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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廳長협박 폭력배 조사-大邱지검 전담반 편성
유흥업소의 불법영업 단속에 불만을 품고 업주와 폭력배들이 대구 남구청장을 협박(본지 11월6일자 21면 보도)한 사건과 관련,검찰과 경찰이 수사에 나서 6일 오후 이재용(李在庸)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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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장 협박하는 조직폭력
유흥업소의 불법영업을 단속하고 있는 대구 남구청장이 업주와 업소를 비호하는 조직폭력배로부터 4개월째 협박당하고 있다는 보도는 충격적이다.더구나 협박에 시달린 구청장이 폭력배들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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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썩는줄 모르는 비리 불감증-클리닉은 없나
“비밀장부에 매월 7백만~8백만원 을 준비했다가 경찰과 구청직원에게 줬다.”“상납 대가로 1년동안 심야영업단속과 미성년자출입단속을 한차례도 받지 않았다.”“업소증축허가도 뇌물로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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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부정사용 신고하면 포상금-고양시 적발액 10%지급
고양시 상수도사업소는 내년부터 부정급수(給水)를 적발해 신고하는 시민과 공무원에 대해서는 부정급수금액의 10%에 해당하는포상금을 지급키로 했다. 부정급수 신고 대상은▶가정용.영업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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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콤,시외.국제전화료 인하
한국통신이 지난달 시외 및 국제전화요금을 내달부터 10% 이상 인하키로 발표한데 이어 데이콤도 082 시외전화와 002 국제전화요금을 내달 1일부터 각각 평균 10.6%,15%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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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도 불법가짜 나돈다-케니 G 복제음반 수도권서 유통
이제는 콤팩트 디스크(CD)를 살 때도 가짜가 아닌지 주의깊게 살펴봐야 한다.그동안 국내에선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여겨져왔던 불법복제 CD가 버젓이 소매점에서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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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들에 매달 8백만원 상납-심야영업등 不法묵인 대가
유흥업소 업주가 자신의 불법 영업을 눈감아 달라며 월 평균 8백만원씩의 뇌물을 공무원들에게 정기 상납해왔으며 상납 관행이전.현직 공무원간에 대물림되고 있다고 폭로해 충격을 주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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官의 業所 유착비리
경찰과 구청에 상납하기 위해 매월 7백만~8백만원의 판공비를책정해야 했다는 전 나이트클럽 대표의 법정증언은 한숨을 자아낸다.증언에 따르면 금품을 바친 뒤에는 심야영업을 하건,미성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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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세칙제정 늑장 카센터 不法영업
정부가 법을 개정해 놓고도 시행세칙 마련에 늑장을 부리는 바람에 전국 2만5천여 경정비업소(카센터)가 제대로 정비를 못하거나 무허가.무등록 상태에서 불법영업을 하고 있다.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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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빌린 업체등 처벌 475개社.기술자 210명
국가기술 자격증을 불법으로 빌린 혐의가 있는 4백75개 업체,2백10명의 기술자와 건설기술관리법상의 신고의무를 게을리한 1만4천9백15개 업체 및 해당기술자 5천3백20명이 처벌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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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중개인 시험통해 자격 제한-제도 도입방안 공청회
내년 4월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되는 보험중개인(브로커)제도의빠른 정착을 위해 보험중개인시험 합격자에게만 중개인 업무를 허가하고,보험회사.대리점등 보험관련 업무의 겸업이 금지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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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가는 범죄 불안한 치안
「막가파」라는 20대 범죄조직이 부녀자를 납치,금품을 빼앗은뒤 생매장해 살해한 끔찍한 사건이 일어났다.2년전 세상을 놀라게 했던 「지존파」사건을 떠올리게 한다.아닌게 아니라 범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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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감시산업 호황
22일자 23면 「드라마 애인 충격 탓인가 불륜감시 산업 호황」기사는 드라마와 불륜감시 산업을 연관지어 보도하고 있다.그러나 기사를 보면 최근 배우자의 불륜을 추적해달라는 의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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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주택지구 주차난 갈수록 심각
▶문=화정신도시 단독택지에서 음식점을 경영하는 사람이다.신도시에 사는 대다수의 주거형태가 아파트인데 상대적으로 단독택지 주거자 수가 적기 때문인지 택지지역은 개발당시부터 개발이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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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애인'충격 탓인가 불륜 감시산업 호황
『요사이 아내의 행동이 이상합니다.뒤를 좀 캐주세요.』 서울성동구왕십리 가정문제전문 심부름센터인 「S용역」에는 요즘 배우자의 행적을 추적해달라는 전화가 하루 5~6통이상 걸려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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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포장마차 노점상 11월부터 강제철거에 마찰 예상
『더이상 교통혼잡등 시민불편을 감내할 수 없다』(북구청),『생계를 고려해 2년만 더 연장해 달라』(노점상). 광주시북구청이 잠정허용했던 포장마차등 노점상에 대해 기한이 만료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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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앞둔 야외촬영 공공 질서 준수해야
본격적인 결혼시즌을 맞아 예비신랑.신부들의 야외촬영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고궁과 공원은 물론이고 심지어 풍광이 좋은 도로변 잔디에서도 드레스를 입은 신부들이 멋진 포즈를 취하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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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방 창문 교묘히 가려놓고 음란물보며 혼숙도 예사
12일 0시20분쯤 서울송파구신천동 일명 「먹자골목」에 있는A비디오방.자정이 넘었는데도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다.이 비디오방의 감상실 창문에는 이상하게도 옷걸이들이 걸려있다.비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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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거리 편법운행 택시 승차거부 예사
강남에 이사와서 거의 매일 보는 광경이 있다.일원역을 지날 때면 언제나 택시기사 아저씨들이 『S병원 갑니다』라며 사람들을부르는 것이다.이곳에서 S병원까지는 약 10분거리,또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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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허가 없이 불법영업 해운대비치랜드 강제 폐쇄
부산 해운대구청은 2일 오전 구청공무원 50여명과 경찰 30여명을 동원해 지난달 21일부터 7종류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불법영업을 해온 해운대구우동 해운대 비치랜드를 폐쇄했다.강제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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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증권사 국내지점들 불법.변칙영업 점점 늘어
국내에 진출한 외국증권사들의 불법.변칙적 영업행위가 늘어나고있다. 1일 증권감독원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올들어 8월말까지 증감원의 검사를 통해 베어링.쟈딘플레밍.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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營利목적 전자우편 규제는 合法
인터넷의 골칫거리인 불특정 다수에게 보내지는 전자우편(Junk Mail)의 발송을 규제하는 것은 불법이라는 미국 필라델피아법원의 판결이 상급심에서 뒤집혀 무단 전자우편서비스 규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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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영업 신고시민 폭행 오락실주인등 2명 영장
서울 중랑경찰서는 17일 자신의 성인 오락실 불법영업 사실을경찰에 신고한 시민을 폭행한 혐의(폭력.사행행위등 규제에 관한법률위반)로 오락실 주인 김채선(金採善.38.중랑구중화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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不法오락실 신고시민 테러 당해-경찰선 범인 그냥 풀어줘
무허가 성인오락실의 불법영업을 경찰에 신고한 시민이 귀가도중20대 청년들로부터 집단테러를 당했다.15일 오전3시쯤 서울중랑구면목1동 Y의원 앞길에서 무허가 오락실의 불법영업을 관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