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작구사당동 오산당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받던중 숨진 삼풍백화점 3층 신사복부 직원 정명종(鄭明鍾.25)씨 사망소식을 연락받고 현장에 도착한 鄭씨의 모친 李점순(55)씨는 영안실에서 아들 시체를 확인하고『꽃다운 나이에 이 무 슨 변이냐』며 통곡하다 끝내 실신.
鄭씨의 형 민준(民準.28)씨는『사고발생 이전부터 곳곳에서 사고징후가 발견됐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백화점측의 안전의식 부재가 동생을 죽게했다』며 오열했다.
○…서울동작구사당동 오산당병원에 옮겨져 응급치료받던중 숨진 삼풍백화점 3층 신사복부 직원 정명종(鄭明鍾.25)씨 사망소식을 연락받고 현장에 도착한 鄭씨의 모친 李점순(55)씨는 영안실에서 아들 시체를 확인하고『꽃다운 나이에 이 무 슨 변이냐』며 통곡하다 끝내 실신.
鄭씨의 형 민준(民準.28)씨는『사고발생 이전부터 곳곳에서 사고징후가 발견됐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은 백화점측의 안전의식 부재가 동생을 죽게했다』며 오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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