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도군단·52사단 비리 적발/중장 2명 소장 2명 등 곧 징계

    ◎영내 공사 관련 수뢰 수도권지역 일부 군부대가 영내시설 매토공사를 하면서 민간기업자들로부터 불법적으로 수억원의 돈을 받아온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국방부가 관련 지휘관들에 대한 지

    중앙일보

    1993.04.14 00:00

  • 「최형우총장 차남」건 제보 받고도…/교육부 90년에 은폐 의혹

    ◎경원전문대는 감사서 제외/당시 2백50여명 부정입학/박춘성교수 “그때 교학처장에 들었다”폭로 경원학원 입시부정 사건을 수사중인 경찰청 수사2과는 14일 90학년도 경원전문대 입시

    중앙일보

    1993.04.14 00:00

  • 「노인맥」 배제 “끝내기”/특전·수방사령관 전격 경질 안팎

    ◎청와대 “새정부 출범따른 당연한 인사조치”/「번개작전 2탄」에 일부 고위장교들 불만도 2일 수도권 핵심부대인 수방사와 특전사령관 등에 대한 전격경질이 또한번 군을 깜짝 놀라게 했

    중앙일보

    1993.04.03 00:00

  • 특전·수방사령관 돌연 경질

    ◎특전사령관 장창규중장/수방사령관 도일규중장 김영삼대통령은 2일 김형선특전사령관(중장·육사19기)과 안병호 수도방위사령관(중장·육사20기)을 전격적으로 보직해임하고 후임에 장창규육

    중앙일보

    1993.04.02 00:00

  • 기무사 면담요청 “필요없다”네차례 거절/김 대통령

    ◎문민정부의 군 전격인사 숨가쁜 순간/“앞으론 직보말고 장관에 얘기하라”호통/「하나회」완전 배제… 군 “올겄이 왔다”실감 김진영육참총장과 서완수국군기무사령관의 전격 경질은 김영삼정

    중앙일보

    1993.03.09 00:00

  • 육참총장·기무사령관 경질/후임에 김동진대장·김도윤소장 임명

    ◎연합사 부사령관 김재창대장 정부는 8일 돌연 김진영 육군참모총장을 보직해임하고 후임에 연합사부사령관 김동진대장을 전보 발령했다. 정부는 또 8일자로 서완수 국군기무사령관을 보직해

    중앙일보

    1993.03.08 00:00

  • (113)"누가 차린 밥상인데 손대나"|박세직 장군「옷 벗긴」전씨

    1981년 8월6일 국방부는 박종식 대변인을 통해 충격적인 발표문을 내놓았다. 「군수 사기 관에서는 전 주 미 군수근무 단 근무 이규환(당시 대령)이 개인사업을 위해 박세직 전 수

    중앙일보

    1993.02.12 00:00

  • 사상최대 부정… 존립위기/광운대 어디로 가나

    ◎총장·보직교수 줄줄이 개입/「비리온상」 대외이미지 추락/학사일정 정지상태… 후유증 심각할 듯 광운대는 이제 어디로 가는가. 「사상 최대의 입시부정」으로 총장·재단이사장이 한꺼번에

    중앙일보

    1993.02.08 00:00

  • 장성급 등 10명 “무혐의”/군무원 3명 추가구속 종결

    ◎군수사 폐장비 부정유출사건 부산군수사령부 폐장비 부정유출사건을 수사해온 육군이 군수사령부소속 군무원 3명을 추가로 구속한뒤 지난 연말 특별조사단을 해체,수사를 종결한 것으로 밝혀

    중앙일보

    1993.01.12 00:00

  • 『전두환 대통령도 적어도 5공 초반에는 이런 면에서 생각이 일치했어요. 이철희·장영자 사건의 여파로 당신의 처삼촌(이규광씨)를 구속할 지경에 이르렀을 때도 「처삼촌 무덤에는 벌초

    중앙일보

    1992.12.25 00:00

  • 중장 5·소장 23명 진급/김재창중장은 대장 승진 내정

    정부는 김재창국방부정책실장(중장·육사 18기)을 대장으로 진급,금년말로 임기가 끝나는 송응섭합참 제1차장(대장·육사16기)의 후임에 내정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정부는 오는 2

    중앙일보

    1992.12.20 00:00

  • 대선앞두고 드러난 군병폐/알자회파문/군수사부정(추적 ’92:9)

    ◎“있을 수 있는 일” 군내부 인식이 문제/“정권교체기 따른 누수현상” 시각도 92년은 국방부 최악의 한해였다. 이지문중위의 군부재자투표 부정 폭로를 시발로 정보사땅 사기사건,국군

