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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전복양식장에 넘긴 무등록 직업소개소 업자 등 적발
무등록 선원소개소를 차려 구직자들을 유인해 선주들로부터 인건비를 받아 챙긴 브로커들이 적발됐다. 부산해양경비안전서는 10일 직업안정법 위반 등 혐의로 박모(55)씨 등 부산ㆍ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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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떴다" 염전 인부 창고에 가둬
단속을 피해 인부 3명을 창고에 가둔 염전 주인 부부가 경찰에 적발됐다. 염전 주인은 임금을 주지 않는 것은 물론 인부들이 다른 염전에서 일하고 받은 돈까지 가로챈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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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밤무대 출연료 하루 4000만원도
유명 가수들의 야간 유흥업소 출연료 윤곽이 한 연예기획사 수사 과정에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조은석)는 28일 직업소개업 허가를 받지 않은 채 가수들의 업소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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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녀자 납치 '감금매춘' 무더기 적발
부녀자를 납치하거나 매매해 노예처럼 감금해두고 윤락을 강요하는 반인륜적 행위가 만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택시운전사 李모(46.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읍)씨는 지난해 5월 서울역 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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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락업주 44명 무더기 체포
부산경찰청은 14일 전국을 무대로 미성년자.부녀자 등을 윤락가와 티켓다방 등에 매매하거나 윤락을 시킨 뒤 화대를 가로챈 혐의(부녀매매 등)로 廉모(34.제주시 삼도동)씨 등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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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경찰이 강도짓에 접대부 알선까지
현직 경찰관이 관내 유흥업소 종업원들과 짜고 강도범행을 일삼아온 사실이 드러났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9일 주택가.목욕탕등을 돌며 금품을 빼앗아온 혐의(특수강도)로 이 경찰서 사당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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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직장여성들 淪落 알선 소개업자등 24명 구속
서울지검 동부지청 형사2부는 8일 미성년자를 유흥업소에 접대부로 알선해주고 소개비등을 가로챈 혐의로 김성렬(金成烈.25. K대2년 휴학)씨등 무허가 직업소개업자(속칭 보도) 1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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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윤락녀 3명 적발-관계맺은 회사원등 2명도 입건
국내 유흥업소에서 접대부로 일하며 윤락행위를 해 온 러시아여성 3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 형사기동대는 28일 관광비자로 국내에 입국한 뒤 서울시내 유흥가에서 윤락행위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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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부조리 뿌리 뽑는다/내각서 상설 기동단속반 운영
◎병원·의원 가정의례 심부름센터 광고·판매 과외·입학 직업소개소/허위 구인광고 처벌규정 신설/전공의 선발시험 공동 관리로 정부는 생활주변의 고질적 사회부조리중 ▲병원·의원 부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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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걱정 없고 돈도 벌고”(촛불)
『아저씨도 가보셨죠. 아저씨 얼굴을 보니까 영계만 찾았을 것 같애.』 25일 오전 서울 송파경찰서 소년계. 카페·스탠드바 등을 전전하며 접대부·윤락녀생활을 하다 단속된 김모양(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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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딸을 인신매매/30대 아버지/술집 8곳에 팔아넘겨
◎딸 친구 두명도 【대전=김현태기자】 대전경찰서는 6일 자신의 딸(17)과 딸의 친구(17) 등 3명을 유흥가에 팔아넘긴 이안우씨(39·대전시 대정동),무허가 직업소개업자 이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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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윤락녀합숙/외국인상대 공급/1억대 뜯은 6명 영장
서울 시경특수대는 20일 10대미성년자 7명을 포함,윤락녀들을 단체로 숙식시키면서 서울시내 최고급호텔에 공급해 일본인 등 외국관광객들을 상대로 윤락행위를 시키면서 화대중 소개비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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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 노동 시장 등 정비|일용직 등 지원책 마련
서울시는 31일 낙원동 낙원 상가 2층, 종로 3가 피카디리 극장 앞, 인의동 동대문 경찰서 뒤편 등 악사·요리사·봉제공 노동 시장을 점진적으로 정리, 이곳을 이용하는 구직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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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1백30명 인신매매/멍텅구리 어선에 넘겨 1억여원 가로채
◎부부등 구속 【인천=김정배기자】 해양경찰대는 19일 가출ㆍ음주배회자 1백30여명을 1인당 1백만원씩 받고 무동력 새우잡이 어선(일명 멍텅구리어선) 선원으로 팔아넘겨 1억3천여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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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허가명의」억대 호가
『미성년자인 날보고 요정에 가라는 거예요. 술만 따라주면 60만원 월수가 보장된다고 속이면서….』 지난해12월 돈을 벌기 위해 상경, 서울 중구 ×직업소개소를 찾았다. 하마터면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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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덕방 농간현장〉"개포 막차다"복덕방들 더 극성
『자, 매물 나왔습니다, 매물. 48평, 59평 매물 나왔어요-.』 현대가락아파트 3차 당첨자를 발표한 24일 하오5시20분 가락동 현대아파트 모델하우스 앞 -.발표를 보러온 3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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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직시켜준다" 여중생 꾀어
○…서울남부경찰서는 21일 구로공단 근로여학생에게 취직을 시켜준다며 욕을 보이고 직업소개소에 팔아 넘겨온 신강섭씨(20·무직·전남 담양군 담양읍 천방리 55)와 양모군(17·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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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업소의 변태
변태영업을 일삼아 온 결혼상담소와 직업소개소가 당국의 일제단속으로 무허가업소 등 1백70여 개소가 허가 취소되거나 폐쇄되고 관련인 57명이 구속되었다. 무허가소개업자를 색출하고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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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직업소개 엄단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무작정 상경하는 가출 청소년들을 유인, 사창가에 팔아 넘기거나 도둑질을 강요하는 등 악덕 소개행위가 늘어남에 따라 21일부터 이들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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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모집 광고 내고
서울시경 형사과는 22일 신문에 광고를 내고 구직자를 모집, 사창가에 팔아 온 무허가직업소개업자 조종현(35·서울 성동구 상왕십리128), 김정옥(20·여·서울 마포구 신수동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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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위험…「뜨내기 소개」|가정부·접대부 등 신원확인도 않아 강·절도
직업안내소의 소개를 받고 들어간 가정부에 의한 범죄가 잇따라 일어나고 범행도 단순한 절도에서 강도·유괴 등으로 점차 흉포해지고 있어 이에 대한 특별한 대책이 요망되고있다. 직업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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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창동 「차이나·타운」주변|직업 소개꾼 5명 즉심에
남대문 경찰서는 25일 중구 북창동 22 시장 일대에서 무허가로 직업 소개를 해온 박명준씨 (29·서울 도봉구 수유동 791의 108) 등 5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즉결에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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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터리 직업소개소
신문에 구인광고를 내고, 10대 소녀를 유인하여 술집이나 윤락가에 팔아온 무허가 직업소개소가 수많이 있다. 윤락행위를 유인, 또는 강요하거나 그 장소를 제공하는 행위는 특별법으로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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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 직업소개 업자 11명을 입건
서울종로경찰서는 28일 무허가 직업소개업자 김혜숙씨 등 11명을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서울종로 3가 일대에 무허 직업소개소를 차리고 구직차 찾아온 20대 부녀자 3백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