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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용·숙박·목욕업등/하반기부터 신고제로/물가대책회의
현재 허가나 인가를 받아야 할 수 있게 되어있는 이·미용업,목욕업,숙박업,전산·자동차·통신학원 등의 영업이 빠른 것은 올 하반기부터 등록이나 신고만으로 할 수 있게 된다. 또 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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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쌓여 적자가중
◎소비자 외면… 재고의 71%차지/감산ㆍ소비확대 안돼 걸림돌로 통일벼 쌀이 소비자들에게 철저히 외면당하고 있다. 이때문에 재고가 해마다 늘어 갖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창고를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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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은 남는데 쌀값은 왜 오르나/방출조절 잘못… 공급부족(경제진단)
◎다섯달사이 13.4% 올라 물가상승 주도/농민의 이해관계ㆍ고급쌀 선호등이 문제 쌀은 남아도는데 쌀값은 왜 오르고 있는가. 예년같으면 단경기인 7,8월에야 오르던 쌀값이 올해는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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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보유 일반미 방출/80㎏ 한가마 9만원
농림수산부는 정부가 수매,보관중인 작년산 일반미를 19일부터 양곡소매상을 통해 전국에 무제한 방출키로 했다. 방출가격은 가마(80㎏)당 9만원이며 소비자판매가격은 9만7천원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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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 등 192만 섬 방출|농림수산부 쌀값 안정 위해 6개월간
농림수산부는 최근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일반미 가격의 안정을 위해 오는10일부터 9월10 일까지 6개월간을 쌀값 집중관리기간으로 정해 정부 및 농협보유미 1백92만6천섬을 시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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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 좋은 정부미 무제한 방출
정부는 최근 장마가 들면서부터 오르고있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올가을 햅쌀이 나올때까지 정부 미중에서 품질이 좋은 83년산 양질미를 전도시에 무제한 방출하며 농협이 갖고있는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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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이 다시 크게 올랐다
쌀값이 이유 없이 뛰고 있다. 5일 서을서초동 양곡시장의 일반미 도매가격은 80km들이 가마당 상품이 6만4천원, 중품 6만3천원, 하품 5만9천원으로 석달전인 1월5일의 상품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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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오를 이유 있나
산지와 일부 소비지 쌀값이 계속 오르고 있는 추세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과거의 경우 쌀값은 구정을 고비로 고개를 숙인 뒤 신학기와 영농철이 다가오면 떨어지거나 현저한 약세를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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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상향성 안정세
박정희 대통령은 17일 경제기획원에서 남덕우 부총리 겸 기획원장관으로부터 최근의 경제동향과 물가안정대책에 관해 보고받았다. 남 부총리는 올들어 2월말까지 물가는 도매 4·1%,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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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필품 값이 너무 올랐다
지난해 추석(9윌8일)을 기점으로 해서 꼭 1년 만인 올 9윌7일까지 서울시내 일원의 식료품·어패류·과실 류·건축자재 등 이 최고 3백%까지 오르는 등 전반적으로 소비자가격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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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지수 기준 모호
경제기획원은 부가세가 실시된 7월 한달동안의 물가는 도매가 0·5%, 소비자는1·3%밖에 각각 오르지 않은 안정세를 보였다고 발표했다. 기획원 물가당국은 계절적 요인에 의한 쌀·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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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 곡의 방출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하겠다고 하여오던 정책이 돌연 혼합 곡만의 방출로 방향 전환했다. 물론 그렇게 되면 시중의 일반미가는 쌀 공급의 부족과 수요의 증대로 오르게 마련이다. 그런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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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고시가 하의 고미가
정부 고시가로 가마당 최고 1만2천 원으로 묶어 두고 있는 쌀값이 곳에 따라 1만8천 원까지 평가, 거래되고 있다. 정부미를 앞으로도 계속해서 가마당 1만1천 원에 무제한 방출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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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안정에 이상
사상 최대의 외미 도입 및 이에 따른 막대한 정부보유미확보를 배경으로 한 농림당국의 올해 쌀값 안정정책은 햅쌀 출회 기를 맞아 다시 무너지기 시작, 전국의 쌀값이 일제히 급등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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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쿠폰」제 확대
4일 하오 경제기획원에서 열린 김학렬 부총리, 남덕우 재무, 김보현 농림, 이낙선 상공 등 4부 장관 회의는 양곡 수급에 관한 근본 대책을 논의한 결과 금년산 추가수매가 끝나는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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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파동
쌀값이 당국의 장담을 뒤엎고 크게 오르고 있어 양정은 바야흐로 적신호를 연발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작금의 미가는 일부 지역에서 가마당 9천원 선까지 뛰고 있다는 것이며 정부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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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미 도매 값 6천6백원 넘으면 정부미 무제한방출-김 농림 밝혀
19일 김보현 농림부장관은 올해 쌀값안정책으로 일반미 도매가격이 가마당(80㎏·중품기준) 6천6백원을 넘을 경우 정부보유미를 본격적으로 방출하는 한편 등록미곡상에 대한 일반미취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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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미방출 계속
3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추곡수매가격을 높게 책정함에 따라 서울시내 쌀 상인들의 가격 조작행위를 막기 위해 1백만 가마의 보유미를 가마당 5천7백원에 무제한 방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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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유미 무제한 방출|조 농림 일반미 취급상 규제 안 할터
8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서울시내 정부미 소매 값이 5천7백원이며 이 값에 무제한 정부미를 방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현재 정부가 2백39만천섬(4백50만3천가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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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동|추석과 물가와 주부
추석을 앞두고 또 다시 연례행사처럼 생활필수품 값이 뛰고 있다. 쌀값이 가마당 8천원을 넘고 있다는 소식이며 쇠고기 값도 근당 6백원으로 올랐다 한다. 연탄 값도 개당 15원5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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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값 6천원선 유지
28일 조시형 농림부장관은 올해 쌀값을 도매 5천5백원, 소매는 6천원이하선에서 계속 안정시킬 방침이라고 말했다. 그는 33개 주요도시, 광신 및 어항지대에 정부미를 무제한 방출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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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곡유통통제
정부·여당은 곡가통제의 법적근거를 명확히 마련하기위해 양곡관리법을 개정하는 문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달리하고 있다한다. 작년의 쌀 생산고가 2천8백50만섬에 이르고 있어 68년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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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실종 4백명 돌파 영호남 폭우피해|이재민 10만·재산손실 45억원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영·호남일원에 쏟아진 집중폭우로 2백84명이죽고 1백23명이 실종, 1백52명이 부상하는등 모두5백59명의 인명피해를 내어 태풍 「사라」호(사망6백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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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쌀 추가 도입
정부는 폭등을 거듭하는 쌀값의 긴급안정대책으로 이미 결정된 40만톤 이외의 쌀 추가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관수 및 대여곡을 포함한 전체 공부보유미를 무제한 방출하고 폭리미곡상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