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기온은 높았으나 동풍이 강하게 불어 평균 조황은 기대이하의 주말. 삽사리·장곡·문방·금호 등이 많은 월척을 내서 월척 수에서는 평작을 상회했다. 삽사리는 「신당」「풍전」이 들어가 「신당」의 김영균씨36cm등 월척 16수에 준척 32수를 끌어냈고 「풍전」은 3주 째 들어가 김경철 부회장이 38cm를 비롯해 2수 등 모두 14수에 준척이 30여수였다. 문방은 「동교」「우호」가 들어가 「동교」는 허정현씨 36cm등 월척 I5수에 준척 90수의 풍성한 수확이었고 「우호」 는 설용춘씨가 혼자 4수의 월척을 올려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풍작」이 원정한 소남 금호서 지난주의 최대 어인 정성일씨 38.5cm등15수의 월척과 준척 20수가 나왔다. 「양」 이 혼자 찾은 장곡도 이규상씨33.5cm등 14수로 월척을 양산했고 준척이 80여수.
○…고삼은 산란의 기대를 걸고 여러 대가 몰렸으나 관리인과 입장료 인상시비로 기분만 잡쳤다. 조황은 「풍천」 의 박광렬씨 35cm월척 분 「아현」·「종암」·「성동」·「구돈암」·「동보」·「반포」등 모두가 15∼20cm로 10∼20수씩 했을 뿐이다.
2년 만에 풀린 오봉도 불쾌했던 곳. 「충무」가 박호춘씨 등 3수의 월척을 올렸고 「술」·「용미」·「골량」등은 잔챙이로 2O수 정도씩 했는데 지방민이 친 촉고에 자리잡기가 어려울 정도였다.
○…「대전」은 무안 오천을 찾아 1차 산란이 끝난 중에 임흥규씨 등 8수의 원척과 준척 2O여수, 배다리는 「종암」의 김희언씨 등 원척 4수와 「청파」가 황종현씨 등 2수였는데 양으로도 푸짐했다. 또 「서부」가 대회를 한 산척서도 우옥균씨 등 월척 4수를 냈고 은미 샛강의 「청계」도 한빈총무 등 3수의 월척과 평균 20수가 나왔다. 요즘 다시 찾은 송전은 「이학」의 박치순씨 등 월척 2수, 「세일」어 이영철씨 1수였고「상도」는 월척이 없었는데 평균은 3∼10수정도.
「전호」가 나간 대성서는 강수철씨 등 3수의 월척과 평균 10여수. 「대종」은 꼴며서 윤용섭씨 등 월척 2수 서리서 주태희씨 1수를 했고 북리에서「수원지」의 김진철씨가 1수의 월척을 했다.
○…인기있던 양당에 「대지」「동보」「세일」이 나갔으나 물을 심하게 빼서 아주 부진했고 덕산의 「한수」「대지」는 육지에서는 붕어구경 정도였다. 「정릉」이 나간 양대리가 평균 50수를 냈고 북리(개봉)·안골(신촌)은 30여수의 평균을 보였다. 그밖에 상암(구대흥) ·마정(대우)·쌍룡(청우)·회인(신촌)·사일(성우)·삼봉(숭앙)등은 15∼2O수의 평균을 보인 곳이고, 갑사(신영)·대관(오)·가산(독립문)·삼인(남도)등은 10수 미만이거나 빈 바구니가 많았던 곳이었다.
◎인당낚시
▲문방 ◇동교33-3292 ◇대흥29-3388
◎수로낚시
▲삽사리 ◇솔77-0245 ◇서부28-2083 ◇풍작69-5068 ◇영동57-409l ◇대지99-2083 ◇신당53-4708 ◇동보93-9266 ◇개봉8-3873 ◇진호63-4307 ◇남도82-7792
▲문방 ◇신촌32-6565 ◇상도68-8384 ◇일양44-5936◇풍전26-1836 ◇종노27-7956 ◇세일98-0008 ◇동보93-9268
▲송전 ◇수원지69-4756 ◇영동57-4091
▲가산 ◇독립문73-3502
◎목당낚시
▲자연농원 ◇동보93-9266 ◇대종94-8267 ◇용산42-3979
◎매일낚시
▲자연농원 ◇구대흥62-4262<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