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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곳 많아…풍전선 월척 백 여 수나
모내기는 거의 끝나가고 있으나 중부지방은 저수지의 물을 빼는 곳이 많아 낚시터에 따른 차이가 격심하다. 일례로 만수면적 10여 만 평인 풍전이 지금은 배수로 1만 여 평으로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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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선 1백10cm 등 잉어 50수 낚아
오랜만에 내린 단비로 농민들의 주름살이 활짝 펴졌고 낚싯대를 펴는 조사들의 마음도 한결 여유가 생겼지만 조 황은 크게 미치지 못했다. 업 성이 월척을 많이 내고 안골이 마리 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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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선 잔챙이만 나오자 모내기 도와
○…경기도와 충북도가 비가 올 때까지 당분간 관내에서의 낚시를 전면 금지시켰다. 이유는 갈수로 인한 내수면 자원보호와 가뭄과 싸우는 농민들에 대한 배려 때문. 낚시인들도 농민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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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가뭄으로 저수지 낚시 자제
계속되는 가뭄으로 낚시 연합회가 회원들에게 「가뭄극복 협조」「농작물 보호」 등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지만 저수지 출조 중지 등 어느 정도의 자제가 필요한 것 같다. 초평·대관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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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가뭄으로 많은 저수지들의 수위가 떨어지고 있어「포인트」의 변화가 많아서인지 산란기치고는 조용한 느낌이다. 업성만이 지난주에 이어 월척을 쏟아내고 있다. 업성은 중상류 수초에서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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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망
○…본격적인 산란기에 접어들며 조황이 호황의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업성이 월척을 35수나 냈고 진죽·잠홍·지내·남양호 등이 모두 중량에서 좋았다. 장기간의 가뭄으로 심하게 물을 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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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덕골」선 혼자서 잔챙이 70수
○…빙상낚시가 모두 끝나고 물낚시로 접어들었다. 물낚시는 오랜만에 긴대를 휘두르는 맛은 있지만 아직은 일러 조황은 뚜렷한곳이 없었다. 지난 주말은 월척 몇수씩이 나왔을뿐 예당올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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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 빙상에 3백여명 모여…평균 40수
○…무오의 새해도 끈질긴 조사들의 빙상낚시로 시작되었다. 1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연휴는 강정외포리의 평균 20∼40수 (용산·금천)와 밀양 광택의 3∼5kg(금성), 대?의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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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챙이만 남아있더라"
서정쇄신상벌기록부작성을 담당하고 있는 총무처는 내년 초 간행될 제1권 작성작업에 본격적으로 착수, 9일 각 부처에 등재자료를 12월20일 및 12월31일까지 2회에 걸쳐 제출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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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오」통새우로 혼자서 월척 4수
○…낚시터마다 일관성 있는 관리체제가 아쉽다. 해금된 저수지에서 측고질을 하는가하면 낚시회의 퇴장을 요구하기도하고 같은 장소에서도 좌대료· 도선료 등이 달라 문제를 빚는 일이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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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말라 계속 불황…이번 비로 기대 부풀어
○…초평·청룡 등 비가 계속 오지 않으면 낚시를 금지시키려던 저수지들이 이번 비로 사정이 달라졌다. 지난주는 물이 말라 배수가 일정치 않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조황이 좋지않았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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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만 월척 94수 쏟아져
본격적인 산란기도 아닌데 주말에만 월척 94수가 보고되는 대호황이었다. 멀리 전남 해남 개초와 송전이 월척을 양산했다. 그런가 하면 농사 때문에 물을 뽑는 곳도 있어 조황이 고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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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빙기낚시에 주의를…서천서 1명 익사
○…해빙기 빙상낚시가 결국 인명피해를 가져왔다. 지난 19일 서천 문산저수지로 나간「삼봉」의 정상훈총무가 20일낮12시쯤 빙질이 나빠 회원들을 철수시키고 자신도 철수하다 얼음이 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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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없는 부진한 조황 속…용인 자연농원엔 잉어낚시 활기
수로·저수지가 모두 고전하는 가운데 용인 자연농원의 잉어낚시가 상대적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신당」과 「현대」가 매일 낚시로 나가 1주간 총 1천2백여수의 잉어를 올렸다. 「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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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 없는 최악의 조황…잔챙이만 올려
주말엔 기온이 갑자기 떨어지고 세찬 바람까지 불었다. 얼음구멍 치기는 아직 이르고 붕어회유는 느려져 조황이 최악의 상태였다. 이를 반영하듯 조황보고도 6개 낚시회에 그쳤다. 월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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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 속에 용인자연농원선 잉어 75cm 짜리도
○…지난 17일 열린 정화위원회는 앞으로 10cm 이하의 치어를 방류하는 운동을 펴나가기로 결정했다. 각 낚시회와 조사들이 협조하면 별로 어렵지 않게 고질적인 이 문제가 해결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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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황 저조…기온 낮아 월척 몇 수 못 올려
밤 기온이 갑자기 내려서 라지만 지난 주말 조 황은 그야말로 바닥을 기었다. 어느 곳이나 형·양에서 극히 저조. 창후리에서 열린 전국 낚시연합회 창립기념 낚시대회는 1백 개 낚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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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평·삼봉 제외하곤 대체로 조황부진
○…오랜만에 맞는 쾌청한 주말이었으나 이렇다할 조황을 보인 곳이 없이 초평·삼봉 등이 나았던 곳. 한달 남짓한 사이 풀렸다, 묶였다, 다시 풀리는 등 말썽 많은 만수터·미둔·지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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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가뭄으로 지난주 조형 대체로 저조
○…계속되는 가뭄은 농사에도 타격이 클뿐더러 낚시까지 위협하고 있다. 초평·도고·내가는 거의 바닥을 드러내 비가 올때까지 무기한 낚시를 금지시킨다는 보고. 그밖에도 삼봉·회암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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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낭서 월척13수…저수지마다 양서 평준
○…산란을 마친 붕어들이 깊은곳으로 몰려드는 여름낚시철이 되었지만 갈수로 「포인트」들이 바뀌어 대형은 뜻대로 안되는상태. 각 저수지가 양에서 평준화된 경향을 보였다. ○…지난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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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성
○…오랜 가뭄으로 저수지마다 물이 말라 조황은 좋지 않았다. 갈수기에는 농민들의 신경이 날카로워 질 수밖에 없는데 이럴 때일수록 낚시터에서 몸가짐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겠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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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빼는 저수지 많아 지난주 조황 부진
○…농사철이 되면서 물을 빼는 저수지가 늘어 「포인트」 잡기가 어려워 졌다. 지난주는 대성·배다리·초평·남포·신월·삼거 등이 물을 뺐으며 산란이 끝난 후 점차 형에서 양으로 옮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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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 교천·대성 등에서 월척 많이 나와
○…전국 낚시 연합회(회장 강서룡)정화 위원회는 22일 모임을 갖고 ① 금어지에 일체출입금지 ② 정도가 아닌 「브트」와 「릴」을 이용한 낚시의 시상제외와 이의 금지를 수산청에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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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공성
0…기온은 높았으나 동풍이 강하게 불어 평균 조황은 기대이하의 주말. 삽사리·장곡·문방·금호 등이 많은 월척을 내서 월척 수에서는 평작을 상회했다. 삽사리는 「신당」「풍전」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