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남산은 역시 새의 낙원"

    차량소음과 매연에 찌든 도심에 자리잡고 있지만 그래도 서울남산은 새들의 낙원이다. 참새·박새·산비둘기·진박새·붉은머리 오목눈이등 텃새에다가 검은방울새·황여새·쑥새등 철새까지 어울러

    중앙일보

    1981.02.26 00:00

  • 효과적인 해충구제

    각종 해충들이 번식하기에 알맞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파리·모기·바퀴벌레등 해충은 불쾌감뿐만 아니라 각종 병원균을 옮기고 다녀 여름철 건강에 심각한 위협을 던져준다. 효과적인 살

    중앙일보

    1980.07.08 00:00

  • 멸종위기의 영약「오골계」를 보호하자

    ○…충남논산군연산면화악리에서 사육되고 있는 오골계가 천연기념물 2백65호로 지정됐다. 뼈와 살이 검은 빚을 띠어 붙여진 이름이 오골계. 중국의 한의서인 본초강목과 이조때 허준이 지

    중앙일보

    1980.05.23 00:00

  • 쥐잡기작전

    어느날 갑자기 수만마리의 쥐가 마을을 습격하여 음식이란 음식은 모두 갉아먹었다. 1824년에 「하메른」시에서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동화작가「그림」은 이것을 소재로 해서『「하메른」

    중앙일보

    1979.11.27 00:00

  • 옻나무서 뽑은 「우루시올」, 백혈병에 탁효

    옻나무에서 뽑아낸 화학물질 「우루시올」이 항암효능을 발휘하는 사실이 밝혀졌다.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생화학교실의 암연구「팀」이(주진순교수·황우익부교수·임미재연구원)은 22일 혈액암의

    중앙일보

    1978.12.22 00:00

  • 양돈은 3원 교배방식으로|일 전문가「오오사와」씨에게 듣는다

    돼지고기 소비가 급격히 늘고 있다. 번식력과 산육성이 좋은 우수한 품종의 돼지를 많이 길러 늘어나는 돈육수요를 채우고 양돈가의 소득을 높이는 일이 시급한 과제가 되고 있다. 용인자

    중앙일보

    1978.06.05 00:00

  • 가뭄 속의 화단 손질-화려한 장미·보기 좋은 잔디를 가꾸는 법

    화단을 보기 좋게 가꾸려면 1년 내내 정성을 들여야 한다. 이맘때부터 6월까지는 화단이 가장 화려한 시기로 그만큼 손질도 많이 간다. 장미가 만개할 때를 앞두고 장미 가꾸는 법과

    중앙일보

    1978.05.24 00:00

  • (4)치하철

    가장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으로 각광을 받고있는 지하철은 상식 밖의 요인으로 대형사고의 위험을 낳기도 한다. 사고의 주범은 지하철통로에 살고있는 쥐떼. 8천여마리로 추산되고 있는

    중앙일보

    1977.11.23 00:00

  • (98)『새농민과학상』 윤여창씨 성공사례

    『풀 한 포기 젖 한 방울의 무게에 대한 소수점이하의 수치까지 계산해 가면서 젖소를 길러왔습니다. 물론 이 같은 수치를 10년간 일지에 적어서 「그래프」를 만들어 이를 중심으로 축

    중앙일보

    1977.08.19 00:00

  • 젖소 년 2만 마리씩 도입

    농수산부는 날로 증가하고 있는 쇠고기 및 우유수요에 대처하기 위해 내년부터 81년까지 매년 2만 마리씩 젖소를 도입키로 했다. 농수산부는 작년까지 연간 5천 마리 정도씩 젖소를 도

    중앙일보

    1977.06.02 00:00

  • (88) 나무를 심자 유망유실수(3)

    살구나무와 함께 은행나무·나무딸기·「페칸」·개암나무·호두나무 등도 유명한 새 유실수로 조림이 장려되고있다. 우리 나라 기후 풍토에 적합한 수종. 지금까지는 생산량이 적어 희귀 식품

    중앙일보

    1977.04.13 00:00

  • (79)다각개발·혁신 영농을 위한「시리즈」|축산시범단지(3)|용인자연농원 양돈장

    『개량종 생산보급』『외화획득』『퇴비공급』-. 용인자연농원 양돈장의 3대 목표다. 우리의 양돈역사는 멀리 삼한시대에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품종개량에 소홀했기 때문에 재래종 돼지품종은

