배 끊는 학생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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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 여중생 남학생 추월
서울시내 중학교 여학생들이 남학생보다 담배를 더 많이 피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학교가 절대 금연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각종 금연 대책이 시행되면서 전반적으로 담배 끊는 학생들이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