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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소, 인권문제에 이견

    【모스크바 외신종합·연합=본사특약】 「레이건」 미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29일 크램린궁에서 미소 관계에 낙관적 전망을 표명하며 제4차 미소 정상회담의 첫번째

    중앙일보

    1988.05.30 00:00

  • "법·제도개혁 민주화시대 부응"

    노태우 대통령과 야권 3당총재간의 역사적인 청와대 4자회담이 28일 오전 11시 열렸다. 회담에 앞서 최병렬 청와대 정무수석은 4자회담에 임하는 청와대측의 입장과 구속자 석방, 5

    중앙일보

    1988.05.28 00:00

  • 레이건 29일 첫 방 소

    【워싱턴·헬싱키UPI·로이터=합동】「레이건」 미 대통령은 25일 오는 29일부터 6월2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 서기장과의 제4차 정상회담에 참석키 위해

    중앙일보

    1988.05.26 00:00

  • 소, 환동해 국제회의 찬성

    【동경=최철주 특파원】「고르바초프」소련 공산당 서기장은 6일 동해 연안 국가들의 평화와 경제협력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남북한·미·소·중공·일본 등이 참가하는「환 동해국제회의」를 개

    중앙일보

    1988.05.07 00:00

  • 일 외교에 한반도가 단골 메뉴로 |전방위 외교 추진하는 일본

    정치 대국을 추구하는 일본 외교가 부쩍 활발해지고 있다. 서방 선진국 정상회담 참여는 이미 고전으로 되었고, 일소 외상회담 개최, 캄푸치아 화평을 위한 국제회의 참가 타진, 「다케

    중앙일보

    1988.05.02 00:00

  • 5월 29일에 미-소 정상회담

    【워싱턴 AP·로이터=연합】 「레이건」 미대통령은 23일 「고르바초프」 소련 공산당 서기장과의 제4차 미소 정상회담이 5월29일부터 6월2일까지 5일간 모스크바에서 개최된다고 발표

    중앙일보

    1988.03.24 00:00

  • 미·소 외상회담

    【워싱턴 로이터·AP=연합】「슐츠」미국무장관과「셰바르드나제」소련외상은 21일부터 워싱턴에서 오는 5월 개최될 것으로 보이는 미소정상회담 사전준비를 위한 양국외상회담에 들어간다. 지

    중앙일보

    1988.03.21 00:00

  • 미, 서방 7개국 통해 한국 통화절상 압박

    【동경=최철주 특파원】미국은 IMF(국제통학기금) 잠정위원회 및 선진 7개국 정상회담의 주요의제로 한국 등 아시아 신흥공업국의 통화문제를 올려놓았으며 이를 위한 사전준비회의에서 일

    중앙일보

    1988.03.08 00:00

  • 가계자금 대출 하늘의 별 따기

    통화당국의 강력한 통화환수 책에 따라 주택자금을 비롯한 서민가계자금과 중소기업 지원금융을 얻어 쓰기가 하늘의 별 따기다. 서민가계자금이나 중소기업자금만은 계속 나가도록 하고 있다고

    중앙일보

    1988.03.08 00:00

  • 노-다케시타 정상회담

    노태우 신임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취임식 참석 차 내한한「다케시타·노보루」 일본수상과 첫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의 협력증진과 유대강화 등 공동관심사에 관해 논의했다. 이날

    중앙일보

    1988.02.25 00:00

  • 신무기 감축협정 낙관적

    【모스크바AP·로이터=연합】「슐츠」미 국무장관은 22일 소련 공산당 서기장「고르바초프」및 소련외상「셰바르드나제」와의 2일간에 걸친 회담을 마치고「레이건」미 대통령의 모스크바 방문과

    중앙일보

    1988.02.23 00:00

  • "남북대화 문 열려있다"

    【동경=연합】노태우 차기대통령은 15일『우리는 한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정착을 위해 KAL기 사건에 구애받지 않고 북국의 서울올림픽참가와 남북 단일팀구성 문제도 논의하는 체육회담을

    중앙일보

    1988.02.16 00:00

  • 미·일 외상회담 한국문제도 논의

    「슐츠」 미 국무장관과 「우노」일 외상은 12일 미일정상에 앞서 가진 양국 외상회담에서 한국문제도 논의했다. 양국외상은 특히 한국이 대통령선거 후 안정화의 길을 가고있다는데 시각을