    중앙일보

    1977.02.12 00:00

  • (3)나도 한 몫(하)

    농촌에서 수확 후엔 땔감으로 쓰고있는 수수깡과 옥수수껍질이 훌륭한 외화벌이의 재료가 되고있다. 산에 가면 흔하게 볼 수 있는 칡덩굴·속을 뺀 은행껍질·바위에 붙어 번식하는 이끼도

    중앙일보

    1976.12.03 00:00

  • (72)|양돈과 산지 개발|김상철

    가축은 그 종류가 많다. 많은 가축 중에서 특히 돼지는 가장 대표적인 가축이다. 그 이유는 돼지의 경제적인 가치에 있다고 생각한다. 예를 들면 사료를 고기로 섭성하는 점에 있어서

    중앙일보

    1976.11.26 00:00

  • 식생활

    장마철에는 1년 중 식중독의 위험이 가장 많다. 세균이나 곰팡이가 무덥고 눅눅한 장마 때만 더욱 성하기 때문이다. 식품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유독한 곰팡이는 주로 쌀·보리

    중앙일보

    1976.07.12 00:00

  • 남미를 휩쓴 살인 벌

    지금 브라질과 파라과이를 비롯한 남미 지역에 「아단소니」종이라 불리는 아프리카 원산의 흉포한 살인 벌 (봉)로 인해 피해가 막심하다. 특히 양봉이 농업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

    중앙일보

    1976.07.01 00:00

  • 경제 왕래

    소련의 해운업이 최근 몇 년간 급속하게 선복을 늘린 데다 국제 해운계의 정기선 항로에까지 진출, 대폭적인 「덤핑」운임으로 운항하고 있어 선진 해운 제국을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 일

    중앙일보

    1976.05.12 00:00

  • 정서교육에 큰 성과 새사육

    어린이들의 학습관찰용으로 기른 애완용새가 수출되어 외화를 벌어들였다. 춘천효자국민학교(교장이봉수)는 작년11월 학교조류관찰원에서 기른 십자매·「잉꼬」·금화조 등 5백쌍을 일본에 수

    중앙일보

    1976.04.09 00:00

  • (26)토끼 기르기(하)

    「소농에 소가축」이라는 「유럽」지역의 격언과 같이 대 가축을 사육할만한 경지와 사료 작물포가 없는 영세 농가에서는 토끼 기르기가 가장 적합한 부업이랄 수 있다. 적은 자본으로 착수

    중앙일보

    1975.09.19 00:00

  • 문명에 잊혀지는「운송수단」|마차가 사라진다

    서민생활의 애환을 함께 나누던 말(마)의 숫자가 해마다 크게 줄고 있다. 10여 년 전만 해도 서울 등 도시에서도 마차를 흔히 볼 수 있었으나 근년 들어 농촌에서조차 모습을 찾아보

    중앙일보

    1975.02.06 00:00

  • 전방 고지 부대에 꿩 사육 7백 마리

    장병들의 생활 실습을 겸해 군부대 최초로 대규모 돼지 사육에 성공했던 육군 제2032부대가 험준한 산악에서 다시 꿩의 집단 사육에 성공했다. 창설 25년의 이 부대는 「상승 칠성

    중앙일보

    1974.12.02 00:00

  • 극성 참새 떼…해롭지만은 않다|유난히 많다는 올해…추곡 앞둔 그 손익계산

    농촌엔 올해 유난히 참새 떼가 극성을 부리는 해로 알려졌다. 농촌에선 만나는 사람끼리 『그 동네도 참새가 그리 많으냐』는 게 주고받는 인사말이 될 만큼 참새 떼가 성가시게 굴었다.

    중앙일보

    1974.10.12 00:00

  • "돈 분을 사료로 쓸 수 있다"|「이쿠톤 발효연구소」주장

    지금 세계각국은 식량부족의 연쇄반응으로 심각한 사료 난을 겪고 있다. 우리 나라라고 예외일 수는 없다. 더우이 밀기울 공급격감과 배합사료 값의 인상으로 우리 나라의 사료 구득 난은

    중앙일보

    1974.05.15 00:00

  • 「인플루엔저」균

    「H·G·웰즈」가 19세기말에 쓴 공상과학소설에 『세계전쟁』이라는 게 있다. 우주인과 지구와의 싸움을 상상해서 그린 작품이다. 화성인들이 지구를 공격해 왔다. 그들의 신천지를 찾기

    중앙일보

    1973.12.1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