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오」통새우로 혼자서 월척 4수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낚시터마다 일관성 있는 관리체제가 아쉽다. 해금된 저수지에서 측고질을 하는가하면 낚시회의 퇴장을 요구하기도하고 같은 장소에서도 좌대료· 도선료 등이 달라 문제를 빚는 일이 자주 있다.
지난주 내가는 좌대에 앉은 회원에게 좌대료와 입장료를 따로 받았고 (세일) 낚시회 매점도 영업금지를 당했고 관리인 집 앞에서 밥도 지어먹을 수 없었다. 송전도 조황은 부실한데 도선료·좌대료틀 마음대로 받고 있었으며 (신촌) , 업성은 좌대료를 1천 원 씩 요구, 불쾌한 인장을 주었다(상도).
○…지난주는 남포가 대형을 많이 냈고 내리·당산· 초낙도·석봉 등이 마릿 수에서 좋았다.
남포는 「대지」 가 최용철씨 36·4m둠 2수의 월척을 비롯 모두 l5수의 월척을 을러 기염을 토했고 중량도 20cm이상으로 평균 9초 으로 「히트」 를 쳤다. 「대흥」도. 제방좌측에서 통새우를 써 주암씨 38야등 혼자 4수를 비롯 8수의 월척을 냈다.
○…내리 (아산호)의「세일」은 17∼⑾20cm급이 많이 나와 모두 3kg을 넘겼는데 신철휴씨는 15kg을 올렸다.
지난7일 해금된 당산의「용미」는 수초로 고생을 했으나 18∼22cm로 3∼5kg씩 올렸고 초낙도는 물이 많이 불었는데「신천지」 의 유장목씨가 3척을 넘겼다.
석봉으로 나간「아현」도 대어는 없었지만 평균 3kg울 넘기는 호황.
○…대회가 많았던 지난주의 성적. 「종노」 가양당서 김태랑씨 33·5∽등 월척 2수, 준척 23수에 18∼27야로 20∼30수씩 올려 대회치곤 좋은 성적이었고 업성의「서부」, 왕무<이듸 「현대」 「신당」등이 대어 없이 친목을 도모했는데 업성서는 김명수씨가, 왕무<우긴="이용진씨가" 우승했다. 버들못의 「청우」 는 대회로서 성적이 부진했고 지평의「수유」 부부대회에서 이진구씨 부부가 합계41cm로 「금천」 은 수원 일월저수지에서 나경원씨가 29·2cm로 우승, 평균이 20∼40수로 평작이었다.
○…그 외 방농장의 「서라벌」이 평균 40∼50수씩 올렸으나 잔챙이가 대부분이었고 신월의 「장드」가 10여수씩을 했다.
@화요낚시
▲남포◇대전㉮3388◇청우철0559
@수요낚시
▲부포▲대지㉿9977◇대흥㉿3388◇청우손
055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