    중앙일보

    1988.01.13 00:00

  • "소 참가는 미·서 관계 호전반영"

    미 언론들은 소련의 서울 올림픽 참가결정이『대외정책의 호저정을 줄이고 소련의 국제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한 「고르바초프」 당 서기장의 노력을 반영한 것』 이며 크렘린이 『좀더 폭넓

    중앙일보

    1988.01.13 00:00

  • 농산물수입개방등 논의

    13일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미일정상회담에서는 일본건설시장 및 농산물시장의 수입자유화 문제가 최대의 현안으로 다루어질 것이라고 12일 일본정부 소식통들이 밝혔다. 「다케시타」(죽하등

    중앙일보

    1988.01.12 00:00

  • 소련의 올림픽 참가결정

    실로 12년만에 올림픽이 동서화합의 장으로 되돌아왔다. 우리의 북방관계에도 새로운 서광이 비치게 됐다. 소련정부는 11일밤 5백20명에 달하는 대규모 선수단을 서울올림픽에 파견하겠

    중앙일보

    1988.01.12 00:00

  • 지역분쟁 해결에 진전 있기를 레이건|전략 핵 감축협상 계속할 준비 고르바초프|전쟁을 중지하고 견해차 풀어야 교황

    ○…「레이건」미 대통령은 이날 전국에 TV중계된 신년사에서 지난해 미 상수양국이 이룩한 군축성과와 상호협조정신은 올해에도 계속될 것이라고 다짐하고 그러나 미국이 추진중인 전략방위

    중앙일보

    1988.01.04 00:00

  • 중·소 정상회담 낙관

    【북경UPI=연합】중소관계의 틈은 올해 들어 좁혀졌으며 소련은 양국정상회담의 개최가능성을 낙관하고 있다고 소련 외무차관 「예고르·리가초프」가 22일 말했다. 최근 워싱턴의 미·소

    중앙일보

    1987.12.23 00:00

  • 미, KAL기 추락사건 북한관련 거론|소에 영향력행사 촉구

    【워싱턴=한남규특파원】 미국은 미소 정상회담에서최근의 KAL기사건을 거론, 소련이 북한에 대해 그와같은 행동을 다시 저지르지 않도록 영향력을 행사할 의무가 있다고 촉구한것으로 알려

    중앙일보

    1987.12.12 00:00

  • 신데탕트 장정의 제1보

    워싱턴의 미소 정상회담은 인류가 갈망해온 신 데탕트 장정의 제1보로 기록될 만하다. 그것은 70년대 말에 등장한 신 냉전분위기 해소의 시작을 의미한다. 6년 전 「레이건」미 대통령

    중앙일보

    1987.12.10 00:00

  • 미소 정상회담과 88올림픽

    전세계의 체전인 올림픽의 안보는 곧 국제긴장과 직결된다. 더구나 공산권에 근접해 있는 우리는 정권교체를 앞두고 치열하고도 유동적인 상황을 맞고 있다. 북한은 오래 전부터 올림픽방해

    중앙일보

    1987.12.05 00:00

  • 미소 외상회담 열려

    【제네바AP·AFP=연합】「슐츠」미국무장관과 소련외상 「셰바르드나제」는 오는 12월8일 워싱턴에서 개최될 미소정상회담을 준비하기위해 23일 제네바에서 7시간동안 회담했다. 상오회담

    중앙일보

    1987.11.24 00:00

  • 미-소정상회담 앞두고|「88」의제상정 청원운동

    【뉴욕=연합】오는 12월 워싱턴에서 개최되는 「레이건」 미대통령과 「고르바초프」 소련공산당서기장간의 제3차 정상회담에 『서울 올림픽을 의제로 상정』시키기 위한 청원운동이 전개되고

    중앙일보

    1987.11.10 00:00

  • 12월7일 미-소 정상회담|중거리핵 감축협정 체결

    【워싱턴AP·로이터=연합】「레이건」미대통령은 30일 역사적인 중거리핵미사일(INF) 제거협정을 체결하기위한 제3차 미소정상회담이 오는 12월7일부터 시작되며 소련공산당서기장「고르바

    중앙일보

    1987.10.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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