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 국립묘지 안장키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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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진해】충무 앞바다 해군조난사고 대책본부는 YTL희생자들의 장례식을 오는3월2일 상오10시 진해에서 해군통제부장으로 지내고 유해는 국립묘지에 안장키로 결정했다.
26일 유족대표 40여명은 ①사고해역이 보이는 곳에 위령탑과 기념관을 세울 것 ②순직이 아닌 전사로 할 것 ③해군의 사고책임자를 처벌하지 말 것 ④마지막 1구까지 시체를 인양할 것 등 7가지 요구사항을 제시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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