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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등 5곳 5월 공모주 청약
공모주 시장이 이달들어 다시 기지개를 펴고 있다. 공모주 청약은 지난 2월 롯데쇼핑과 미래에셋증권 상장 이후 한동안 잠잠했다. 9일 팅크웨어를 시작으로 엔트로피.롯데관광개발.씨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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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업 덩치는 커졌는데 … 2005년 매출 21% 늘었어도 순익은 감소
지난해 중국 기업들이 덩치를 키우는 데는 성공했으나 돈벌이는 예상보다 신통찮은 것으로 나타났다. 많이 팔기는 했지만 이익은 되레 줄어든 것이다. 중국 신화통신의 증권전문지 중국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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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입경제] 만두회사 취영루 코스닥 우회 입성
유명 만두업체 취영루가 우회상장을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한다. 코스닥에 상장된 통신판매업체 씨앤텔은 14일 취영루 주식 1주당 씨앤텔 주식 1.17주를 배정하는 주식 교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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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상장사들 수익성 감소 … 1000원 투자 받아 133원 벌어
거래소 상장사들은 지난해 주주들에게 투자받은 돈 1000원으로 133원을 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은행예금 이자 수입에 비해 세 배 정도 많은 것이지만 167.7원을 벌었던 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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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원어치 팔아 76원 남겼다 … 534개 상장사 2005년 실적
지난해 상장사들은 물건을 더 많이 팔고도 이익은 되레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유가와 원화 강세가 우리 기업들의 발목을 잡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도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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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의성 의심 '뻥튀기 공시' 많다
코스닥 상장사인 이화전기공업은 2월 13일 지난해 당기순이익이 11억원으로 전년 대비 152.1%나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그러나 17일엔 별다른 설명 없이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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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순이익 갈수록 '양극화'
상장 회사들의 순이익이 상위 10개사와 일부 업종에 집중되는 등 지난 6년간 기업간 수익의 '양극화'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금융업종 등을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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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상장사 실적 호조 … 2005년 순익 평균 54% 늘어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12월결산 법인들이 지난해 대체로 양호한 실적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이후 거래소에 신규 상장된 기업들 중 실적 공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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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순익 1조 클럽' 13개사
올해 연간 순이익이 1조원을 넘는 업체가 13개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다. 은행과 카드사의 영업 호조로 국민은행 등 5개 금융사가 1조원을 훌쩍 웃도는 순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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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3분기 '짭짤행진곡'
3분기 상장기업들의 성적이 크게 좋아졌다. 매출은 154조8218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62% 늘어난 데 그쳤지만 순익은 12조3923억원으로 8%가 늘었다. 2분기에 1000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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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클럽' 금융회사 약진
연간 순이익이 1조원을 넘는 기업을 뜻하는 '1조원 클럽'에 올해엔 금융회사들이 대거 진입하고 정보기술(IT) 회사들은 줄줄이 탈락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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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운송 등 3분기 호전 기대
어렵사리 지수 1000선을 회복한 증시가 기업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2분기 '어닝 시즌(실적 발표)'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일단 증시에 상장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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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그룹 후계자 보유 비상장사 지분 평가액 수천억원대
주요 대그룹의 후계자들이 소유한 그룹 내 비상장사 지분의 가치가 수천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3일 후계자들이 소유한 주식의 평가액을 추적해 따져본 결과다.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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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사 연결재무제표 분석해보니…
지난해 상장사 부채비율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지만 자회사 재무상태까지 반영하면 여전히 부채가 자기자본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5일 증권선물거래소는 12월 결산법인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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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그룹 잉여금, 자본금의 6배
10대 그룹이 쌓아둔 잉여금이 납입자본금(주식 액면가 기준)의 6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10대 그룹의 납입자본금은 18조여원, 잉여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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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없는 성장 현실로
지난 5년간 대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은 크게 늘었지만 직원 수는 오히려 소폭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구조조정과 분사 등으로 기업의 경쟁력은 높아졌으나 고용은 늘어나지 않는,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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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가총액 상위 41개사… 상장사 1분기 실적 호전
주요 상장기업들의 올해 1분기 중 원-달러 환율의 급락에도 불구하고 실적이 지난해 4분기보다 개선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런 전망은 연초 증시의 상승흐름과 맥을 같이하는 것이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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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가격 변수 어떻게 움직일까?] 3. 주가
연초 주식시장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투자자들이 주식매매를 위해 증권사에 맡겨둔 고객예탁금이 1월 한달간 1조6000억원 이상 불어난 가운데 하루 거래대금은 4조~5조원선을 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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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대우 계열사, 알짜회사로 부활
외환위기 이후 경영난을 겪었던 옛 대우 계열사의 경영이 속속 정상화되면서 '대우식 경영'이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또 '대우맨'모임이 잦아진 가운데 최근 중국을 방문한 것으로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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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크 브리프] 상장사 수익 꾸준히 좋아져
불황의 골이 깊어지고 있지만 상장기업들의 수익성은 꾸준히 좋아지고 있다. 장사 밑천인 자기자본과 비교해 순익이 얼마나 났는지를 보여주는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를 넘어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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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은 풍년 … 투자는 흉년
사상 최대의 배당 잔치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올 상반기 유례없는 호황을 누린 상장기업들이 현금을 듬뿍 쌓아두고 있는 가운데 주주들의 배당 압력은 한층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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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자본 M&A 위협 기업들 떨고 있다] 中. 달아나는 국부, 부진한 투자
기업들은 외국인 주주의 경영 간섭과 적대적 인수.합병(M&A) 위협에 큰 부담을 느끼고 있다. 중앙일보와 대한상공회의소가 코스피 200대 기업(증권거래소 상장기업 중 우량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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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 적고 순익 많은 '알짜' 기업
외국인들은 순이익이 많고 부채가 적은 우량 상장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거래소는 23일 금융업.관리종목을 제외한 498개사(12월 결산법인)를 대상으로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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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결산사 1분기 순익 42% 급감
3월 결산 상장사들의 1분기(4~6월) 순이익이 42%나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증권거래소가 3월 결산 상장사 59개사를 대상으로 1분기 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체 매출액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