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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 빙상에 3백여명 모여…평균 40수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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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무오의 새해도 끈질긴 조사들의 빙상낚시로 시작되었다. 1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연휴는 강정외포리의 평균 20∼40수 (용산·금천)와 밀양 광택의 3∼5kg(금성), 대?의 김호 김임?씨,33.5cm, 철원지포의 예천 정성모씨 30.7cm 윌척 등이 기록될만 했다.
○…7일의 빙상낚시는 강화? 쪽에서 연초에 좋았던 외포리보다 구리포쪽이 나았다.
16대의 「버스」, 3백여 조사가 몰린 이곳은 얼음도 상태가 좋았는데 「신촌」「대지」「상도」「현대」「신당」 등이 모두 30∼50수의 평균을 보여 호황을 누렸다. 최대어는 「대지」박병석씨의 27cm. 외포리는 얼음이 약했는데 「독립문」은 40∼50수의 평균이었으나 「수유」는 별로 좋지 않았다.
○…귀래는 「세일」이 한기덕 총무의 32cm 월척, 「풍전」이 김응환씨 31.5cm 월척으로 2수의 월척이 나왔는데 3∼12수로 좋지 않았다. 반곡의 「서부」도 빙질이 약해 일찍 철수했는데 3∼10수.
그밖에 철원의 금현서 「풍천」이 16cm이상으로 30여수씩 했고 예당의 「서라벌」도 도덕골서 잔챙이로 10∼20수씩을 했다.
⊙수요낚시
▲?평◇대지9977 ◇신성7236 ◇신촌6565 ◇상도2715 ◇풍전1836 ◇현대7221 ◇신당4708 ◇독립문3502 ◇인왕7903 ◇역촌1225 ▲풍전◇솔(777)1530 ◇서부2083 ◇수유7341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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