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풍백화점 붕괴-군장병 6천여명문 혈액 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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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경기도에 주재하는 육군 9966부대 장병 60여명은 사고소식을 듣고 1백여명의 부상자가 입원해 있는 강남성모병원으로 달려와 헌혈.
이들은 부대에서 교육훈련중 부상자들을 치료하기위한 피가 부족하다는 방송을 듣고 곧바로 부대차량을 이용해 병원으로 달려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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