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삼풍백화점 붕괴 가톨릭大 학생 명단기록등 자원봉사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일어난 후 부상자들이 속속 병원으로후송되자 가톨릭대 재학생 30여명이 부상자.사망자등 환자들의 명단을 기록하고 환자가족들에게 알리는 자원봉사에 나서 눈길.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인근 병원-퇴근한 의료진들 출근

    ○…이날 오후6시40분 현재 3명의 사망자및 50여명의 부상자가 후송된 영동세브란스병원 응급실 주변은 속속 밀려드는 부상자와 방송을 듣고 가족의 생사여부를 확인하려는 사람들로 아수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인근병원 표정-아들 잃어버리고 실신

    ○…서초성모병원 303호실에는 이날 백화점 붕괴사고로 부상한20대 여인이 잃어버린 아들을 찾아달라며 애타게 호소. 송영숙(宋永淑.26.서대문구북가좌동)씨는 이날 딸 성아(4)양,아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군장병 6천여명문 혈액 지원

    ○…경기도에 주재하는 육군 9966부대 장병 60여명은 사고소식을 듣고 1백여명의 부상자가 입원해 있는 강남성모병원으로 달려와 헌혈. 이들은 부대에서 교육훈련중 부상자들을 치료하기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무너진 순간 구조 스케치-목격.증언

    ○…인근 주민 朴경규씨는 『마치 남산 외인아파트가 폭파공법에의해 붕괴될 당시와 마찬가지로 5층건물이 엄청난 먼지를 내면서일순간에 무너져 내렸다』고 말했다. 이날 백화점 지하주차장에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여신 현황-1.2금융권에 총千74억원 부채

    삼풍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는 삼풍건설산업(대표 李준.李漢祥)은29일 현재 주거래은행인 서울은행을 비롯해 1,2 금융권에서 모두 1천74억원(지급보증 포함)을 빌려쓰고 있는 것으로 집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친지안부 문의 강남전화 폭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강남지역에 사는 가족.친지들의 안부를 묻는 전화가 폭주,밤늦게까지 사고 인근지역의 전화가 불통되는 현상이 반복됐다. 특히 불통현상이 심했던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인근 강남성모병원 응급실 만원

    ○…사고가 난 삼풍백화점과 1㎞여 떨어진 강남성모병원에는 오후8시쯤 응급실에 부상자가 만원을 이뤘으며 복도등 응급실안 빈틈이 있는 모든 곳에서 부상자들이 응급치료를 받는등 일대혼란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대한적십자사 6천여명분 혈액 지원

    ○…대한적십자사는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현장에 서울적십자 의료진과 구호요원을 급파해 부상자 응급조치와 구조 활동을 벌였다. 적십자사는 또 담요 1백장과 식수 2천통,라면 1백상자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軍警등 3천8백명 긴급 복구작업투입

    서울시가 사고수습및 현장복구를 위해 투입한 인원은 서울시 소방본부 관계자 1천91명,군인 5백60명,경찰 7개중대 8백40명,서초1.2.3동민방위대원 2백80명,서울시 직원 1백2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직원 사망소식에 가족들 오열

    ○…서울동작구사당동 오산당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받던중 숨진 삼풍백화점 3층 신사복부 직원 정명종(鄭明鍾.25)씨 사망소식을 연락받고 현장에 도착한 鄭씨의 모친 李점순(55)씨는 영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사고순간-남산아파트 폭파 당시와 흡사

    철근과 콘크리트 기둥등이 휴지처럼 내려앉으며 쇼핑을 즐기던 고객들을 덮쳤다. 한꺼번에 5층건물이 무너져내리는 순간 삼풍백화점 건물잔해에는수많은 부상자들이 뒤엉켜 눈을 뜨고 볼수 없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풍백화점 붕괴 접합가능 절단된다리 찾아내 주인 긴급수배

    ○…오후 8시55분쯤 현장에서 젊은 여자의 것으로 보이는 허벅지가 절단된 왼쪽다리가 발견돼 구조대원들이 황급히 인근 방배제일병원으로 이를 후송.의료진은 이 다리가 절단된 몸과 봉합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붕괴-死傷者수백명대참사

    서울서초구서초4동 삼풍백화점 건물이 무너져 내려 고객과 백화점 직원 수백명이 건물더미에 묻히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29일 오후 5시40분쯤 에어컨이 일시에 꺼진 뒤 이 건물 4층과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대참사를 보고-대형사고 끝이 없는가

    대형참사사고가 날 적마다 막을 수 있었던 재난이었다는 말,이젠 그만 듣고싶다. 미리 막을수 있었다는데 수많은 차량이 지나다니는 대교가 무너졌고,이제 다시 사람들이 드나드는 백화점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대참사를 보고-대형사고 끝이 없는가

    책을 읽다 잠깐 낮잠이 들었는데 인천에서 학교를 다니는 남동생이 전화를 해왔다.대뜸 무사하네,그랬다.무슨 소리하느냐니까 학교앞 식당인데 텔레비전 화면에서 백화점이 무너졌다고 해 전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대참사를 보고-대형사고 끝이 없는가

    사고현장은 참혹했다. 무너진 건물은 5층이고 사람들은 지하4층에까지 갇혀 있었다. 구조작업이 진행될수록 현장은 더욱 참혹했다.5층짜리 건축물들이쏟아져 내린 밑에 사람들이 매몰돼 있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대참사를 보고-대형사고 끝이 없는가

    또 부실공사나 안전사고인 모양이다.기가 막히고 화가 났다.또야? 또! 싶었던 것이다.백화점 5층에서 식당을 한다는 분은 격앙된 목소리로 이미 오전9시에 식당 천장이 무너져내렸고 바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대참사를 보고-대형사고 끝이 없는가

    책을 읽다 잠깐 낮잠이 들었는데 인천에서 학교를 다니는 남동생이 전화를 해왔다.대뜸 무사하네,그랬다.무슨 소리하느냐니까 학교앞 식당인데 텔레비전 화면에서 백화점이 무너졌다고 해 전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백화점 붕괴 대참사-8백여명 死傷 희생자 더늘듯

    서울서초구 삼풍(三豊)백화점 5층 건물 절반이 붕괴,8백여명이 건물 잔해에 묻히는 대참사가 발생했다. 사고당시 백화점안에는 직원 6백81명이 근무중이었고 수백여명의 고객들이 쇼핑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품백화점 붕괴 보험금지급 어떻게되나

    삼풍백화점은 한국자동차보험의 화재보험과 영업배상 및 체육시설업자 배상보험 등에 가입해 있지만 이번 사고가 화재로 인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보험금을 지급받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자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삼호가든 아파트 한때 住民대피령

    서울시와 경찰은 29일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여파로 인근 삼호가든 아파트 A,C동도 연쇄붕괴의 위험이 있다고 판단,한때 이아파트 주민들에 대해 긴급 대피령을 내리기도 했다.

    중앙일보

    1995.06.30 00:00

  • 三豊,작년 시정명령 받아-地下 불법증축 관련

    붕괴된 삼풍백화점은 지난해 10월 지하1층의 매장면적이 증축된데 이어 같은해 11월에는 위법건축물로 판명돼 서초구청으로부터 시정명령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29일 서초구청에 따르

    중앙일보

    1995.06.30 00:00

  • 백화점 반찬코너

    도시인의 일상적인 쇼핑공간으로 자리잡은 백화점에 가면 이제 먹는 일도 거의 해결된다.뿐만 아니라 가정의 식탁에 올릴 김치.젓갈.장아찌.나물.샐러드.각종 조림 등과 같은 밑반찬도 수

    중앙일보

    1995.05.3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