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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문화cafe] 빈 필&장영주 오!케스트라
빈 필하모닉 내한 공연 협연21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2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공연 개막 오후 8시. 02-368-1515. 빈 필하모닉에 없는 것은? 상임 지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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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PING] 복잡한 휴가는 싫고 … 흠, 호텔이라
올 여름 휴가철에 문화행사를 즐기고 헬스도할 수 있는 호텔패키지 상품이 많이 나왔다. 주요 호텔의 상품을 알아본다.(가격에 세금과 봉사료는 별도) ◆웨스틴조선호텔=8월 31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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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5월의 사나이' 이승엽 연이틀 홈런
5회 말 2점 홈런을 친 이승엽(왼쪽)이 홈인한 뒤 더그아웃 앞에서 하라(오른쪽) 감독의 환영을 받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일본 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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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사면 공짜가 하나더
스위스 시계 브랜드 '론진'은 '론진 블루 에비덴자 다이아몬드'(사진)를 시판 중이다. 올 여름 강세를 보이고 있는 패션 트렌드인 마린 룩과 크루즈 룩에 어울리는 고급 시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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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패션비평] 손예진, 점퍼 달랑 걸쳐도 여성미 물씬
안녕하세요. 걸어 다니는 팝아트! 아티스트 낸시랭입니다. 여러분, 요새는요~ 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지 모르겠어요. 벌써 또 월요일이 찾아왔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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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마음] "도시락, 아빠가 싼다"
'오늘이 벌써 5월 4일…야단났네.' 날짜가 가는 줄도 모르고 바깥일에 바삐 살던 아빠들 중에 5월 4일을 떠올리며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어린이날이 2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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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엔 청바지에 줄무늬 티셔츠를
▶ 올 봄엔 해군 군복에서 힌트를 얻은 마린룩이 유행이다. [사진=샤트렌·메이폴 제공] 주 5일제 근무로 주말복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또 평소 정장스타일을 입던 사람들도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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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얗게 더 하얗게
지난주엔 '이은주'가 인터넷 인기 검색어 상단을 장식했다. 22일이 '불꽃처럼 피어오르다 섬광처럼 사라진' 그녀의 1주기였던 까닭이다. 사슴을 닮은 눈, 단아한 외모는 아직도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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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하늘하늘 원피스 …나비의 유혹
곧 2월이다. 지금 걸치고 있는 것은 겨울 옷이지만 마음은 이미 봄을 입었다. 울 코트와 패딩 점퍼가 아직은 묵직하지만 백화점 쇼윈도를 장식하기 시작한 하늘하늘한 봄옷은 여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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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한 긴 생머리 그녀들, 어디갔나?
과거 '가을동화'에서 긴 생머리를 쓸어 넘기던 사랑스런 은서(송혜교), '아름다운 날들'에서 연일 눈물을 쏟아내는 가련한 연수(최지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하늘하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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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05 문화계 - 클래식
바그너의 음악극 ‘니벨룽의 반지’ 4부작 중 ‘라인의 황금’.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 상트 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의 프로덕션이다. KBS 교향악단과 서울시향 단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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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도깨비 불' F1 레이싱카 탔다
▶ 캐릭터 디자이너인 정철연씨가 '도깨비 불'이 그려진 르노팀의 F1경주차(축소 모형)를 안고 있다. 정씨 뒤에 보이는 디자인이 도깨비 불 모양이다. 한국의 캐릭터 디자이너가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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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생일 자축 23호 홈런
이승엽(29.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이 후반기 첫 홈런을 때려냈다. 자신의 스물아홉 번째 생일을 자축하는 한 방이기도 했다. 이승엽은 18일 세이부 라이온스와의 원정경기에서 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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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모델 누드, 美 플레이보이 진출 추진
[마이데일리 = 강승훈 기자] 현직 슈퍼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키오(26), 최지민(22), 마린(21) 등의 누드가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지난 11일 공개된 후, 영화 관계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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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수영복 트렌드 '섹시···과감···화려···'
올여름 수영복이 더 섹시해졌다. 디자인과 색상도 과감해 졌다. 여성들은 화려한 꽃무늬 수영복을 많이 찾는다. 넓은 어깨를 좁아보이게 하는 홀터 넥 스타일도 인기다. 수영복 업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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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승엽, 만삭의 아내와 행복한 순간
최근 상승세를 보이며 화려하게 부활한 롯데 마린즈 이승엽이 만삭의 아내 이송정씨와 도쿄 아오야마의 한 스튜디오에서 태어날 아이에 대한 기대감과 부부간의 애틋한 사랑을 담아 사진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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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향수, 우울한 기분 업!…'마법의 액세사리'
현대인에게 향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냄새로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서로의 감정을 교환한다. 향수를 '보이지 않는 액세서리'라고도 말한다. 코디를 잘하면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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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에 펜션단지 만든다
담양군은 담양호가 내려다 보이는 용면 도림리 일대 2만여평에 민자를 유치해 자연친화적인 통나무 펜션단지를 조성한다고 30일 밝혔다. 담양군은 20~60평형 60가구의 펜션을 짓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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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책읽기] '컬러'에 물든 영혼들 미술사 색깔 바꿨다
컬러 여행 빅토리아 핀레이 지음, 이지선 옮김 아트북스, 592쪽, 1만6500원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 가면 피카소의 걸작인 맹인의 식사를 감상할 수 있다. 한 눈 먼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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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경기 0안타 "승엽아, 봄이 왔다니까 …"
'아시아 홈런킹'의 방망이에 해빙 조짐이 보이지 않는다. 이승엽(지바 롯데 머린스.사진)이 20일 일본 프로야구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시범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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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아파트값 만만찮네"
▶ 부산 해운대 바닷가에 자리잡은 한 고급아파트 모습. 지방 대도시에도 수도권처럼 신흥 부촌이 곳곳에 형성되고 있다. 부산.대구 등 영남권을 중심으로 평당 1000만원을 넘는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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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학다리 타법' 돌파구
힘빠진 사자에게 학다리가 보약이 됐다. 한쪽 다리를 들고 때리는 '학다리 타법'으로 돌아온 이승엽(28.롯데 머린스)이 후반기를 산뜻하게 시작하고 있다. 올스타전 휴식기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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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칸 영화제 상영
"나는 권위적인 영화를 가장 싫어한다. 두 시간 가량의 이야기 속에 관객을 가두는 영화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관객에게 삶 자체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자유와 상상력의 여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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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승엽 왜? 타율 0.234…리그 규정타석 37명중 35위
이승엽(롯데 머린스)이 '멘도사 라인'에 걸렸다. '멘도사 라인'은 규정타석을 넘긴 타자 중 타율이 2할대 초로 하위권에 걸린 타자를 일컫는 표현이다. 1970년대 메이저리그의