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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공 협조 이완 없었나|내무위 문답-해경 전력 강화를 촉구

    국회는 국방위에 이어 2일 내무위원회를 열고 홍성철 내무부장관으로부터 해경 경비정 피침 사건의 경위 보고를 들은 뒤 해안 경비에서 해·공군과의 협조 체제가 이완되었던 점등을 중점적

    중앙일보

    1974.07.02 00:00

  • 가해선박으로부터 손해배상 청구 가능

    고려원양은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는 대로 곧 선원들에 대한 보상책을 세우겠다고 밝혔다. 선원들은 생명보험에 들지 않았으나 국제해난심판으로 가해 선박회사로부터 손해배상을 받을 수

    중앙일보

    1974.07.01 00:00

  • 부사장 등 현지파견

    서울 종로구 안국동 175의 87 고려원양 본사사무실에는 일요일인 30일 상오8시쯤 동경사무소(소장 태용환)로부터 첫 사고소식이 전해지자 이학수 사장(65)등 간부와 직원들이 모두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칠흑바다 폭음속 깨어진 만선의 꿈|북양어선 해금강호 충돌 상보

    【동경=박동순 특파원】 만선의 꿈은 출어 사흘만에 어이없는 비극으로 끝났다. 칠흑의 바다를 뒤흔든 폭음과 함께 순식간에 변을 당한 선원들에게는 구명「보트」를 내릴 틈도 없었다. 놀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원양 어선, 일 어선과 충돌 침몰|선원 23명 사망·실종|29일 밤 일본 북해도 근해에서

    【동경=박동순 특파원】29일 하오 10시35분쯤 일본 북해도 「노사포」 (납사포) 반도 동방 90km 해상에서 고려 원양 어업 소속 원양 어선 해금강호 (7백25·7t·선장 안일남

    중앙일보

    1974.07.01 00:00

  • 짙은안개 속 2백62척 출어. 피랍위기에 있다 최후 교신

    【속초】28일 시정거리 1·9km 동해안에는 상오4시부터 2시간 동안 짙은 안개비가 내린뒤 안개가 끼고 먹구름이 덮여 선박 항해에 불리한 날씨였다. 해경속초지구 기지대는 사고소식을

    중앙일보

    1974.06.29 00:00

  • 한국워냥어선서 개스폭발 2명사망

    【목포=박근성기자】25일 하오1시30분쯤 동경99도52분, 남위 5도15분, 동부 인도양(「자카르타」 남방 4백30km)해상에서 조업중이던 대진해운(대표 김윤진·57·서울중구남대문

    중앙일보

    1974.05.27 00:00

  • "날씨 너무 추워 실종자구조는 절망적"

    본사 부산지사 이춘원 기자는 20일 상오1시부터 4시 사이 사고해역에서 구조작업을 펴고 있는 배능호 선장 송갑식씨, 금룡호 생존자 이병열씨와 사고경위 등에 대해 단독교신을 했다.

    중앙일보

    1974.03.20 00:00

  • 유해 국립묘지 안장키로

    【진해】충무 앞바다 해군조난사고 대책본부는 YTL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오는3월2일 상오10시 진해에서 해군통제부장으로 지내고 유해는 국립묘지에 안장키로 결정했다. 26일 유족대표 4

    중앙일보

    1974.02.27 00:00

  • 젊음 앗은 선체 진해로

    【충무=본사 임시취재반】충무앞바다 해군조난사고현장에는 1백59명의 젊음을 앗아간 비극의 선체가 어이없는 몰골을 드러내고 있는 가운데 26일 실종자를 찾기 위한 마지막수색작업에 「피

    중앙일보

    1974.02.26 00:00

  • YTL정 선체 인양

    【충무=본사 임시취재반】충무 앞 바다 해군 조난사고 구조대는 사고발생 4일 째인 25일 상오 10시 50분쯤 침몰된 YTL선체를 인양하는데 성공했다. 현지 구조본부는 또한 25일

    중앙일보

    1974.02.25 00:00

  • 모습 드러낸 원혼 어린 선체

    【충무=본사 임시취재반】충무앞바다 해군훈병 조난사고 구조본부는 25일 상오 YTL 선체인양에 성공, 선체를 해면에까지 끌어올렸다. 구조대는 침몰된 선체 선수에 건「로프」를 YD-6

