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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美샌디에이고.멕시코 티후아나 병원
미주지역에서 대체의학의 본산지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디에이고와 인접국경도시인 멕시코의 티후아나다.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서 활동하던 대체의학 주창자들이 50년대부터 이곳으로 몰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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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유행성 출혈열
밀폐된 도시생활속에서 휴식공간을 찾아 주말을 이용해 가까운 곳을 등산하거나 명산을 찾는 인구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가을철이면 특히 산을 찾는 이가 많은데 등산객들이 조심해야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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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의원 마구잡이 예방접종
13일 오전11시 서울강남구 K의원.朴모(6)양이 지난해에 이어 일본뇌염 예방주사를 맞으러 어머니와 함께 찾아갔다.의사 金모씨는『과거에 부작용은 없었느냐』고 한두마디 물어본뒤 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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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애완동물 의료보험추진 논란
프랑스가 애완동물을 위한 의료보험 제도를 추진중이다. 필립 바새르 농업장관은 최근 저소득층 소유 애완동물들에 무료의료혜택을 베푸는 내용의 입법안을 각료회의에 제출했다. 개.고양이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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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예방백신 年內 상품화-녹십자,美AHP社와 계약
소아마비.천연두.뇌염백신에 이어 올해안에 설사예방백신도 국내에서 상품화될 전망이다. ㈜녹십자는 최근 미국 AHP사와 경구용 설사예방백신의 국내 독점판매권및 주사용 설사예방백신의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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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해 백신 부작용 없다
어린이 백일해(百日咳) 예방접종에 대한 필요성이 재삼 강조되고 있다. 백일해는 예방접종을 안받아 면역성이 없는 아이가 환자와 접촉하면 90~100%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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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 에이즈 날
「함께 나누는 권리,함께 하는 책임」. 제8회 세계에이즈의 날(1일)을 맞아 세계보건기구(WHO)가설정한 주제다. 이는 불치병 에이즈(AIDS)의 확산을 막기 위해선 질병 자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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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한동안 거의 지구촌에서 사라진 것으로 생각됐던 디프테리아가 재유행하고 있어 예방에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이 병은 90년 이래 러시아의 모스크바 등 동유럽을 중심으로8만명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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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필요한예방접종 많다-유행성출혈열 백신 국교생에 접종
병에 걸리지 않는게 최선이지만 무균실에서 혼장 생활하지 않는한 사람은 누구나 전염병에 노출돼있다. 전염병 예방의 최선책은 위생상태 개선과 예방접종이다. 1796년 제너에 의한 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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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티푸스.이질등 여름철 불청객 피하려면
장티푸스.이질.여행자설사병 등의 장염(腸炎)은 여름 바캉스 철마다 즐거운 여행과 더불어 빠지지 않는 불청객이며 전세계적으로도 감기 다음으로 흔한 질병이다.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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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치료-산모 B형간염땐 아기 90%전염
올해부터 만성 B형간염이 제3종 법정 전염병으로 지정되고 정기 예방접종에 포함됐다.B형간염은 아직 완치제가 없어 신생아를포함해 전국민이 예방접종대상이다. 간염 보균자가 매우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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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백신개발 소크박사 死亡
[라호야(美 캘리포니아州)AP=聯合]소아마비 백신을 개발하고후천성면역결핍증(에이즈)치료법 개발에 힘쓴 의료계의 선구자 조너스 소크(사진)박사가 23일 오후 美캘리포니아州 라호야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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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부작용 피해보상신청 러시-올들어 장티푸스등 8건
뇌염.장티푸스 등 예방주사의 부작용과 관련,국가를 상대로 한피해보상청구가 잇따르고 있다. 정부가 올1월부터 예방접종부작용으로 사망.질병.장애가 발생한경우 피해를 보상해주는 국가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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怪疾의 시대
불과 얼마전 인도의 페스트 유행으로 떨던 기억이 채 가시기도전에 이번에는 아프리카 자이르에서 에볼라란 무서운 괴질이 퍼지고 있다는 소식에 모두들 촉각이 곤두서고 있다. 지난 수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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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에이즈등 공포의바이러스 불결한 위생서 크게 번진다
에볼라 바이러스가 말썽이다. 80년대초 美샌프란시스코의 동성연애자 집단에서 에이즈가 처음발견된 이래 살파먹는 박테리아가 나타나는가 하면 중세에나 창궐했을법한 페스트가 느닷없이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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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예방접종 성인도 맞아야 한다
의학 발달이 삶의 질을 높인 명백한 결과는 사망률 감소다.평균수명 70대를 가능하게 한 의학계 1등공신은 역시 예방접종. 모든 바이러스 질환에는 아직까지 완치제가 없다.따라서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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上.질환별 예방.검진법
한국인을 위한 신토불이(身土不二)질병관리모델이 개발됐다.〈本紙 28일字 22面보도〉 대한가정의학회가 한국인의 질병과 사망자료를 토대로 연구,최근 출간한 「한국인의 평생건강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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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A型 독감 극성 주사보다 먹는藥이 효과
「갑자기 열이 나고 목이 붓는다.팔다리 근육도 쑤시는데 주무르거나 두드리면 오히려 더욱 아프다」. 요즘 유행하는 대만 A형 독감의 전형적인 증상이다. 물론 충분한 휴식과 영양공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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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선진국과 科技교류 확대-과기처,국가별 기술교류 계획
내년에는 간염백신등 신약개발을 위한 공동연구센터가 호주에 설립되고 우주.항공 기술개발을 위한 영국 롤스로이스社와의 공동연구사업착수등 국제연구및 교류가 활발해질 것으로 보인다.과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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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암.당뇨사망 급증-통계청,93년 사망원인 분석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 수준이 높아지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사망 패턴도 선진국형으로 바뀌고 있다. 지금까지 사망원인의 주종을 이루었던 위암.간암으로 인한 사망자는 미미하게나마 줄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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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에이즈의날-지구촌 에이즈감염자 1천6백만명
12월1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정한 제7회 세계 에이즈의 날.특히 올해는 「에이즈와 가정」이라는 주제로 에이즈에 대한 예방과 치료에 가정이 효과적으로 대처할 것을 촉구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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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非常,강건너 불 아니다
전세계에 페스트 비상(非常)이 걸렸다.발생지인 인도(印度)는이미 3백명의 사망자를 냈으며,감염자수도 시간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인도와 가까운 중국(中國)서남부 쓰촨(四川)지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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肺페스트란-쥐벼룩이 옮겨 환자 기침통해 전염
쥐벼룩이 옮기는 페스트세균이 호흡기까지 침입해 발생하며 치료를 하더라도 사망률이 50%를 넘는 중증(重症)감염질환이다.흔히 말하는 페스트가 페스트세균이 피부밑 림프절에만 국한된 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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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뇌염 환자 올 첫발생
보사부는 15일 뇌염증세로 강원도 원주기독병원에 입원중인 李모씨(28.주부.강원도고성군간성읍 거주)가 올들어 첫 일본뇌염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李씨는 지난 4일부터 고열등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