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 인근 강남성모병원 응급실 만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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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사고가 난 삼풍백화점과 1㎞여 떨어진 강남성모병원에는 오후8시쯤 응급실에 부상자가 만원을 이뤘으며 복도등 응급실안 빈틈이 있는 모든 곳에서 부상자들이 응급치료를 받는등 일대혼란.
또 응급처치받던 일반응급환자들은 응급실을 비워주고 병원건물밖에 침대를 펴고 치료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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