    중앙일보

    1974.02.25 00:00

  • 급회전 덮친 풍랑…모함 눈앞서…

    【충무=본사 임시취재반】22일 상오 충무 앞바다에서 일어난 해군훈병 조난사고의 참변은 충렬사를 참배한 뒤 모함으로 돌아가던 길에 빚어졌다. 12주의 훈련중 10주째에 들어가 해군의

    중앙일보

    1974.02.23 00:00

  • 사고현장에 있던 유조선·어선|65명 구조…모함에

    사고현장에서 1km쯤 떨어진 장자도의 충무시 어협급유소에서 기름을 싣던 유조선 한창호 (28t)선장 박민석씨(38)가 처음으로 사고를 목격했다. 한창호가 사고해역에 도착한 것은

    중앙일보

    1974.02.23 00:00

  • 선체 내일 중 인양

    【충무=본사 임시취재반】충무 앞 바다 해군훈병 조난사고 희생자는 23일 하오 현재 이정남 훈병(20) 등 사망 2명, 실종 1백 57명으로 밝혀졌다. 실종자 가운데는 해군 1백 5

    중앙일보

    1974.02.23 00:00

  • 기상외면 항해사고 선장을 구속

    【부산】6일 해경은 서울세기물산 소속 제16 덕생호(14·6t) 선장 곽중진씨(46·충무시 항남동)를 업무상과실치사혐의로 구속하고 세기물산 충무 출장소장 김윤기씨(40)를 같은 혐

    중앙일보

    1974.02.06 00:00

  • 강풍 속에 과적항해|구조된 선원이 말하는 해은호 조난경위

    【동경=박동순 특파원】조난 해은호의 실종선원을 수색하고있는 일본 해상보안본부의 순시선은 15일 하오 시체 1구를 더 인양함으로써 지금까지 모두 14구를 찾아냈다. 나머지 4명은 아

    중앙일보

    1974.01.16 00:00

  • 둘익사, 넷실종

    【목포】지난 24일 하오 3시30분쯤 전남무안군 해제면 대사리 동북쭉 1km해상에서 진도군 군내면 해창리 안인섭씨(33)소유 모래운반선 선창호(19t)가 심한 풍랑으로 뒤집혀 배에

    중앙일보

    1973.02.26 00:00

  • 2명익사, 8명 실종

    【목포】지난 14일 하오 7시40분쯤 전남 해남군 문내면 우수영 서남쪽 3명지점 해상(북위34도34분·동경126도18분)에서 진도군 군내면 신동리 주유근씨(50) 소유0.7t짜리

    중앙일보

    1973.02.15 00:00

  • (411)|우방 참전부대(12)|호주·「뉴질랜드」군

    육·해·공 3군을 모두 참전시킨 호주와 육·해군만 보낸 뉴질랜드는 서로 공동보조를 취하며 한국전 3년을 치렀다. 그것은 벨기에와 룩셈부르크의 관계처럼 양국도 당시 외교·군사·경제면

    중앙일보

    1973.01.04 00:00

  • 「시·스타」호 끝내 침몰

    「오만」해협에서 「브라질」유조선과 충돌, 화염에 휩싸인채 예인중이던, 삼양항해 소속「시·스타」호는 원유「탱크」 2개가 폭발한채 사고발생 5일만인 24일 하오 4시45분 사고해역에서

    중앙일보

    1972.12.25 00:00

  • 「시·스타」호, 다시 화염 속에

    「이란」남쪽 「자스크」 항으로 예인 중이던 삼양해소속 시·스타 호는 22일 상오3시30분쯤 다시 불이 솟으며 원유 탱크 1개가 폭발, 선체가 화염에 싸여 예인이 중단됐다. 23일

    중앙일보

    1972.12.23 00:00

  • 실종된 11명 사망한 듯

    지난19일 상오9시45분「페르샤」만에서 해상화재를 만난「시·스타」호 선원 42명중 실종된 11명의 선원의 소재가 사고발생 만3일이 지난 22일 상오 현재확인 되지 않아 이들의 생환

    중앙일보

    1972.12.22 00:00

  • 초대형 한국 유조선 충돌…불|「삼양 항해」 소속-「시·스타」호, 브라질 유조선과

    【바레인 20일 AP·UPI·로이터=본사종합】한국에서 두 번째로 큰 삼양 항해 소속 12만3백t급 (적재량) 유조선 「시·스타」호가 19일 상오 「이란」의 「자스크」항 남쪽 48k

    중앙일보

    1972.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