    중앙일보

    1992.12.15 00:00

  • 6공 마지막 장성인사… 오늘 준장진급자 발표

    ◎「문민정치시대」 전환시점 주목/“요직 「심복심기」 관례 못깰것” 관측/육사 20·21기 선두주자 거취관점/내달 사단장 등 후속 인사 잇따라 6공 임기를 3개월 남짓 앞두고 장성급

    중앙일보

    1992.11.28 00:00

  • 군수사령관 보직해임/배일성중장/폐장비 유출사건

    ◎“수뢰안했으나 감독 소홀 책임”/5천8백만원 횡령관련 7명 구속 육군은 24일 군수사령부 폐장비 부정유출사건과 관련,예하장병들의 감독소홀에 대한 책임을 물어 배일성사령관(중장·육

    중앙일보

    1992.11.25 00:00

  • 군수관리체제 문제있다(사설)

    육군군수사령부 장비유출 및 뇌물수수사건 관련자로 현역군인 7명이 구속되고 사령관인 배일성중장이 보직해임 됐다. 육군본부 특별조사단은 뇌물수수 부분에 대해 조사를 계속중이라고 밝혔다

    중앙일보

    1992.11.25 00:00

  • 「알자회」 파문수습에 최 국방이 직접나선 배경

    ◎정치문제 비화차단/군 스스로 해결의지/대선앞두고 잇단 비리… 국민의 군불신 증폭/“놔두면 더 확산” 핵심장교 요직제외 등 결단 일주일 가까이 확산조짐을 보였던 「알자회」파문이 차

    중앙일보

    1992.11.18 00:00

  • 「알자회」 명단 군내부에 공개/인사도 특별관리/군 수습책 마련

    육군은 17일 「알자회」를 군의 단합을 저해하고 사기를 저하시킨 사조직으로 규정하고 가입장교 1백20명중 수도권 요직에 근무하는 20명을 보직해임한데 이어 나머지 관련자들에 대해서

    중앙일보

    1992.11.17 00:00

  • 수습은 급한데 의혹은 번지고…/「알자회」 파문 어떻게 돼가나

    ◎“뒤에는 장성급 후원자 있다” 소문까지/“전역 안시키면 언젠가는 부활” 우려도 「알자회」 파문이 쉽게 진정되지 않고 있다. 일부 40기이하 위관급 장교들 사이에서는 아직도 군수뇌

    중앙일보

    1992.11.17 00:00

  • 군수사령관 수뢰부인/부하 중령 2명과 대질키로/폐장비유출 재수사

    군수사령부 폐장비 불법유출사건을 재수사중인 육군 특별수사단(단장 법무감 이상도준장)은 16일 배일성사령관(중장·육사15기)과 군수사산하 전·현직 중앙수집근무대장인 신치동·김영이 두

    중앙일보

    1992.11.16 00:00

  • 육사 37·40기 모교서 모임/「알자회」 서명 등 논의

    육사출신 일부 장교들의 사조직인 「알자회」에 대해 육군수뇌부가 이 조직의 해체와 함께 일부 중요직위의 장교에 대한 보직해임을 단행하는 등 강경조치를 취하고 있는 가운데 「알자회」에

    중앙일보

    1992.11.16 00:00

  • 「예수 12제자」 본떠 “알짜 12명씩”선발/군 사조직 「알자회」

    ◎보직추천 등 이익집단으로 변질/86년 해체령 무시… 동료에 “너희는 껍데기” 실언소동/육사33기까지 끝난 「하나회」 후신아니냐 의구심도 육사 출신으로 구성된 「알자회」란 이름의

    중앙일보

    1992.11.14 00:00

  • 육군에 또 사조직 파문/「알자회」

    ◎육사34∼44기 백20여명 가담 적발/군당국,해체 등 강경조치키로 3공·5공시절의 「하나회」에 이어 육군안에 육사출신 장교들로 구성된 군내 사조직이 또 적발돼 파문이 일고 있다.

    중앙일보

    1992.11.13 00:00

  • 군 폐장비 불하 거액 수뢰/군수사장교들,부품 해체않고 넘겨줘

    ◎범죄수사단 적발하고도 축소의혹 군수사령부(사령관 배일성중장)산하 중앙수집근무대 전 현직 지휘관들이 군용 폐장비를 민간업자에게 불하하는 과정에서 거액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육군범죄

    중앙일보

    1992.11.12 00:00

  • 소 기구 대폭 개편 예정/관리 5만명 해임·전보

    【모스크바 AFP·AP=연합】 소련정부는 6일 연방정부부처 및 기관들의 대폭 폐지조치 결정에 따른 구체적 계획을 발표하고 약5만명의 관리들이 해임되거나 보직을 변경받을 것이라고 밝

    중앙일보

    1991.11.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