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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포 빙상에 3백여명 모여…평균 40수
○…무오의 새해도 끈질긴 조사들의 빙상낚시로 시작되었다. 1일부터 시작된 3일간의 연휴는 강정외포리의 평균 20∼40수 (용산·금천)와 밀양 광택의 3∼5kg(금성), 대?의 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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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계속…절반이 빈바구니|사리서만 월척14수 쏟아져
계속되는 강추위 속에서 여러 곳에 나뉘어 겨울낚시의 가능성을 타진했으나 사리만이 좋은 성적을 보였다. 사리는 지난 수요일 10수의 월척과 잔고기가 쏟아졌고 주말에는 양에서 부진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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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온 내려 고기들 숨고 밤낚시 새우잠도
비 끝에 기온이 급강하했다. 수온도 따라 내리고 바람까지 겹쳐 조황이 좋지 않았을 뿐 더러 밤낚시도 몹시 추웠다. 이런 속에 진죽이 형·양에서, 초평이 형에서, 남강·삼봉이 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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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4월에도 없는 최호황…월척 백수
윤4월로 터지지 못한다던 조황이 드디어 올돌어 최고의 기록을 세웠다. 지난주 월척은 1백수에 육박했으며 양으로도 거의가 호황이었다. 항상 대형으로 수준급에 머무르던 송전에서 4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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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호·수룡서 잉어피크, 88㎝짜리 등 5백42수|새 낚시터 수룡선 월척을 30여수 올리기도
처서가 지나 더위가 고개를 숙이면 또 한차례 낚시의 황금 「시즌」이 온다.『금년에야-』하고 월척을 벼르던 많은 조사들은 가슴이 설레게 마련. 지난주도 전 전주에 이어 파노호와 수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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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른 밤낚시…곳곳서 월척 환성|청나의 밤 낚선 20cm이상만 2백수|금당은 38cm짜리 등 자짜리가 17수나
강풍이 부는 곳이 있었으나 밤 낚시가 본궤도에 올라 조황은 좋았던 편. 늦여름에 가서야 터지던 대형산지 청나가 「한성」의 밤낚시에서 20cm이상만 2백수 이상을 쏟아놓아 꾼들의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