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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개혁가 된 빌 게이츠 “가난한 대학생들 위해 장학금 1000억원 지원”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빈민지역에 있는 예스 프렙스쿨(대학 진학 준비학교)은 올해 전 졸업생이 4년제 대학에 합격했다. 80% 학생은 가난하고, 95%가 흑인이나 히스패닉(중남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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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게이츠 “위기 때 과학·기술 교육 투자 늘려야”
빌 게이츠가 3일 미국 조지 워싱턴대에서“여러분이 주식시장과 경제활동, 재정적자를 바라본다면 모든 게 어둡다. 그러나 여러분이 우리의 능력과 기회, 정열과 비전을 생각한다면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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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두 딸은 직접 방 청소, 침구 정리 … 용돈은 1주일에 1달러만 주기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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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형 ‘비상단추’ 항상 휴대 … 누르면 경호원 순식간에 달려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가족은 내년 1월 20일 백악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흑인 노예 등의 손으로 만들어진 백악관에 첫 흑인 대통령이 입성한다는 건 인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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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피카소’ 바스키아 그래피티 새 지평 열어
현재 미술계에서 미국 대통령 당선인 버락 오바마와 가장 비슷한 위치에 있는 작가는 아마도 줄리 머레투(38)일 것이다. 에티오피아인 아버지와 미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전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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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경제 걱정에 잠 못 이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26일 “여러 가지 일로 잠 못 이루는 밤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ABC방송 바버라 월터스와 인터뷰를 하는 자리에서 “가장 큰 두려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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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의 파워엘리트 ⑨ 데저리 로저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에서 승리한 지 열흘 뒤인 14일 시카고의 한 고급 콘도미니엄에선 오바마 부부가 참석한 가운데 성대한 파티가 열렸다. ‘오바마 두뇌의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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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차 20대 붙는 오바마 “박스에 갇힌 기분”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그의 지인 발레리 재럿(백악관 선임 고문 내정자)이 21일 시카고 시내에 있는 ‘매니스 커피숍&델리’에 예고 없이 나타나자 가게 안은 난리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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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중앙뉴스] "우리도 세계 네 번째 고속전철 기술국"
11월 25일 '6시 중앙뉴스'는 가파르게 오르고 있는 환율 때문에 수입업계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대일무역 역조가 심화되는 등 우리 경제 전반에 미치는 영향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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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외교·안보 사관학교, CNAS
싱크탱크인 신미국안보센터(CNAS)가 차기 미 행정부의 외교·안보 분야 인재 사관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이 센터의 주요 인사들이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 정부에서 백악관이나 국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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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 교장이 낙제학교 맡으니 1년 만에 학생 성적 크게 향상”
“우수한 교장이 학교를 변화시킨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7일 “성적이 부진한 학교에 유능한 교장을 파견했더니 1년 만에 학생들의 성적이 크게 향상됐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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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인수위의 유일한 한국계 오드리 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원회에 한국계 여성이 경제분야 팀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주인공은 오드리 최(41·한국명 최경옥·사진). 그는 오바마 인수위가 14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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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성공 뒤엔 '바른생활 공주님' 이미지 있어
반 세기 만에 등장한 '아메리칸 드림 패밀리'. 젊은 대통령, 멋쟁이 아내, 귀여운 아이들...존 F 케네디 대통령 가족이 보여줬던 이상적인 가족이 '블랙 케네디'로 불리는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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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두뇌의 절반’별명 시카고 사단 핵심 중 핵심
집무실에서 오바마의 저서를 옆에 놓고 포즈를 취한 발레리 재럿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AP=연합뉴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15일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인 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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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공화당 포함 내각 곧 발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대선 후 처음 CBS 방송의 시사 프로그램 ‘60분’에 출연해 조만간 공화당 인사를 포함한 첫 내각을 발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14일 시카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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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 IT] 오바마 당선의 일등공신 IT ‘버즈 두바이’빌딩서도 빛나
버락 오바마가 제44대 미국 대통령에 당선되면서 지구촌은 흥분의 도가니에 빠졌다. 정치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젊은 대통령이기도 하지만 불가능으로 여겨졌던 흑인 미국 대통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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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문화]미셸 의상 놓고 말 많은 패션계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수락 연설은 미국 시민은 물론 전 세계 많은 이의 가슴을 촉촉히 적셨다. 특히 흑인으로 태어나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평범치 못한 유년기를 보낸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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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반세기 만에 ‘꿈의 가족’이 돌아왔다
‘존과 캐럴라인이 두 살, 다섯 살이 된다. 캐럴라인의 키는 45인치(약 1m14㎝), 몸무게는 27파운드(약 12㎏)다. 백악관 3층에 마련된 유치원에서 오전 9시부터 수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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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콜콜 미국문화미셸 의상 놓고 말 많은 패션계
버락 오바마의 대통령 당선 수락 연설은 미국 시민은 물론 전 세계 많은 이의 가슴을 촉촉히 적셨다. 특히 흑인으로 태어나 부모의 이혼을 겪으며 평범치 못한 유년기를 보낸 소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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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통’ 셔먼, 국무부 인수팀장 기용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2일(현지시간) 경제·외교·안보 분야의 정권인수 작업을 지휘할 팀장을 임명했다. 경제위기 극복, 미국에 대한 국제 사회의 신뢰 회복, 이라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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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구석구석 살핀 오바마 “부시 내외의 따뜻한 환대 감사”
10일 오후 1시50분(현지시간) 백악관 남쪽 현관 앞. 멈춰선 검은 색 리무진 승용차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 당선인이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마중 나온 조지 W 부시 대통령과 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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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변화는 조직된 풀뿌리에서 나온다”
뉴스분석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던진 화두는 ‘변화(Change)’다. 그는 대선 유세 내내 ‘믿을 수 있는 변화(Change we can believe in)’를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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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시평] 하버드 대학의 진정한 힘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으로 버락 오바마가 선출되자 전 세계에 감동의 물결이 퍼지고 있다. 아마도 흑백 혼혈에 결손가정 출신인 오바마가 비주류 출신으로서 온갖 역경을 극복하고 미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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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한번 결정하면 끝까지 밀고 나가”
미국 뉴욕·뉴저지 한인유권자센터의 김동석(50·사진) 소장은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 당선인의 대표적인 한인 인맥으로 꼽힌다. 그는 미 대선을 앞두고 오바마 측에 “한인 사회와의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